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인원이 적으면 불리하다기보단 불안하죠.
특정과에 지원하는 것은 그 과의 수준을 어느정도 예측하고 지원하는 것인데
매니아틱한 성향을 가진 괴수는 그런 것과 관련없이 자신이 정한 과에 지원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예를들어 150명이 지원하는 경영학과의 경우 인생의 목표를 기업경영으로 삼고 지원하는 최정상급 괴수가 한 10명 지원한다고해도 애초에 수가 워낙에 많기때문에 영향받지 않지만
3명을 뽑는 철학과의 경우 인생의 목표를 철학 탐구하는 것으로 삼고 지원하는 최정상급 인재가 2분만 계셔도 그 과의 수준과 맞지않게 폭팔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또 반대로 뽑는 인원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경우(경쟁률이 같다고 가정하고) 그에맞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원이 지원을 하기때문에 내신점수 1점~2점이 다른과에 비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수가 많을 수록 분포도 촘촘하게 짜질테니까요.
그리고 13명 뽑는건 딱히 적다고 볼 수는 없어요~
즉 위에 말한 것과 거리가 멀기때문에 원하시면 경쟁률 참고해서 지원해도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응시인원이 적으면 불리하다기보단 불안하죠.
특정과에 지원하는 것은 그 과의 수준을 어느정도 예측하고 지원하는 것인데
매니아틱한 성향을 가진 괴수는 그런 것과 관련없이 자신이 정한 과에 지원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예를들어 150명이 지원하는 경영학과의 경우 인생의 목표를 기업경영으로 삼고 지원하는 최정상급 괴수가 한 10명 지원한다고해도 애초에 수가 워낙에 많기때문에 영향받지 않지만
3명을 뽑는 철학과의 경우 인생의 목표를 철학 탐구하는 것으로 삼고 지원하는 최정상급 인재가 2분만 계셔도 그 과의 수준과 맞지않게 폭팔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또 반대로 뽑는 인원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경우(경쟁률이 같다고 가정하고) 그에맞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원이 지원을 하기때문에 내신점수 1점~2점이 다른과에 비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수가 많을 수록 분포도 촘촘하게 짜질테니까요.
그리고 13명 뽑는건 딱히 적다고 볼 수는 없어요~
즉 위에 말한 것과 거리가 멀기때문에 원하시면 경쟁률 참고해서 지원해도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넴..그래도 마지막까지 계속 고민할것같네요...답변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