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1053502] · MS 2021 · 쪽지

2021-07-24 23:58:30
조회수 4,142

이런말하면 일뽕이라고 맞을거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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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믿는 고대사일뽕들 참교육할라면

알렉산더 보빈 이사람 이야기 들고오면 됨

반도일본어


그냥 황구천황 본명 호무드?

응 호무드=팔문트 고대 반도어야^^
라고 하면 고대사쪽 일뽕애들 뒤집어질걸


여기다가 전 천황이 쇼와 덴노란 말인데

이건 나무위키 인용할게요


전후 기마민족이동설로 일본역사계에 화두를 던진 에가미 나미오(江上波夫) 선생이 쇼와 덴노(히로히토)을 만나러 간 적이 있다. 그때 그는 '죄송합니다. 폐하에 대해 반도에서 왔다는 등 이상한 이야기를 했습니다'라고 말하자 쇼와 덴노는 '아니야, 우리들조선 출신이야' 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에가미 선생은 그것이 일생에 가장 충격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 그 이야기를 에가미 나미오 씨로부터 직접 들은 것인가?
"에가미 나미오 선생이 한국의 김용운 교수에게 직접 이야기했고, 김 교수로부터는 내가 직접 들었기 때문에 틀림 없다. 일본 황실이 한반도에서 왔다는 근거가 또 있다. 


첫번째 '어머니'를 일본어로 오카-상(おかあさん)이라고 하는데, 황실에서는 '오모'라고 말한다. '오모'는 어머니가 아닌가. 2번째, 일본 황실에서 젓가락을 잘 쓰지 않고 숟가락을 쓴다. 마지막으로 일본인들의 기본적으로 앉는 자세인 정좌(正座)를 하지 않는다. 즉 무릎을 꿇지 않고 양반다리를 한다는 점이다."


그것을 들은 쇼와 천황은 빙긋이 웃으며 한 말이 "나도 학자입니다"...중략... "나도 학자로서의 양심이 있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당신이 얘기하는 기마민족정복왕조설을 믿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학설을 믿는 이유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일본의 일반 국민들은 떡을 먹을때는 떡을 쳐서 먹죠. 그런데 궁에서만은, 왕실에서는 시루떡을 먹어요. 그래서 우리는 시루토쿠를 먹습니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일본사람들은 밥을 먹은 뒤에는 차를 마시는데 궁에서는 숭늉을 먹습니다." 그것도 한국의 풍습이죠. "그 다음에는 일본 사람들은 마늘을 안 먹습니다. 뭐 약용으로나 먹지 보통 식사로는 식용으로는 안먹는데 우리는 마늘도 먹습니다. 나는 이 세가지 만으로도 내가 기마민족정복왕조설을 믿습니다. 하나도 나한테 미안할 것 없습니다."


아들인 아키히토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는데 그 일례로 2001년 12월 23일, 68세의 생일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직접 "나 자신으로서는 간무 덴노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돼 있어 한국과의 인연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솔직히 저는 이런 이유로 중국보단 일본에 좀 더 각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식민지배 이런 걸 떠나서요


일단 무조건적인 반일은 지양하되

항의할 걸 항의하자 이런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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