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1] · MS 2000 · 쪽지

2021-02-15 10:55:19
조회수 30,749

오르비의 현금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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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구호단체에 현금으로 기부한 누적기부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르비는 탁월한 능력의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우수하고 성실한 임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회사를 성장시켜왔다는 점에서 


항상 자부심을 가져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방향으로


우수한 자원들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오르비는 20년 전 태동기 때부터 끊임없이 해왔습니다.




상위 0.1% 성적을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는 에피옵티무스의


누적 회원 숫자는 이제 4,547명에 이릅니다.


15년 전 제정된 에피옵티무스의 표어는 


"권리에 우선하는 의무" (L'obligation supérieure au droit) 입니다.





구호단체에 대한 지원은 그러한 의무를 행하는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오르비는 처음으로 수입이 발생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빠짐없이 매달 국제 구호단체들에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2010년 4억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해 회사가 존폐 위기로 몰릴 때도 지원을 끊지 않았고


기부금 세제 혜택이 대폭 축소된 2014년에는 


다른 개인과 회사들의 기부금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여 


오히려 기부금을 전년 대비 10배 이상 늘렸습니다.





오르비는 모든 영역에서 전문가의 경험, 지식, 능력, 활동을 존중합니다.


어느 곳에 가장 도움의 손길이 시급하게 필요한지,


어떻게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그 방면의 전문가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르비는 직접 두 발로 뛰어다니는 것보다


오르비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여 얻은 자산과 자원을


그러한 구호 전문가들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구호단체의 활동은, 


단체의 목적 자체에 집중되어야 하며 


부차적인 목적이나 숨은 의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오르비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 종교적 색체를 띠는 사회단체보다는 


그러한 배경이 없으면서 예산 집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단체에 


기부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르비가 매달 기부금을 집행하는 구호단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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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르비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회원들이 오르비의 컨텐츠를 이용할 경우 


50%를 환급해 드리는 나눔환급


군복무 등 사회의 안전을 위해 기여하는 회원들이 오르비의 컨텐츠를 이용할 경우


30%를 환급해 드리는 명예환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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