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아마도 7주차.
사적인 대화는 한마디도 하지 않겠다고 작정은 했다. 작년과 달리 어찌저찌 두달 가까이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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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아침에 수능냄새 나네요
의식의 흐름같이 좋은글이네요
작정하고 쓴 논술은 왜 그모양 그 꼴일까요
6층 재수충입니다. 정말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애들이 오다보니까 수업도 좋고 자습도 잘 되지만서도 뒤숭숭하고 무엇보다 너무 좁네요. 남들은 자연스레 좋은 대 가서 재밌게 노는데 깊이 생각해보니 그것도 별거 아닌거같더군요. 그러니 좋은결과있으시기를...
대충 열심히 해서 만점자 명단에 이름을 달아 보아요
저두 6층 ㅋ
저두 강대 다니고 싶네요ㅎㅎ
고삼때 심화반 자습실에 강대 붙였다가 여기 왔으니 어쨌든 꿈은 이뤘습니다. 근데 안기쁩니다. 오지마세영
잔잔한 매력이 있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앵간한 대학보다 입결높은 강대다니신다고생각하세요.. (강제긍정 ㅈㅅ)
ㅋㅋㅋ초원의집..가면갈수록맛없어지는느낌..내성생긴듯요 퓨
저돜ㅋㄱ
전 빡쳐서 저녁은 걍 나와서 먹습니다 ㅋㅋㅋㅋㅋ
우리모두 더더욱 불쌍한 영푸드 캐터링을 생각해 보아요
영푸드 직원분들 불쌍.
뚱이쌤 목소리 너무 듣고싶네요
저희반 뚱뚱뚱쌤과 아마도 강대 탑뚱이실듯
말고ㅋㅋ 조현우쌤 스폰지밥 뚱이(별가) 닮지 않았나요?ㅋㅋㅋㅋ
똑같죠. 작년에도 듣고 올해도 듣는데, 작년 책에는 별가 사진 있더니 올해는 없더라고요
허걱
여자분들 중간에 이해못할듯 ㅋㅋㅋㅋ
물량공급님인줄 알고 개설램
헤헷 전 불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