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399397] · MS 2011 · 쪽지

2014-01-02 10:51:38
조회수 242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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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적응되네요. 멘붕 덜 되고

재작년 12월부터였죠. 수능공부를 시작한게, 문득 교사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것도 있고 과에 대한 학교에 대한 감정 등등 복합적인 이유로 공부를시작했습니다.

반년은 정말 꾸준히 했던거 같은데 여름지나고 슬슬 무뎌져 가면서
생활패턴이 무너졌고 그게 수능에서까지 이어졌네요.

그리고 늦은 군입대를 하고 또 공부하고ㅇ있습니다. 이번에는 흐트러지지 않고 꼭 사범대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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