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반수생인데 중경외시 될까요?ㅠ
과목 표점 백분위
국어B 124 93
수학A 134 94
영어B 131 98
사문 66 98
법정 58 73
베트남어 55 87
정말 복학하기 싫은데ㅠ 중경외시 가능한가요...??ㅠ
만약에 가능하다면 과는 국문학과 써도 괜찮은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나쁘지 않네요
딱히 중경외시 중에 반영비 피해갈만한 학교는 없는것 같고 제 생각엔 경희나 외대 정도가 무난해보임
인문쪽 쓰시는거면 무난하게 빠른 추합권에 드실듯
참고
중앙 30 30 30 10 외대 30 25 35 10 경희 25 30 30 15 시립 28.6 28.6 28.6 14.2
이분은 올해 반영비율로만 대학가실듯...
넹??저요?
수험생 아니시면 다행인데 너무 반영비에 신경쓰시는거같아서요
저는 한양부터 시작해서 그밑에는 반영비가 제일 1순위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한양인문 3241이나 상경 2341 이런 극단적 반영비는
단순표점합을 그냥 확 뒤집는 요소인데..
그리고 밑에 대학에 관심 없으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친한 친구들이 건동홍국숭세단에 많아서 그 친구들 정시 가는거 봤을때 중경외시 부터 그 아래 건동이랑 국숭세단은 반영비가 극단적인 학교들이 많아서(특히 세종단국;;) 반영비땜에 단순합 낮은 애드로 다 뒤집고 들어가던데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죄송해요 ㅠㅠ
반영비라기 보다는 국숭부터는 (대체로) 백분위를 지표로 써먹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백분위 지표를 땡겨올때가 입결 뻥튀기할때는 좋은데 펑크나버리면 주체할수가 없죠. 그래서 644사태가 발생한 것이고
참고로 숭실대가 작년에 저 백분위때문에 피를 많이 봐서 올해 표백으로 바꾼겁니다.
저도 님처럼 중상위권대학은 반영비가 1순위로 고려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성적이 비슷비슷하기때문에 반영비로 뒤집히는걸 작년에 경험해봐서요,,ㅋㅋ
와 빠르구친절한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복학생각하구있었는데ㅠ다행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