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jpg
어르신들이 흔히 하시는 말씀이
결혼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이고
부모-자식은 천륜(天倫)이라고 했는데
맞는말인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퍄키지말고요
-
서바리부트를푼다
-
항상 70점대 인데 심각한건가요?
-
언매는 내신스럽게 문학은 EBS 대놓고 암기요구(고전소설 인물관계나 현대시 주요시어...
-
답지잘못나온듯 ...ㅇㅇ
-
음.. 시간 맞추기 빠듯하네요
-
어제 과탐 실모 풀고 잤는데 내 성적이 ㅈ박았더라 거짓말같이 꼴아박더라 내 뇌를...
-
후배를 위해 밥도 잘 사주고 친하게 지내는 선배가 될래요
-
성별이 남,여가 아닌 제 3의 성은 어케 씀? 정치적 다양성이 even 하지...
-
이감 상상 말고 바탕만 푸는 애 있던데
-
마음이 불안불안한거는 어쩔수 없는듯ㅋㅋㅋㅋ
-
화학 반응식 세줄식 써서풀어도 빨리풀기만하면 괜찮겠죠? 0
고능한 풀이 2년 따라해도 체화가 안돼서 강사 갈아탔는데 만능 세줄식임 문제 어떻게든 다 풀림
-
상호 인정(mutual recognition), 주인-노예...
-
97 왜캐 쉬움? 법률 지문에서 오독한거 하나 틀렸는데 이감에서 이렇게 고점나온거 처음임
-
별로 없었을 때부터 지켜봤는데 10만 넘을 줄 알았다.
-
헤겔, 에이어 같은 지문은 두 번 세 번 읽어야 이해되던데 5
저만 그러진 않을텐데 어떻게 해야 한 번 읽고 이해가 될 수준까지 올라올까요
-
ㅜㅜ
-
김기철t 커리 탄 사람입니다. 조정식t tdyd가 평가원느낌 난다고 해서 풀...
-
동욱쌤 커리 1
동욱쌤 커리 일클래스부터 들을려고 하는데 교재가 많더라구요. 다 사는게 좋을까요?
-
[노베이스 40일 반수 도전합니다]...
-
구글쳐도 안나오는데.. 어미랑 형태가 같은 조사가 보조사 ㅡ요 인가요?? 다른것도 있나여?
-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뜯?고..? 있던데 뭐에요…? 배고파서 그런거임…? 밥챙겨줘야하나…?
-
https://orbi.kr/00069331474 아버지 경찰서 다녀왔는데 1시간...
-
단과 다닐때 서바 국어 100점 고정인 사람이 있었음 2
그런건 어떻게 하는걸까 싶었는데 걍 답 미리 어디 적어두고 들어가는거였음
-
주변 애들 서바가 실물로 있네
-
9평에 정철이 작가연계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
69 인증 4
69는 너무 야해서 너굴맨이 처리했습니다 ~
-
같은 해에 같은 주제의 독서 내용이 나온 적 있나여? 0
논리 지문이 6모에서 나오고 수능에서도 나오는...? 아 논리가 인문에서도 제일...
-
황벨 시험일듯
-
9평 신분제 지문처럼 작정하고 정보 쏟아내는 이런 지문들 어떻게 할지 감이 안...
-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셋 다 없는데 어떡하지 아 필요할 줄 몰랐어.....
-
서울교육감 초박빙…정근식 31.3% vs 조전혁 30.5% 2
3일부터 선거운동 본격 시작 진보·보수 대표후보 접전 오는 16일 치러지는...
-
나같은 인간 쓰레기가 우산을 쓸 자격이 있나? 이러면서 비맞으면서 집감...
-
혼란의 25수능 4
...
-
이감 렛츠고 0
이 전쟁(이감)이 끝나면 그녀에게 고백할거야 이 전쟁이 끝나면 엄마가 해주는...
-
언매 미적 생지 95 95 1 94 77 정도 백분윈데요 텔레그노시스 : 경희대...
-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깨지..
-
과학중점고 다니는 08년생이고 과학 2등입니다 이번에 과학중점 신청을 해서...
-
지금 입학 정원이 n명이라 하면 진학사 점공에서 내위로 딱 n명이 있는 상황인데...
-
인식의 전환
-
평가원 팩스 0
언제쯤 오나요? 방금 발송했습니다
-
정상에 정자가 보이는군요 이게 이렇게 멀리서 보였던가 걸어서 1시간은 가야 할 텐데
-
추워죽겟네
-
그냥 얌전히 넘어가는게 맞겠죠..? 알아서 해봐라, 증명 쉬우니까 넘어간다 이런...
-
오늘번따해요.. 3
응원해주세요..
-
뒤가 산이긴 한데 여기까지 왔네여
-
처음으로 70점대 나옴...
-
메타인지 개같이 실패
ㅠㅠ
sns가 이런저런 간접경험을 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나같으면 어떻게 할가 생각해 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인과응보지... 나같아도 저러겠다
인과 응보, 사필귀정이네요...
이건 여자분이 정말 도리에 맞지 않는 짓을 한게 크네요.
저 같아도 저렇게 할듯
불쌍하지만 자기가 뿌린 씨니 자기가 책임져야죠 ..
언제적 고전짤임 이게.... 유물인 듯
꼴좋네요
그런데 가까운곳으로 모신다고 제안까지 해놨으면 자기도 가까운곳으로 모시면서 돌보고싶다라고는 말할수있죠 저같으면 그렇게 하겠네요
그리고 이혼에는 합의가 되면 법을 몰라서 그런데 확언은 못하겟는데 딱히 법적유책이 있다보기는 힘드니깐 결혼직후형성된 재산은 5대5로 나눠야할거같네요
이 경우 안나누는 것으로 알고있고, (몸만 나가는)
문맥상에도 그런 것 같아요
우리사회에 흔히일어나는 일입니다.
가족이란 단어에 대해 생각해볼 단서를 주네요..
친구; 오랜세월을 두고 사귀어온 친한 벗.
가족; ????????
이래서 결혼 상대를 잘만나야해..
저런 일 매우 빈번하게 있음.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싶어하는 여자가 세상에 어디있겠어요. 사이가 아무리 좋아도 모시고사는건 다른이야기인 함.
그리고 요즘 젊은 부부는 대부분 맞벌이다보니 모시고 싶어도 못모시고.... 그래서 요양병원이 뜨고있는거지요^_ㅠ
어쨌든 여자 본인이 한 말은 거두어야 하니까요... 시어머니는 직접 안모시고 친정어머니는 모시겠다는건 남편 입장에서는 엄청 배신감 느낄듯.
행한대로 거두리라
,저 여자분이 백번 잘못한건 알겠는데...; 그게 친정어머니 쪽으로 피해(?)가 간다는게 좀 그렇네여ㅠㅠㅠ..
어이없는게 왜 자기가 재산반쪽을 가지고갈라해? 지도 지가나쁜x라는거인정한다면서 그럼 몸만나가야지 뭔 어머니가 자기를아꼇다느니 불쌍한척은다하네 시어머니는그아들안아꼇겟냐 자기사정만 중요한 이기적인 ㄴ..
뜬금없이 먼 이혼을 하자는건지? 글읽으면서 느끼는데 여자는 자기가 잘못했다 나쁜년인거 다 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전혀 글에서 반성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듬; 그냥 동정표얻을려고 타자 두드린거
처럼 느껴짐 ; 내가 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
글고 내가 저 당사자 남편이 아니라서 하는 소린지 모르겟지만 남자도 화가 나겟지만
쪼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면, 아내를 평생 함께할만큼 사랑한다면 자기가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 모시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보내서 그렇게 맘아팠고 평생 가슴의한으로 남은 고통을 아내에게도 똑같이 줘야한다
는 생각을 해보면 쌍욕을 퍼붇고 한건 잘못이라고 생각함;
다른사람도 아니고 자기가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고 평생을 함께해야할 사람인데 ..
역시 너무너무 복잡한 문제라서 나도 댓글달면서 혼동이됨; 제 3자라서 이렇게 타자 두드리고 있는게 아닌지
남자입장에서 는 모친을 못모셔서(여자때문에)
일찍돌아갔다고생각하는게 가슴에 한이됬을텐데 저런소리하면 눈돌아가죠..
그렇죠 ; 남자의 한 행동,상황 백번 이해하죠 ;
근데 그나마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보자는거죠. 만약 아내를 계속 사랑하는 상황이고
가정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면 말이죠 ...
친척들의 눈초리 보다가 돌아가요.
이건 못해요.
이건 볼때마다 진짜 패고싶다
...
시어머니 모시는거 정말 장난 아니에요. 몸이 힘든게 아니라 마음적으로 장난 아님;;
근데 그때는 모른척하고 이제는 친정엄마 모시자고 하고, 재산 반쪽이면야 욕먹을만 하지
저여자도 좀 안됫긴한데
남편이젤불쌍하네..
결혼은 진짜 못하겠다 생각했다가 요새는 결혼하는거 괜찮아보였는데 또요새 문득 결혼은진짜 못할거같다는생각 들던데..
저같아도 저희 부모님도 효도 제대로못하는데 시부모만 모시고살면 힘들듯 그냥 취직하면 부모님한테 평생 효도하고 같이살고싶던데
괜히 집부터 혼수 가사 육아 시부모님까지 골치아플듯
요즘 무조건반반에 하나라도 양보안하려고하니 위태위태해 보이더라구여
근데 진짜 불똥이 부모님들한테 튄다는사실이 슬프네요ㅜㅜ 역시 결혼은 함부로 하는게 아닌듯
어디까지나 인과응보. 양측 어머니들은 어디까지나 자식 잘못 둔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