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회담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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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만 더 일찍 시작할걸" 생각하는 반수러 없나 0
그게 나임... 6월전에 시작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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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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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잊어버린듯 1
진짜 울보중에 1등 할 만큼 툭치면 울었는데 올해부터는 슬프다. 음 슬프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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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수능 국어 역설계라고 치면 나오는 영상처럼 국어 푸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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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텔그 캡처글에 ㄱㅁ이라고 댓글을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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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 0
판정 의문문이나 설명의문문 어미 보조사 다외운 사람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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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승리는 가장 끈기있는 자에게 돌아간다. 0
승리는 갸장 끈기있는 자에게 돌아간다 victory belongs to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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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거 뭐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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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KY랑 비비는거 맞지않냐? 솔직히 서강대 중경외시 급으로 내려야 됨.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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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저점수만 나오면 수능 몇정도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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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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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0
간접전파와 직접전파는 그대로 문화가 정착하는 거고 자극전파는 직접전파나 간접전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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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75 공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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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능 보기 전 꼭 외우고 가야 하는 관용표현들 정리 3
안녕하세요. 저는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 겸, 시중 유일한 문법&구문독해 독학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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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네 0
올려치기 훌리글 올라오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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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88이형 8
어떻게 그 순간에 문항이 변경되는거지 그냥 88받으라는 계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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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성비 국어 1등급 비율 55:45 수학 1등급 비율 75:25 의대 or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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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된 저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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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때 성적 올리고 1년 즐기고 군대가서 2트 더 박으면 됨 럭키비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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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 공부하고 다해드릴게요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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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쌤 종강선물 오렌지 티 어디 브랜드꺼인지 아시면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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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땜에 미적은 셤끝나고 12월에 바짝 끝내야지 ㅎㅎ 31211 함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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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강k11회 97점 나와서 기분좋아서 점심에 상상10회 풀었는데 78점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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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찹쌀떡 피날레 모의고사(한대산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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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중2병 감성 느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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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슬럼프인가 집중너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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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강원대학교가 서울 중위권 대학 수준 정도 되나요? 5
입학 성적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니 일단 빼고요 -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 -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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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비문학 소재/물리/화학 지문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질 필요 없는 이유 3
안녕하세요. 지금은 비문학 소재에 대해 잠깐 다루어보려고 해요. 혜윰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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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들 기준으로는 ㄹㅇ 유사 화학인데 ㅋㅋㅋ 수능날 체감 생각하면 진짜 개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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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챔결 같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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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과 기출만 풀고 있는데 이감이 다 떨어져서 상상 5-5, 5-6,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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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연습 한번더 ㅇㅈ 13
지금까지 사이트를 잘못쓴것같음; 새로 해보니까 노트북 680타 나오네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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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먼 넘어지지 않았어 난 존나 강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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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5 9모 98 인데 이감 파이널 풀면 80초 나올 정도로 요즘 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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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이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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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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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커리를 따라가고 이감주간지는 어케할까요. . . 0
인강민철vs간쓸개 . . 고민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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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하 ㅆㅃ이 5
네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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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한 애니를 넘어서 하나의 예술작품임 그냥 저희 아빠께서도 제가 보여드려서 4기까지 다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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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ㅁ목표인데 김기현 파이널 디렉션 점프 문항 안 풀어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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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음.. 당연히 절댓값 있어서 범위 나눠서 구했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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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열역학같은거보면 열기관 내부의 이상기체가 하는 일이랑 내부 에너지를 따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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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패스 대성 패스 추천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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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부터 수능공부 시작한다 긴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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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자신감도 얻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능끝나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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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유씨삼대록 고전시가 관서별곡
이거 분량 너무 많습니다. ㅋㅋㅋㅋ
총 100 page에 달하는지라...
모두에게 전부 다 읽어보라고 하는 건 무리수고 용자가 나와서 요약정리 좀 해야겠네요.
용자가 되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 읽어 봤는데 썩 문제 되는 부분은 없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굽히는 태도이긴 한데 얻어올 거 얻어오는 회담록이네요
nll드립은...
독해를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읽어내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딱히 굽히는 태도라고 보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일단 서로 예의를 지킬 부분은 지키고, 중간중간 서로 파격이 조금씩 보인다... 정도가 양 정상의 태도를 요약한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굽히는 부분으로 여길 수 있는 건 노무현은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끼리 이야기를 많이 하자' 김정일은 '나머지는 실무자에게 맡겨도 되지 않냐'에서 노무현이 정상간의 만남 연장을 계속해서 요청하는 태도 정도..?
생각보다 훨씬 큰 그림을 그려서 갔었네요.
이거 전문을 읽고 나서 다양한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그러게요 전체적으로 진짜 큰 그림을 그려서 간 거보고는 놀랐어요 ㅋㅋㅋ
몇몇 파격적인 부분도 놀랬구요
국민을 학살하고, 쿠데타를 일으키고, 헌법을 자기 입맛대로 고치고, 퇴임 후에도 수천억 횡령한 것을 갚지도 않는 인간들에 비하면 파격이라고 볼 수도 없겠지만...
노무현은 상당히 '파격적'인 발상을 하던 대통령인 건 확실해요.
이 기록물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파격을 찾아볼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가장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평화의 바다' 주장..ㅎㅎ
조금만 신중하게 말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말꼬리도 안 잡히고 좋았을텐데...
노무현이 애초에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걸 민간에 공개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ㄷㄷ
저도 공개는 해도 국회에서 절차밟아서 할 줄 알았더니...
이건 뭐 국정원의 과잉충성 보기가 역겨울 정도라....
뭐 그래도 새누리당은 목적 달성했죠
판 자체를 노무현으로 바꿨으니 ㅋㅋㅋ
지금 속보로 청와대 새누리당 서울시당 경기도당 홈피 공격당한다고 뜨는데 또 북한 탓으로 돌리면서 물타기나 하겠죠 ㅋㅋㅋ
요약은 주관을 거칠 것 같아 다 읽는데 폰이라 고역이네요ㅜㅜ
눈 빠질거 같더군요 ㅠㅠ
ㅋㅋㅋ 수능국어독해의 새로운 붐이일겠네요 ㅋㅋ일명 맘대로 읽기ㅋㅋ 저게 도대체 왜 포기발언인지...
대통령하기 진짜 힘든것같습니다
포탈사이트 같은데에 "전문 다 읽어보니 포기한 거 확실하네"
이따위 댓글 단 세끼들 진심 패고 싶더라는...
딱 봐도 조금도 안 읽고 읽은 척 댓글 단 티가 나는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