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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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을 왜 봄? 0
사탐보면 서울대 의대 못 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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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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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28 29는 기하보다 횔씬쉽고 계산도 없었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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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하지만 과탐은 지옥인거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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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 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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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만점으로! 수 모의고사 무료 체험 이벤트⭐ [ 9/28(토) ] 0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학원입니다.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수 모의고사 무료체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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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국어 뭐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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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역인데 경찰이랑 버스 꽤 배치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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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잇올 등록 0
해도 괜찮겠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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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모때 백분위 96이고 9모때 97점이면 뭐해야함? 1
수능때도 이렇게 나올지 모르겠어서 불안해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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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지를 명시지화 하는 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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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사탐이고 만약 저렇게 나오면 서울대 문과 가능한가요? 의대급 점수 나와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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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 귀엽죠? 이름은 나비에요 나비! 고양아 인사해! 오뿌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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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실모는 왜 3
오랜만에 벅벅중인데 아직도 강k가 서바보다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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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바로 호아곡 때려버리네 ㅁㅊ 8덮에도 있었고 덕분에 3따리인 본인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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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거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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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거의 10초 차이로 세번 무단지각 하게됏는데 어쪄죠 지각한거 싸인하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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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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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접수인데 접수 안하고 군산으로 혼 드라이브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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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의 한계 2
1컷 50나오면 2등급이 걍 종이쪼가리가 됨 ㅋㅋㅋㅋㅋ 입시에서 타격이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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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후 논술 0
원래는 정시로 갈려했으나 9모43532가 나와서 수리논술도 생각중입니다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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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반 수시러 왈 지금까지 푼 시험 중에서 가장 고난도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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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총평이나 리뷰 보고싶은데 괜찮은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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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랑 한국사는 어릴때 관련 도서 읽는건 좋아했어도 늘 공부할땐 성적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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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1주일) 인강전체오픈 + 추석특강게시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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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고수가 되려면 11
고소를 하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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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등급 9모 84 2컷인데 5모부터 더프는 76점나왔고 다른 사설 보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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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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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렵나요? 지금 지인선 10회차 푸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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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하시는 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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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에서 과탐 두과목 포함 4합6맞추라고해서 못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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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삼은 시험지에다가 이거계산이 너무 많은데 미분하고 대입하고 빼고 시험장에서 개빡센유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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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번인데 반수해서 0학년 다닌 사람이면 어떡하죠... 0
ㅠㅠ 갈수록조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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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가면 어떤 과목이든 죄다 사설틱하게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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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행히 어제 글 좋아요가 많아서 무사히?! 인강전체 1주일간 오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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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수능 만년 2등급 백분위 91이고 1등급 단 한번도 없음 올해 6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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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공부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텐데 뭔가 열심히 공부하는 게 몸에 배여있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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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떻게 보면 수능이 쉽게 나올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듦 7
9물수불이 거의 확실하긴한데 워낙 평가원이 통수집단인지라.. 사람들도 이제는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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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십년을 더 살든지 죽든지' 이건 그냥 다음 행 강조하는 거니까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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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본 서울로 돼있고 본가인 대전에서 수능 보고싶음 접수할 때 원서에 서울 등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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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상담 0
잇올 등록하려고 상담할때 성적 다 까나욮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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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인생이.망해버린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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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했지만, 까먹고 안하신분들 이글보고 빨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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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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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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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이고 9모때 영어90점으로 빈칸2개, 순서1개, 단어1개 틀렸습니다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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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세사 1
43 떠서 딱 2등급 인데 접을까.. 어케 생각하심
화이팅입니다.
1년을 더 공부해서 남은 인생을 더 가치있게 보낼 수 있다면 재수는 괜찮은 투자가 됩니다. 재수를 통해서 많이 성숙하시고, 인생도 더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나의 능력의 한계까지 도달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벌써 밝은 미래가 보이네요. 힘내세요!!
중요한 것을 잊지 말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재수가 죄악이니 최선을 다 해 올해 꼭 가거라 하는 선생님의 일반적인 용어를 진실로 착각하시는 순진하신분...
의대태크에 들 가 보시면 3-4수생 어렵잖게 볼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8수해서 대학 들 가는것을 보기도 했고요.
하고싶은것 하는데는 몇수가 문제인가요? 100세 사는 세상에...
정말 하시고픈 것을 못하는것이 치명적인것 아닌지요?
힘내세요~~~ 아자자자자자자~~~
많이 힘드셨죠? 쉽지 않은 결정하셨네요... 이렇게 많은 응원과 격려 잊지 마세요.!
의지를 새긴 글을 적으셔서, 맘 약해지고, 흩어지고, 좌절하고 싶은 유혹이 드는 순간마다 열어보세요!!!
대학 졸업 다 하고, 다시 수능시험 봐서 다른 진로를 택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대학 다니다가, 그만 두고, 다시 수능보시기도 해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꼭 해야하는 일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적어도, 두고두고 마음 속에 후회로 남거나 한이 되면 너무 슬프잖아요. 자꾸 작아지고요...
꽤 오래전에, 어떤 분이 얘기 하시더라고요.
남편분은 대학 졸업하신지, 10년도 넘었는데,
해마다 수능 때가 다가오면, 한결같이,
그시절에 좀 더 도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허전해 하신다고요...
성공, 실패를 떠나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의 소중함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수능이나 대학입시는 박사학위 따는 것 아니예요.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출제범위와 출제경향이 있어요.
최대한 준비해서, 실수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하셔야겠죠...
목표 달성의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단기계획의 중요성 잊지 마시고,
매일 취침 전, 다음날 해야 할 우선순위 정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너무너무 중요해요!
그리고, 또 많은 경우에, 꼭 꿈의 대학이 아니라도,
대학 가서 점점 더 발전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점점 더 발전하시는 미래를 위해서, 주저없이 달려나가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재수로 얻어가는 것이 의외로 많아요.
꼭 수능을 망해서가 아니고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좋아요.
외로움 속에서 자기와의 싸움?ㅋㅋ
후회없이 하신다면 얻어가는 것도 많으실 거에요
재수는 죄악이 아니에요!!!!!
저도 재수생입니다!! 같이 힘내서 내년에 이맘때쯤에 오르비에 성공 수기 올리도록 해요!!
이제 삼수하는 사람인데,
아마 재수로 성적이외의 것을 얻으실려면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할거에요..
그냥 주위 친구들이 하는대로 하면, 성적이 안오르면 진자 인생의 1년을 날린겁니다.
하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미친듯한 열정으로 재수를 이뤄냈다면
자연스럽게 거기서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영부영 1년 보내면 정말 쓰레기같은 1년을 보낼지 내인생의 최고의 전성기인 1년을 보낼지는
자신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정말 정말 값진것을 너무나도 많이 얻었습니다. 화이팅 !
화이팅
화이팅!
14학번 설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