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477078] · 쪽지

2014-08-12 07:59:37
조회수 6,952

눈물의 마지막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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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시작해서 열심히 달리다가 힘들어서 4월부터는
기상팀도 만들고 맨날 독서실와서 사진찍어 올리고!
게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원래 패턴을 안 바꾸고 끝까지 가려고했는데
제가 오르비에 중독이 돼서 며칠 전부터는 30분에 한 번 꼴로
들어오는.지경이 됐다능...

그래서.. 이제 오늘까지만 하고(이게 중요! 오늘은 할꺼임 히헿)
내일부턴 댓글도 안 달고 글도 안 올리기로 결정했어요!
졸릴 때 들어와서 그냥 눈으로만 보려구요!
댓글을 남기면 자꾸 생각이.나고 사람들이랑 말 하고싶고 그럼ㅠㅠ
커뮤니티사이트 처음인데.. 여기 사람들 너무 좋다능..ㅠ ㅋㅋㅋ
흠..!금단현상(?!)이 일어날.수도 있는데.. 그래도..!

아 참! 도착인증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진짜 감사했어요!
특히 매일 달아주시는.분들이랑은 뭔가 직접 만나는 느낌까지..흐흐
으쌰으쌰하면서 같이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서 덜 외롭게
나름 잘 버틴 거 같아요 !
핳ㅎ.. 근데 이젠 좀 외로워도 그냥 참고 끝까지 가야겠네요!
얼마 안 남았으니깐요 !




앟..!! 아침부터 너무 오글거리는 글을 썼군..!
게다가 뭐가 이렇게 길어졌지... ㅋㅋㅋ이건 나답지 않다..!!!

아무튼 모두 화이팅이라능! 다 잘될 거임 ㅎㅎㅎ!!!
✧ ٩(๑•̀o•́๑)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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