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6모 적중]한수 모의고사 시즌2 4회차 후기
문학
-현대시:일단 전반적으로 보기에 맞춰서 읽으면 해석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에 맞춰 문제도 잘 풀릴 수 있었고요 그런데 2번문제 1번 선지가 조금 애매했네요 저게 현실의 변화까지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맞더라고요..현대시 공부 조금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현대소설: 도시와 유령, 나름 유명한 작품이죠 그래서 이작품은 쉽게 처리할 수 있었고 다른 하나는 세부적인 내용일치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되어서 선지민감성이 굉장히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인물의 의도도 잘 파악해야하고요
또 보기가 굉장히 낯선 소재였어요 '내포 독자' 그래서 14번 문제를 풀면서 확신을 못하고 풀었던것 같습니다 신선한 문제 좋았어요
-고전소설:'채봉감별곡' 바로 어제 친 6모에 나왔던 작품이죠 그래서 6모때 조금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문학연계 맛집 한수네요
문제를 살펴보면 크게 김진사,채봉,취향의 내면을 중점적으로 읽으면 문제는 쉽게 풀릴 수 있었습니다 25번 문제는 인물의 의도 파악 없이 단편적으로 읽으면 2번 선지를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겠네요
-고전시가:새를 주제로 한 신유형 세트였습니다 이런 유형은 보기가 정말 많으므로 보기관점 그대로 읽으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독서
-물권지문:일단 1문단 읽자마자 채권과 물권을 구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물권과 채권의 차이와 의존성쪽으로 지문이 흘러가더라고요 그리고 계약해제 시의 상황에서도 물권과 채권사이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했습니다
조건, 그에 따른 구분 같은 법 지문 연습하기에 엄청 좋은 지문인것 같습니다 여태 한수비문학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지문 같아요
-가나형 지문:이 지문에 제일 빡셌던것 같습니다 일단 가 나 지문의 교집합이 거의 없고 문제에서도 그냥 억지로 끼워맞춰서 교집합을 만드려는 느낌? 그리고 정확히 패러다임론이 무엇인지 명시적으로 나와있지 않아서 추론 비슷하게 풀어야햇따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치매 예방 지문:지문 초반부터 ㄱ,ㄴ으로 나눠져서 지문 전반적으로 그 두가지의 대비 코드로 풀어나가면 정보처리가가 수월하게 됐을 것 같습니다 문제에서도 거의 그 두가지의 비교 정도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지문도 물권지문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언매
-문법:지문형문법은 관형사,관형어를 구분해가면서 관형사의 종류에 대해 파악하고 들어갔으면 쉽게 풀 수 있었고, 38,39번도 기출에서 자주 본 유형들로 굉장히 평이 했습니다 이번 회차 언매는 정말 잘 만들었네요
그런데 37번에서 최소대립쌍을 파악하고 그 자음을 분류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기출 중에서 최소대립쌍+모음 구분 문제를 베이스로 만든 것 같은데 그문제에서는 모음 체계표가 있어서 보고 하면 됐는데 이 지문에서는 자음체계표 없이 파열음,비음,치조음,연구개음을 물어봐서 좀 당황했습니다 기출 중에서도 표 없이 물어본 문제는 본적 없는것 같았거든요 이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호 인정(mutual recognition), 주인-노예...
-
이감 6-5 0
97 왜캐 쉬움? 법률 지문에서 오독한거 하나 틀렸는데 이감에서 이렇게 고점나온거 처음임
-
별로 없었을 때부터 지켜봤는데 10만 넘을 줄 알았다.
-
헤겔, 에이어 같은 지문은 두 번 세 번 읽어야 이해되던데 3
저만 그러진 않을텐데 어떻게 해야 한 번 읽고 이해가 될 수준까지 올라올까요
-
ㅜㅜ
-
김기철t 커리 탄 사람입니다. 조정식t tdyd가 평가원느낌 난다고 해서 풀...
-
동욱쌤 커리 1
동욱쌤 커리 일클래스부터 들을려고 하는데 교재가 많더라구요. 다 사는게 좋을까요?
-
[노베이스 40일 반수 도전합니다]...
-
구글쳐도 안나오는데.. 어미랑 형태가 같은 조사가 보조사 ㅡ요 인가요?? 다른것도 있나여?
-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뜯?고..? 있던데 뭐에요…? 배고파서 그런거임…? 밥챙겨줘야하나…?
-
https://orbi.kr/00069331474 아버지 경찰서 다녀왔는데 1시간...
-
단과 다닐때 서바 국어 100점 고정인 사람이 있었음 2
그런건 어떻게 하는걸까 싶었는데 걍 답 미리 어디 적어두고 들어가는거였음
-
주변 애들 서바가 실물로 있네
-
9평에 정철이 작가연계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
69 인증 4
69는 너무 야해서 너굴맨이 처리했습니다 ~
-
같은 해에 같은 주제의 독서 내용이 나온 적 있나여? 0
논리 지문이 6모에서 나오고 수능에서도 나오는...? 아 논리가 인문에서도 제일...
-
황벨 시험일듯
-
9평 신분제 지문처럼 작정하고 정보 쏟아내는 이런 지문들 어떻게 할지 감이 안...
-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셋 다 없는데 어떡하지 아 필요할 줄 몰랐어.....
-
서울교육감 초박빙…정근식 31.3% vs 조전혁 30.5% 2
3일부터 선거운동 본격 시작 진보·보수 대표후보 접전 오는 16일 치러지는...
-
나같은 인간 쓰레기가 우산을 쓸 자격이 있나? 이러면서 비맞으면서 집감...
-
혼란의 25수능 4
...
-
이감 렛츠고 0
이 전쟁(이감)이 끝나면 그녀에게 고백할거야 이 전쟁이 끝나면 엄마가 해주는...
-
언매 미적 생지 95 95 1 94 77 정도 백분윈데요 텔레그노시스 : 경희대...
-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깨지..
-
과학중점고 다니는 08년생이고 과학 2등입니다 이번에 과학중점 신청을 해서...
-
지금 입학 정원이 n명이라 하면 진학사 점공에서 내위로 딱 n명이 있는 상황인데...
-
인식의 전환
-
평가원 팩스 0
언제쯤 오나요? 방금 발송했습니다
-
정상에 정자가 보이는군요 이게 이렇게 멀리서 보였던가 걸어서 1시간은 가야 할 텐데
-
추워죽겟네
-
그냥 얌전히 넘어가는게 맞겠죠..? 알아서 해봐라, 증명 쉬우니까 넘어간다 이런...
-
오늘번따해요.. 3
응원해주세요..
-
뒤가 산이긴 한데 여기까지 왔네여
-
처음으로 70점대 나옴...
-
메타인지 개같이 실패
-
텔그가 짠 건가 탐구 때문에 그런가 생각보다 위험하네요
-
재종에서 쌤이 알려준 거 잘못 해석해서 낚이고 범주확인 못해서 낚이고 또 범주확인...
-
두각 이정훈선생님 들어보고 싶은데 지금 현강 하나 더 다니는건 좀 무리인가요?
-
간단한 대수? 정수? 문제입니다 난이도 : 2/5
-
포기할까용 1
포기할까요 집에서 편하게 집중하면서 공부하고싶어
-
ㅍㅇㅌ하십샤 8
-
좋은 아침이에요 8
-
수능때 2 맞을 가능세계가 있을까,,?
-
체감 11도요?
-
공자: 사단 사덕 구분 이전, 성선설 맹자: 사단 사덕 구분, 모두 선천적,...
-
얼버기 2
히
-
예체능생인데 당시에잘했다고 생각한 그림이 다시보니 진짜 초보보다못해서 뭐지.. 뭐지 이랬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