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서울에서 학교다니는데 과외 잡으려고 발버둥쳐봐도 도무지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수만휘 가봐도 경한이나 연치다니는 분들이 끝없이 복붙글 올리고 있던데.. 묘한 동질감이 듭니다
아무래도 공급이 수요를 너무 많이 초과해버린 상황이라 스펙이고 뭐고 연줄없으면 인터넷으론 못찾는 지경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알바를 하자니 시간이 후달리고, 안하자니 돈이 후달리고..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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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면 저도 좀....ㅜㅜ
하나 하고는 있는데 이거 원 생활비로 쓰기도 빠듯하네요 ㅋㅋ
지금 해주는 애를 연대들어가게 해주려고 굴리구잇어요..ㅎㅎ
저는 과외를 돈벌려고 하고싶다기보다는 수학을 좋아해서 가르쳐줘보고도 싶은 그런욕구때문애 과외를 하고싶은데... 대학은 어느정도나 갈지 ... ㅠㅠ 역시 실력이나 열정보단ㅅ스펙을 먼저 보겟죠....? ㅠㅠ
지방쪽이 레알 꿀임 제가 아는 의대형님은 휴학하고 과외 10명가까이 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