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독학재수생 충고랑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 쓰는건 처음입니다 ㅎ
저는 이번에 수능을 치른 이과생인데요
고3때는 국어랑 영어는 포기하고 수학과 탐구만 공부해서 수능때 62644가 나왔습니다.(탐구는 물리1, 화학1)
수시에는 최저를 4개 맞췄으나 다 떨어지고 단국대만 지금 예비 11번떠서 재수를 맘 먹고 있습니다.
정말 국어랑 영어가 정시넣을때 발목을 잡아서 정시에도 지원도 못해서 아쉽습니다.. 정시박람회에서 친구는 33311로 저보다 수학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정시에서 갈 수 있는 대학들이 꽤나 많은데 옆에서 같이 듣고 있던 저는 교수님들이 택도 없다는 말만 하셔서 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재수할 때는 국어랑 영어도 올릴 생각입니다 ㅎ. 대략적인 과목별 공부 계획은 이번 2월 중순까지는 국영수 기본기만 다질려고 합니다. 국어는 윤혜정쌤 나비개념 들을꺼고 그 후 매3시리즈와 ebs 돌릴생각이고 수학은 정석 기본실력 1~2번정도 돌리고 기출돌리면서 신승범 커리 + ebs 풀 생각이고 영어는 어휘끝이랑 천일문 기본 병행해서 2월까지는 단어 외우는 시간 많이 투자하고 동시에 2월부터는 ebs 들어갈 생각입니다.(듣기는 파워업 독해로 풀고 있습니다. 혹시 듣기책중에 괜찮으면서도 쉬운 문제로 되있는 듣기책 추천부탁드립니다.)
탐구는 1월말이나 2월부터 물리는 김성재쌤, 화학은 기상호쌤 커리 탈 생각인데
독재로 성공하신 분들중에서 과목별로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는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고 제 계획에서 조언 드릴 말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독학재수를 맘 먹었는데 이게 많이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ㄷㄷ 독학재수해서 성공하신분들 중에서 마음이 흐트러지거나 힘들때 어떤식으로 이겨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추워죽겟네
-
그냥 얌전히 넘어가는게 맞겠죠..? 알아서 해봐라, 증명 쉬우니까 넘어간다 이런...
-
오늘번따해요.. 3
응원해주세요..
-
뒤가 산이긴 한데 여기까지 왔네여
-
처음으로 70점대 나옴...
-
메타인지 개같이 실패
-
텔그가 짠 건가 탐구 때문에 그런가 생각보다 위험하네요
-
재종에서 쌤이 알려준 거 잘못 해석해서 낚이고 범주확인 못해서 낚이고 또 범주확인...
-
두각 이정훈선생님 들어보고 싶은데 지금 현강 하나 더 다니는건 좀 무리인가요?
-
간단한 대수? 정수? 문제입니다 난이도 : 2/5
-
포기할까용 1
포기할까요 집에서 편하게 집중하면서 공부하고싶어
-
ㅍㅇㅌ하십샤 8
-
좋은 아침이에요 8
-
수능때 2 맞을 가능세계가 있을까,,?
-
체감 11도요?
-
공자: 사단 사덕 구분 이전, 성선설 맹자: 사단 사덕 구분, 모두 선천적,...
-
예체능생인데 당시에잘했다고 생각한 그림이 다시보니 진짜 초보보다못해서 뭐지.. 뭐지 이랬음
-
올해 재종 다니면서 좀 힘들었는데 원래 제가 외적자원을 활용을 좀 못하거든요...
-
연세대의 정상화 0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
해본 적이 없어서..
-
존시나게 어렵네... 최소제곱법이랑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서 두 개는 다시 한 번 봐야겠다
-
저 양반 현강은 없이 인강만 하나?
-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럴것이다
-
백분위 다 3~4씩 내려가서 등급 바뀐 게 3개임 ㅋㅋ...
-
9모 언매 96 생명 45 다 2 문 안 열고 1 떴겠죠? 사탐런 없고 의대 증원...
-
7시 6분부터 시작 ㅇㅇ
-
하 잇올 가기싫 1
허
-
얼버기 0
오늘은 조금 신기하게 깼어요
-
얼리버그기상 10
다들 좋은아침
-
어떻게 끌어올림?
-
문제 푸는 용도로 잠시 보고 풀었는데 깊이 이해하지 못하면 틀리게 세팅해놓은게 제가 원했던 문제네요
-
벼락치기로 수능만점 쟁취하자
-
가을 사라졌냐 0
벌써부터 아침에 수능냄새 나네요
-
아토피심하다
-
전 밤을 샜네요
-
둘 다 각각 다른 문제입니다~ 큐브용 해설 과외용 해설
-
왁자지껄 우당탕탕 여름청춘고교라이프가 생각나는 밝고 통통튀는 브금
-
안녕하세요. 2025 혜윰 모의고사 시즌1 정오표를 업로드합니다. 추가 정오 사항이...
-
다들 자니? 2
형 심심한데 유튜브 몰아보기 채널 추천 좀 해달라고 ㅅㅂ
-
그래서 경쟁자 제거에 들어간다
-
뭔가 익숙해서 봤더니 신기하다
-
오늘의 썰 2
한강에서 지인 만나서 놀고 또 늦게까지 놀다가 파하고 9호선 탔는데 술 취하면...
-
시바 뭔 10만원이 넘냐
-
텔그 진짜 뭐지 4
만점자들 대거 인설의 이상 빨간불 물1 했으면 가차없이 1% 입갤 아무리 시험이...
-
존내많네
-
갠적으로 생명은 0
방대한 양과 암기투성이 과목으로 시험진행하는게 맞다고 봄... 물론 논리를 요구하는...
-
너의 이름은, 너에게 닿기를 같은 느낌이요 순정 아련 로맨스
-
그걸 한 시험지에 냈다고..? 등골이 오싹해짐
-
김기철t 커리 탄 사람입니다. 조정식t tdyd가 평가원느낌 난다고 해서 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