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포기하고 일반전형 우선선발노려도...?
문과현역인데 3월기준22412입니다
영어에 70%의 공부시간을 쓰는데도 성적이 안오릅니다. 이러다 국어수학마저 안오를것같아요
그래서그런데 어차피 정시로 대학가기 어려운거 수시우선선발 노리는데요 영어 놔버리고 국수사탐만 파는건 어떨까요? 목표는 국숭세단라인...(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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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현역인데 3월기준22412입니다
영어에 70%의 공부시간을 쓰는데도 성적이 안오릅니다. 이러다 국어수학마저 안오를것같아요
그래서그런데 어차피 정시로 대학가기 어려운거 수시우선선발 노리는데요 영어 놔버리고 국수사탐만 파는건 어떨까요? 목표는 국숭세단라인...(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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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수생들을 가르쳐본 경험에서 보면, 나에게 어려움을 주던 과목만 성적이 잘나오고 오히려 믿던 과목이 발등을 찍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어 버리고 나머지만 준비하다가 나머지 중에서 빵꾸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올해는 수시에서도 영어의 중요성이 커질 것입니다. 벌써부터 한 과목을 포기하는 것은 입시를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70%를 할애하지 마시고 25%를 할애하시고 꼬박 꼬박 학생이 약한 부분부터 보완해 가세요. 현재성적은 단어와 구문이 안되어 있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과는 수탐으로만 대학가는 길이 꽤돼서
이과적인 머리가 좋으면 그길을 택해서 가는 친구도
많아요. 다만, 대학가서 영어때문에 고생하고
나중에 취직이나 무슨일을 하든 영어가 발목잡습니다
언어를 포기하는것과 영어를 포기하는건 천지차이에요
특히 문과면... 뭐든 포기하면 안돼요.
만약에 포기하고 대학가셔도, 나중에 대학에서나
사회생활, 취직하실때 어차피 영어해야합니다
그냥 지금 하시는게 .. 더 이익이에요 ;;
상변샘말맞아요 ㅋㅋㅋ저도 진짜수리를못하는데 수능날처음으로11 나왔던적있고. 수능은아무도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