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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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원점수 상 컷도 2문제는 항상 낮은데 왜 확통런을 치는건가요??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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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만은 않다고 생각.. ㅎ… 정신을 차릴수잇게 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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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이라기에는 4석밖에 못얻었지만 지역구 선거에서 보수당 표 대거 갉아먹어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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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11
감사합니다 믿고있었어요 캬 역시 님ㄹㅇ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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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6
그냥 개쳐망함 뭘 믿고 공부를 안한건지 어떤 분은 자기가 알바해서 교재 사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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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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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러셀 수능체험 빼고는 3년내내 영어 1등급을 놓쳐본적이 없음 애초에 중3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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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생각을 해야 지금 여름 시점 공부 잘 챙길 수 있을 거예요 가을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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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볼 때 수능 성적 보여주고 그걸 기준으로 뽑는 건가요? 아니면 성적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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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세계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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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들이 국어에 3-4시간, 수학 기본 6시간으로한다고 쳐도 현역들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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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무리가 아니었다? 이러는거 있었는디 ㄹㅇ 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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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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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물리 조교하는데 이번 고2 내신이 열역학이라 열수철 오지게 풀어댔는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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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반수생은 11
기출 분석으로 수능만점의 꿈을 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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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 힘들다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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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먹는거 턱 상당히 아프네 엿 먹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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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학 12
오눌 친 기하 시험 점수를 보니 그저 기하하하하ㅏ라하라라라라ㅏ핳하ㅏ라하하하하강ㄹㅈ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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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쌤 수업 기대된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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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 방학임? 6
요즘 버스에 사람이 없네 항상 지옥철 뺨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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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훈구 들었는데 가끔 해설들 찾아보면 고석용보다 정우정풀이가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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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가보자 1
주 24시간 투자로 9모 1등급 쟁취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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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미적 턱걸이 2등급 수학커리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1
미적 4틀 2였고요 강윤구 들어도 괜찮을까요 반수를 이제 시작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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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글 들어야겠음... 도움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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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를 모르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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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수학 2컷 5
공통 62 미적 8. 총 70점 미적 개못하는 허수런데요.. 2등급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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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에 전선 판단할 때 (가)랑 (나) 끝에 기압 분포가 모여있는 곳 붙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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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랑 다르게 국어는 멀쩡한 N제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국어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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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등급만 올려도 수능 1등급 가능 할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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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고로 올려놀ㅎ고 문의하면 팔렸다하고 대신에 pdf준다하고 돈벌어먹는 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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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ㄹㅇ 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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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하다 5
여친이 없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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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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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힘드네 0
머리 깨지는듯한! 수학은 일찍 해야할듯 머리 싱싱할때 미루고 저녁에 하려니까 머리 안돌아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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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프치고 심각성을 느낌 공부시작한지 5일됐는데 아직 안돌아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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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이름이 너무 잘들려서 그노래는 더이상 공부할 때 듣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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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하고 수학만 좀 껄덕대다가 이제 정식으로 시작하려는데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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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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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있네요? 논란 있는거 싫어하는거 아니었나 그 사람의 행보와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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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성적 4
화작 확통 영어 생윤 사문 67 77 3 44 36 기록용으로 올림 9모땐 달라질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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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0
생1 어디서 들어야할지 모르겠는데 인강이나 대치쪽 학원 선생님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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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은 왜 4
자발적결사체가 아닌가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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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하지마셈 3
표점 손해보고 별로 쉽지도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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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학만 40분 걸려서 독서 두세트 못풀었자너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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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셋 다 잘어울리는데 큰일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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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모는 81점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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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해도 시중 모든n제와 실모룰 다풀고 기출을 3회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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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h 후 밀린거 하느라 강의 도 조금 들었어요... 나도 할수 있구나...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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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양적이랑 중화 지금 3주했나? 기출+개념 1회독 하고 다른 과목들 텀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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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미적런하는샠기도있는데뭐..
경탄스러운 글입니다.
GOOD
찔리네요정말
잘읽었습니다
우와.. 놀랍네요 대단하십니다 ㅠㅠ
저도 어쩌다가 저도 모르게 말하는 중간에
자랑이 섞이면, 듣는 사람은 반응 하지않지만
뜨끔합니다..
정말 글쓴이님 말대로
자기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그 인정으로 부터 멀어지네요..
그리고 구태여 궂이 그럴 필요도 없는것 같네요..
내가 잘 살아가면 되는 것인데..
나는 나일뿐인데, 내 가치를 올리면 될터인데..
그렇게 , 보여지는 나를 만들고.. 치장하고..
참 의미없는 일이네요.
많이 느끼고 깨닫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굳굳 배워갑니다~
난 저런거 들으면 진짜 깜놀하는데...와 진짜?? 쩐다...이렇게 됨..
너무너무 와닿네요ㅎㅎ진짜 자랑은 내가 자부심을 느끼고 표현하지 않아도 그것을 남이 느끼는 거지
남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자랑은 그렇게 구질구질하고 꼴사나울수가 없죠
그리고 대부분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자랑 대부분은 과장이거나 사실은 그렇게 별볼일은 없는것들이 대부분....
자신의 자존감이 낮다는것을 입증하는 어떤 반작용 같습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저를 반성하게됩니다
좋은글 잘읽엇어요 ㅎㅎ
대단한 글입니다. 읽을수록 과거의 내가 얼마나 창피한 짓을 했는지 부끄러워지네요.
와 큰거하나 배워갑니다
bb..
맞어!!! 바로 이거야!
정말 크게 깨닫고 갑니다
깨닫고 갑니다..
gg
으.. 과거에 햇던 모든 행동들을 리셋하고 싶네요
부끄 ㅠㅠ
감사합니다 !
가만보면 학창시절 공부 많이 한 학생들 경우에 특히.. 자랑하고픈 마음이나 말변명 등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공부보다는 사교에 더 노력한 친구들은 그래봐야 영양가 없다는걸 일찍 알지만.. 공부 열심히한 케이스는 대학가고 사교를 많이 하고 경험이 쌓이면 알게 되는 것 같네요... 문제는 수험생의 경우엔 그러면 별로 안좋은데 그걸 알자니 성적이 낮을테고 성적이 높으면 그럴테고.. 딜레마 네여.. 공부도 잘하면서 사회성도 능하기(겉보기에 능해 보이는 것 제외하면요) 참 어려운 일 같음
진짜 칭찬을 받고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을 한 사람은 본인이 굳이 알리려 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자연스레 알아주지 않나 싶습니다.오히려 셀프칭찬은 당장은 주변에서 좀 알아주는 척 해서 본인은 잠시 우쭐해할진 몰라도 실질적으론 아무런 영양가도 없을뿐더러 역효과나기 딱 좋죠. 좋은 글이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짱이다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실제로 인정받는 사람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더라.
저 정말 저렇게 되고 싶습니다...
마음 깊게 새길 이야기군요
저도자랑을좀많이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그걸 말하고싶어지더라거요.. 연대경영성적으로 성대경영와서인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진리는
" 겸손은 최고의 미덕이다"..
좋은 말씀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태도 배워갑니다ㅎ
감사합니다
자랑 안 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