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한 독도바다 [1005719] · MS 2020 · 쪽지

2021-09-01 21:22:53
조회수 2,532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동아시아사/세계사 손필기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ip1ff8si.orbi.kr/00039327029

(24.3M) [1868]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동아시아사.pdf

(24.1M) [1414]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세계사.pdf

EASY한 독도바다입니다

오늘 9월 모의평가 치르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특히 동아시아사는 이전보다 어려운 문제가 많았고, 세계사도 중간중간 까다로운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해설본 잘 보시고, 수능날까지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D


궁금한 것 있으면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No.99 Aaron Judge · 919199 · 21/09/01 21:30 · MS 2019

    베트남공화국/베트남민주공화국...ㅠㅠㅜㅠ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9/01 21:47 · MS 2020

    현대 베트남 쪽 잘 대비해 두셔용
  • woos · 1014999 · 21/09/01 22:46 · MS 2020

    동사6번뭔데ㅠㅠ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9/01 22:47 · MS 2020

    어려운 문제였지만, 연계교재를 활용한 문제이니, 연계교재 잘 복습해 주셔용

  • woos · 1014999 · 21/09/01 22:49 · MS 2020

    이번에 세계사는 쉬엇던거같죠?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9/01 22:50 · MS 2020

    전 난이도 있다고 느꼈는데, 등급컷은 쉬웠다고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 얍바얍바야 · 1001904 · 21/09/02 14:58 · MS 2020

    세계사는.. 수특 지문 그대로 가져온 것도 있어서 풀다가 반가웠습니다 ㅎㅎ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9/02 14:59 · MS 2020

    저는 색다른 요소를 많이 출제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히히

  • 규르르 · 965893 · 21/09/02 16:30 · MS 2020

    감사합니디 6번 해설 보고 질문드리는데 네덜란드도 믈라카를 점령한적이 있나요?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9/02 16:36 · MS 2020

    네네 네덜란드가 포르투갈로부터 빼앗았습니다

  • 규르르 · 965893 · 21/09/02 16:51 · MS 2020

    그렇군요 캄사함니다

  • 한이원 · 1063946 · 21/09/03 22:07 · MS 2021

    독도바다님 이번 9평 6번문제
    강사들이 전부 "서하가 없다" 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요..
    이건 서하의 구체적인 위치까지 외워야 풀 수 있는 문항인가요? 도와주세욥 ㅠㅜ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9/03 22:08 · MS 2020

    요금서하 위치는 이제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략 현재 중국 서북부 지역쯤 생각하시면 되구, 수특에 지도 있을 거니까 함 찾아보셔용

  • 한이원 · 1063946 · 21/09/03 22:15 · MS 2021

    쿠빌라이 칸이 안되는 이유는 교사의 "채주 함락~" 때문이라 보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채주가 금의 영토인지 남송의 일부였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4번 선지 "고려로 원정군을 파견하였다" 이건 개경 함락을 포함해서 일본 침공을 함의할 수도 있는 문장이라 볼 수 있나요?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9/03 22:18 · MS 2020

    네 그렇습니다

    사실 채주가 금의 것인지 남송의 것인지 교과 내용 상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수완 문제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고밖에 할 수 없고, 그래서 소거법으로 해결될 수 있게 선지를 구성한 거라 생각해요.

    굳이 그렇게까지 갈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이미 3번 선지를 일본 침공으로 구성한 상태라…

  • 한이원 · 1063946 · 21/09/03 22:20 · MS 2021

    음..! 그러면 개경 환도 이후에 "고려로 원정군을 파견하였다" 는 볼 수 없는 사실이라 봐도 괜찮을까여?

  • EASY한 독도바다 · 1005719 · 21/09/03 22:24 · MS 2020

    제가 그렇게까지 갈 필요 없다고 한 것은 함의한다고 할 수는 있지만, 굳이 그것까지 묻는 선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몽 연합군이 경상도에 집결하여 출발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다만 일본 공격을 위해 원정군을 파견한 것을 묻는다면, 단순히 ‘원정군’이라고 쓰지 않고 ‘일본 원정을 위한 원정군’이라고 분명히 밝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