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ebs관련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하는데 제가 지금 국어과외를 하기도 하고 관심있는 주제라 글써봅니다.
전 18학년도 수능국어 만점 맞았습니다. 인증없으니 믿거나말거나구요.
저는 문학지문 거의 안읽고 문학 풀 수 있었습니다.(물론 풀고 다시 읽어보긴 했습니다 시간이남아서)
Ebs 고전.현대소설 고전운문 전문으로 싹다 읽고. 인강에서 주는 ebs변형문제까지 푸니까 지문내용이나 출제포인트정도는 알겠더군요.
수능 문학풀때 10분 초반대에서 다풀었던거같습니다.(전 문학부터풀었습니다.)
저는 수능국어에서 전략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문학과 문법이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 공부 시간을 많이 투자했었습니다. 특히 시험 다가오면서는 더요.
개인적으로 비문학에서 줄일수있는 시간은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학생들 가르쳐보니 비문학은 사람마다 더 이상 더이상 줄여지지않는. 줄이면 날림으로 읽고 틀리는. 필수소요시간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독해속도보다 더 줄이려고하기보다는 문학이나 문법을 좀 완벽히 해서 비문학을 풀수있는 시간을 남겨놓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문법도 기출문제의 보기쯤은 안봐도 답을 바로 맞힐 수 있는 정도가 되면 문제당 30초가 걸리지않았던 기억이나네요.
지금부터 공부가 정말 중요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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