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가 드는 생각.
공부를 하다보니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수능 만점도 절대 꿈이 아니구나.
국어 - 평가원 기출을 반복해서 분석해서 평가원의 눈을 갖는다. + 올해 문법 대비를 철저히 한다. - 100점.
수학 - 개념 + 유형 + 기출 + 실전연습 - 100점
영어 - 1. 수능 단어를 전부 외운다.
2. 구문 연습을 한다.
3. 유형별 문제 풀이 요령을 익힌다.
4. 실전연습
- 100점
탐구 - 1. 개념을 탄탄히 익힌다.
2. 기출을 푼다.
- 100점.
진짜 수능은 이게 다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오히려 단순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수많은 오르비 n수분들 다같이 이렇게 단순하지만 확실하게 공부해서
모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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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식으로 975 점 몇이엇고 쓸 땐 무서웟는데 막상 입결나오니까 완전...
처음엔 그렇게 생각하고 하는데 가다보면 만점이 단순한건 아니더라고요 ㅋ
정말 단순하지만 쉽진않죠........거의 기계가 될정도로 연습해서 체화해야 되니깐요ㅋ
화이팅
생각만 하는거랑 실제로 하는거랑은 정말 천지차이죠
최상위권으로 도달할수록 생각했던거보다 할게 상당히 많구나라고 생각들거에요
저도 이런 생각했는데... 그렇게 어렵나요?
평가원의 눈을 갖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며.. 철저히 한다는것의 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만점맞으신분만 아신일이겟죠.
" 공부 열심히 해서 치대 갔습니다. "
라는 말속에 함축돼어있는 모든 노력,고통,인내 같은것들이.. 얼마나 큰건인지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일들..
화이팅이요.
+실수잡기죠.
실제로 극상위권 학생들은 실수를 안하더군요(실력이 부족해서 하는 실수 이외의 이상한 실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