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면허따고 이 나라를 떠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USMLE나 호주 뉴질랜드...알아봐도......어렵네요.
USMLE 스텝3까지 합격한다 쳐도 매칭되는 건 영어 유창하게 하는 인도 쪽이나 이런 사람들이고...
물론 우리나라 분들도 붙긴하죠. 근데 언어의 장벽이 너무 크네요.
호주, 뉴질랜드도 역시...아이엘츠 7.0 만만치 않죠.
아...참 싫습니다.
GDP 대비 의료비 지출은 최저, 택도 없는 진료비, 수당, 국민들 인식은 돈만 아는 도둑놈, 생명을 다루는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우리나라가 영어가 공용어였다면 한 해 나오는 의사 반 이상은 다 해외로 뜰텐데 말이죠.
국시 1주일도 안남았는데 참 별별 생각 다 드네요.
아
더러운 세상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호캉스 가고싶다 0
얼마죠
-
노래듣기가 인생의 낙이라.
-
이건 부탁이 아니다.
-
ㅇㅈ이 뭐죠 2
얼공 30초 하고 지우는건가
-
여러분 저점매수 하세요~ (해주세요ㅜㅜ) 화성행 출발합니다
-
국어 7
석민쌤 현강 듣기로했는데 현강병행으로 기출 따로 더 해야할 것 같아서요 이감,검더텅...
-
괜히 수능끝나고 따라고 하는 게 아닌듯 지금 안 따면 딸 타이밍진짜 없다…
-
춥뇨.. 14
집밖은 위험함뇨
-
진격거 스포 3
에렌. 꿀꺽. 당함.
-
고딩때 아침자습시간에 잠들어서 점심시간 10분 전에 깨본적 있는데
-
대학이 중요할까요
-
와 진짜 씨발게임존나
-
정시파이터 오르비언님들 17
님들은 수업때 쌩까고 자거나 공부하셨죠? 간이 작아서 본 받고싶습니다.
-
지쳐요
-
건동홍 문과 0
ㅇㅇ
-
합집합 뽑는다고 보면 되는거죠? 그럼 교집합에 드는사람이 빠진다고 가정하면 1차에는...
-
낭만적이고 좋네요 저희 반에서는 창문 열면 풍경 예쁜데 눈까지 잔뜩 내리니까 기분이...
-
닉변완 12
-
1컷이 올라가도 3컷은 안올라갔으면 제발요
-
경험상 현실적으로
-
올해 수험생들에게는 당연히 호재고요!! 내년 것도 크게 건들긴 어렵습니다. 문제는...
-
황소다닐 때 벌점 120점받고 2차경고까지 받아봄뇨 2
그렇게다니다가 중학교 입테 떨어져서 다른 학원으로 옮김뇨 ㅠ
-
어떤 과는 확률은 높은데 추합권임 어떤 과는 확률은 낮은데 최초합권임 둘 다 표본...
-
KFC 왜케 좋아하지 나
-
주워온 대치동 짤 11
난 라미샤프 받으러 친구따라 간 기억이..
-
재수 조언 0
수능성적 44224 (화작,확통,생윤,사문)맞았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공부를 거의...
-
그렇다고 하네요
-
매에서 매체아닌가?
-
기습 ㅇㅈ 24
목성님 믿습니다 눈을 멈춰주세요 참고로 빡빡이머린 죽어도 안보여줄 겁니다
-
자취방에서4차ㅎㅎ
-
내가 2018년 부로 넷상 모욕제 통메음에 데해서 42
ㅈㄴ 빠삭한 전문가임 외냐고? 그떼 롤에서 성패드립 치면서 놀다가 고소 먹었거든...
-
200~300개 본듯 선별해서 봤는데 남은게 볼륨 크거나 ㅈ세계물만 남았네요...
-
맞팔로우하실분 있나 15
올해초부터 가입도 안하고 눈팅만해서 혼자 내적친밀감쌓였는데 ㅜ.ㅜ 여러분은 제...
-
왜 죄다 불가냐? ㅠㅠㅠㅠ
-
여행계획 대충 다 짰다 14
빡세구만
-
성대 과열? 3
성대도 안된다면 전 어디로 가야하오...
-
무슨 피싱사이트 같음
-
기하 인강 3
현우진 t vs 정병호 t 뭐가 맞니 기붕이들아..
-
여캐일러 투척 26
-
...
-
어릴때 진짜 많이 했는데
-
뭘 해도 슬프지도 않고 그냥 아무 느낌이 없다 도파민만 찾게 되고 무기력해..
-
재밌노 1
-
아 이번 수능 국어 지문보고 자기가 유죄 안뜰거라 생각하고 8
나대는거구나 고오맙다 평가원!
-
아니면 성이 던킨이고 이름이 도넛인가? 일단 능지가 도넛보다 못한건 알겠는디
-
존나힘들다
그 정도로 의사하기 힘든가요;; 그래도 의사하면 아직은 먹고살만 하지않나^^;;
항상 아직은 먹고 살만하다....는 인식때문에 이때까지 의료수가 낮출 때도 아무 말 안하고 입지 좁아지다가 지금의 의료현실까지 오게 된거 같은데..ㅜㅜ
흉부외과 레지던트인 교회 형한테 대충 들어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힘들긴 힘든가 보네요,, 힘내세요 화팅!
근데 항상 궁금했던 건데요 이렇게 의료계가 어렵고 의사하기 힘든데 왜 많은 학생들이 의대를 가고싶어 하는 걸까요? 꽤 나이많으신 분들도 다니던 학교나 직장을 그만두고 의대 입시에 대해 물어보시고 하잖아요. 참 궁금해요
다른 나라의 의사vs다른직업과 비교해서는 택없이 형편없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안에서는 다른 직업보다는 많이(2배이상)는 아니더라도 먹고살만 하니깐요 ㅋㅋ
솔직히 노력한거에 비해 대우가 좀 우리나라는 떨어지는듯..ㅠ 의대안가면 공대는 더없이 암울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다들 의대가려고 하는듯...
사회인식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막연한거지요. 잘 모르고 돈은 버는거 같으니,,
별거 없다는걸 사람들이 다 알게되면 자연적으로 입시도 낮아질겁니다.
와 호주, 뉴질랜드가 IELTS 7.0 요구하나요 스피킹까지?
어머니가 간호사로 취업이민 준비하셨는데 average 7.0에 speaking은 또 따로 7.0 이상 요구하던데
엄청 높은거였군요.
일단 면허는 따셔야죠.
일단 미래를 위해서 USMLE ECFMG(Step1, 2CK 2CS PASS) 정도는 따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