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jito [473933] · 쪽지

2014-06-03 18:43:45
조회수 342

독서실총무...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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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때는 130명에 육박하는 사람들과 발암물질(?)들이 공부를 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은 안에 저 포함해도 열명이 안되니 한산하네요.

전에 독서실에서 귀신도 두어번 보고 했었는데 이젠 귀신언니(?)들도 안보이네요.

제발 월 이용자가 많아져야 할텐데...하자마자

오늘만 세명 등록했네요. 제발 월 이용자가 많아져야 독서실에 발암물질들이 올 확률이 줄어들텐데..

하....ㅠㅠ 독서실 컴퓨터로 인강듣는거도 한계가 있고

그냥 책보고 있자면 시험기간에는 5분에 한명씩 사람이 오니까 감당이 안되고..ㅠㅠ

이제 곧 중고등학생들 시험기간일텐데 두렵네요...하하하하하하

독서실 일하면서 반갑도 안피던 담배를 

중고등학생 시험기간중엔 하루 한갑까지 피게 되더군요..

월 이용자가 많아지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거고요.

그래도 기말시험 기간엔 발암물질들이 안오기를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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