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문학에 해외 문학작품도 나왔으면 좋겠다.
어차피 국어로 시험치는 거니까, 비단 우리나라 문학에만 국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
예전에 리트에서 루쉰 작품 출제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풀면서 새로웠기도 하고 뭔가 세상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 미약하지만 한 층 나아간 것 같기도 해서 좋았음.
혹자는 공부할 양을 늘리는 거 아니냐라고 볼멘소리 할 수는 있는데, 국어과목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아닌 낯선 텍스트에서의 독해력 싸움이니까 별 문제되진 않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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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걍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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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계산기 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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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계산기 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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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평균적으로 7~8번 정도 도는 과입니다 붙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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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으로 하는게 맞나요 추천이 0.6이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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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 그대로 발표날까지 최대한 뒤로 인원찬다면 매일 등수가 오르는 기적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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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0
빵날 학과는, 점공계산기로 돌렸을때 모르는거죠? 제가 쓴건 어짜피 빵날 걸 기대하고 쓴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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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계산기 0
점공계산기 최초합권 예상실제등수 믿어도 될까요? 전공개방모집이라 1순위 안될까봐 걱정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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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명뽑는 학과 지금 50명중 37등인데 점공계산기에서 예상예비번호 24번 나왔는데...
01학년도 수능에 한번 외국 시 나오긴 했는데
아 출제되긴 했었구나
K-문학
한국 문학으로 문제내도 원작가의 의도랑 출제자가 생각한 의도가 다르다고 비판받는데
외국 문학을 한번 번역 거친걸로 문제내면 더해지안을가요
번역이 변수이긴 하다만, 여러 감수들을 거치고 그나마 원문의 정취를 가장 잘 살린걸 수록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근데 이렇게 하면 괜한 노고가 더해지니까 출제위원들 입장에선 빡셀수 있을듯
ㅋㅋ재밋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