이원준 선생님의...
립스라는 섹끈한 강좌가 있던데 한번 들어볼까 6강 밖에 안되서 그냥 들어볼만 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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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때까지 3번봄. 중상위 사범대 다니는 중인데 메디컬 갈 생각으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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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름으로 드립을 치기 좋다는 건대 곧 훌리들이 몰려올 시즌이라는 건대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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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탐구 선택 0
생1은 끌고 가고 지구과학은 도저히 못하겠어서 생2를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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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쌤 커리중 이것이 알짜기출이다 이 강좌 하면 따로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기출 안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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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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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쓰기엔 좀 힘들거같아서 자전으로 생각중인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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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이라기엔 2점짜리 틀릴게 딱히 없었지 않나 14번이 3점짜린데 아무리봐도 45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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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듣고두딸낳았대 니말듣고두딸낳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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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잘못 고른 ㅂㅅ 취급 하긴 해 ㅋㅋ 메디컬은 신이 아니야 약은 그냥 뭐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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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책 쓴다시길래 기대했는데 대학 생활이 바쁘신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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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사토루는 사실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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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 사이에 놀 것도 없고 놀아도 논 게 아닌 찝찝한 기분 이게 다 늘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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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성격 성적인 거 같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생 보니까 성격 +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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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야 안 돌아오냐 헌엑헌도 재연재하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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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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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높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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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지원 가능할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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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센세는 원피스 완결을 어떤 식으로 낼까 역대급 용두사미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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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난다… 50억 손해 입히고 “해줘“ 시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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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병원은 안가고 네이버 지식인 검색해서 원하는 답 나올때까지 돌아다니는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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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국수를 좀 못 보고 탐구를 잘 보신 분들이 많은 거 같음.. 6
저도 좀 그런 편이긴 한데 저랑 비슷한 성적대에서 특히 국수 3이나 4등급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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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용미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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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극사기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말도안되는 책이긴 하다 7
아는 사람은 아는 내용이었다지만 과장 좀 보태서 수능유형 하나를 죽여버림 저도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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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받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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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간판에 적힌 식당에서 환불을 요구해본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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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는 다 메디컬노리는애만 있어서 메디컬 꿈꾸는 애가 많다고 생각해서 플랜 B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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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 최애의 아이 주술 이 중에선 그나마 양반인듯 최애의 아이 저건;; 하차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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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발 아는사람이어서 더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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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는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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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명 1
왜 찍맞하기 쉬웠던거냐 누군 하나빼고 다풀었는데 오히려 하나 틀려서 44고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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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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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 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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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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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아님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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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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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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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26수능 응시하게된 재수생입니다.(지1은 고정) 2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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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하늬 2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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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빠지게 했는데도 해야함? 내신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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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8월부터 시작해서 화작96 미적81 영어3 물1 45 화1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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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3
에 발작하는 사람이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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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변푠지 분리변푠지 그런 건 아직 발표 안 한 거죠? 과탐 가산점이나 미적,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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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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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입니다 대략 어느 정도 갈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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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2독서 24문학 24선택 수학 20번 격자점 문제 (답:776) 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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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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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쓰고 3
면접없는 의대면 1월에 걍 군대가도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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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게될수도 있는 학굔데 산책삼아 다녀올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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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인강 ㅊㅊ 2
메가 언매 인강 누구 들어야함??
ㅇㅇ 확실히 첨에 들어보면 와 이런게 있구나 싶긴함
사실 브레인크래커 작년 강의 들었었는데 지문 이해는 안하고 스키마만 그리다가 망했었어요. 그래서 김동욱 쌤으로 갈아탔는데 갑자기 국어가 엄청 잘되요. 아무래도 저는 김동욱 선생님 강의가 잘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원준 쌤 강의가 끌려서.. 혹시 강의 볼 때 팁 같은거 없나요? 이해하면서 읽어야 잘 풀리던데... 보통 스키마 그리면 스키마 그리느라 이해 못하지 않나요? 죄송한데 조금만 조언 좀 해주세요 ㅎㅎ..
이원준체화가 어려운 게 괜히 어려운게아니라서 스키마 많이그려보는 수밖에없어요 저도 아직 완전 체화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브크 한 3주만에 완강하고 그뒤부터 체화하면서 느낀게 스키마는 무조건 머릿속에 그리면서 연습해야하는 것같아요 기본적으로 인과관계 비례관계는 지문에다 쓰는게 나은데 포함관계,개체관계,부분관계 같은 것들은 무조건 머릿속에서만 그리는 연습을 해서 그게 체화되어야하고 A는B여야한다가 A가 충분조건임을 바로 파악하는 그런 216이 강의도중 언급해주는 것들이 체화되어야하는 듯 그과정에서 머리 깨지긴하는데 그게바로바로되면 지문에서 정체되는 구간이 사라지고 바로바로 표상화되는 느낌? 가끔 너무 어렵다싶으면 지문에 간략하게 부분관계표시하면서 풀어나갈 수 도 있는거고 .. 저같은 경우는 우선 브크강의듣기전에 그 강의에서 다루는 지문 먼저 풀어보고 스키마 한번그려보고 강의듣는 식으로 했는데 강의들으면서 지문에서의 강약조절같은거 깨닫거나 216이 그리는거 보면서 저렇게 그리는게 더 간단명료하구나 생각하면서 들었구요
와 진짜 설명 상세하게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ㅎ
7개년 평가원 기출풀때 모든 지문 스키마 손으로 그리면서 했습니다. 수학풀듯이 연습장에 써가면서 독해했어요. 원준t처럼 처음부터 간결하게 완벽하게 그리려고 욕심내다보니까 오히려 안그려지더라구요. 수학문제풀듯이 대충 낑겨맞추면서 썼다 지우고 썼다해서 최종적으로 216스키마에 수렴해나가는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잘돼요.
필기하듯이 했단게 아니고 수학문제풀때처럼 휘날리면서 구조도를 그렸어요.
아 그 방법으로 연습 계속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윗분 말씀처럼 걍 많이 그리면 알아서 돼요. 한지문에만 매몰되지 말고 기출이란 기출은 다 스키마로 그리다보면 알아서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216의 스키마와 비교해가면서 수렴시켜나가는 과정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