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곡점에서의 접선/변곡점에서의 대칭
이 두가지 내용은 정말 교과서를 눈 씻고찾아봐도 없는데
다들 인강으로 보고 오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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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텔그 캡처글에 ㄱㅁ이라고 댓글을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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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쌤이 즉각적인이해가 증 명보다 중요하다고하심.
참 학원 선생들이 신뢰가 안 가는게.....
한석원 선생 본인도 입이 닳도록 교과서 기출 외에 다 때려쳐라,
교과서에 나와 있는 것만 공부해라 전파하고 다니면서
정작 본인 수업에서는 교과서에서 전혀 나오지 않는 내용도 종종 다루고
숙제는 그렇게 저주하던 실력정석 풀기;
참;
"극점은 점대칭이다"라는 정의를 쓰시길래 인터넷에 찾아보니 대학과정 증명이라고 써있던데 제가 잘못찾았나보네요 죄송합니다
대학교에서도 그런거 적어도 제가 배운 범위에선 구체적으로 다루는 책은 못봤고요..
원래 변곡접선이 아닌 다른 교과서적 풀이가 가능한데 그렇게들 안푸시더라고요..
원래 곡선에서 만나는 점의 개수는 y=f(x)와 y=k의 교점이므로 방정식 f(x)=k를 구하는것과 동일하게 식구성을 할 수 있어요..
2012수능 19번이나 2014수능 30번이나 다 마찬가지 원리이고요..
접선의 방정식은 y=f'(a)(x-a)+f(a)인데 이것이 (0, k)를 지나니까
af'(a)+f(a)=k라는 방정식이 나오죠..세 점에서 만난다는 것은
y=k와 y=af'(a)+f(a)가 세 점에서 만난다는 뜻입니다.
교과서에서 대 주제로 반드시 다루고 있는 것이죠.. 방정식 f(x)=k의 실근은 y=f(x)와 y=k의 그래프를 가지고 해결한다고 나와있지요
그러면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y=f(x)와 y=k의 그래프를 가지고 해결하면 명쾌해지는 이유는,
수학 II 교과서에서 극대와 극소를 정의할 때 증감이 바뀌는 부분을 극값으로 정의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