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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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착석 0
한의대 가즈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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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과목은 0
밥먹고 역사만 하는 양반들 때문에 안하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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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못할 하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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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77 0
공통 -15 기하-8인데 백분위 93 정도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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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안 파나 모의고사 성적 기록하고 분석하는 플래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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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꿀이 없는거 같은데 투과목도 벌써부터 저러면 수능날 터질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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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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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어까지 다 뚫어났다는거 아녀.. 얼마나 고이고 고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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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도 집중력도 실력도 크아악 오늘 계획세운거 다 못 끝내겠네 이제 예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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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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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이 예비 담요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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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헤어질듯 11
하 죽겠다 연락도 다 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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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문제를 왔다갔다하십니까 아니면 거의 선지만 보십니까 저는 시 내용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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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같이 다 애매한 컷에 걸려있을수가 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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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rain~ fall on my heart~ 0
코코로노~키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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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들밖에없네진짜 10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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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는 언제 결정 하셨나요? 제가 경찰대가 꿈인데 6모 보니깐 올해 안 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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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겁나 천천히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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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깨달은거같은데 9모때 성과낼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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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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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이 그정도로 어려웠나 23수능 14번으로 다들 낚았을때 1컷 88이였던걸로기억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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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2 화학2 20번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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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융유유유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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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분 다 약사, 저는 약대생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심심하거등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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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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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90점 독서 문학 -5(각각 1개) / 언매 -5인데 2점차이면 화작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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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민철 이감 0
현재 6모 국어 4따리인데 이감 듣는 게 맞나.. 차라리 강기분, 새기분 복습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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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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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는 좀 과하지 않남.. 킬캠 풀면 공통에서 한 2문제정도 어려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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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번 실모 풀고 안푸는날 오답이랑 해석 공부하기 실모는 작년에 나온거 번장구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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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 6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정국입니다 제가 핸드폰을 바뀌어서 멤버들 번호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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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배송떴다 1
김범준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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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과목 왜안해? 드립아니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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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아깝네 시방방.. 3점을두개나틀리는아쉬운능지가아쉬울뿐이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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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84면 1
6모 백분위 97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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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기생충이라는 건 14
엄….ㅋㅋㅋ 네….이상 사라져야 하는 혐오스러운 바퀴벌레는 꺼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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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레전드인점 0
국어 독서론1 독서1 문학3 화작3틀임 ㄹㅇ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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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저리높룬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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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2024 수학 미적분 백분위 71에서 93으로 올린 전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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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까지 괜찮았는데 27번까진 하나도 안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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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능한가.. 사실상 체념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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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만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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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현우진 t 강의는 킬캠 풀이밖에 안 들어봤고 그 전엔 타사 선생님 강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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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중 2
으어시원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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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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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2점차면 생각보다 적은데..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