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본4될 쯤에 신입생들 입결보면 기가차겠네요.ㅋㅋㅋㅋ
현재 서울대, 연세대의대->5년뒤 연세대 의대 장학금컷
현재 인서울의대-> 5년뒤 서울대, 연세대컷
현재 지방 삼룡의 -> 5년뒤 메이저 컷
현재 나머지 지방의 -> 5년뒤 인설의 컷
현재 성대, 한양대 공대 -> 5년뒤 지방의 컷 (이부분은 덜 바뀔지도 모르죠. 지금같으면 설공갈 수험생들이 대거 현재 설공과 동급인 지방의보다 훨씬 메리트가 큰 인설의로 몰리면서 전체적인 공대컷이 폭락할수도 있습니다)
참,,,ㅋㅋㅋ 이래서 덜 억울하려고 설의 가기위해 공부 쌔빠지게 했는데...뭐 별수없죠 5년뒤 의대입시지옥을 함께 치뤄냈던 동기들과 술이나 마시며 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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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을 보면 기가 차겠지만 그래도 내가 그 녀석들보다 6년이나 일찍 의사가 된다는 사실은 흐뭇할겁니다.
학교따윈 별 의미없음... 요즈음 이 동네,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거든요.
그렇게 치면 한의대 고학번 선배들은 어떨까요 ㅋㅋ;
그래도 그분들 얘기들어보면
추억앨범님 말씀님처럼 빨리 졸업하는 거니까 괜찮다 상관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인설의 버리고 지방한 가신분들 ㅠㅠ
나 인설의보다 아웃풋보고 삼룡넣었는데 ㅠㅠ ㅅㅂ
정말...... 한의대....ㄷㄷㄷㄷㄷㄷㄷ
연의와 비슷하면 비슷했던 경한이 어느새...ㅠㅠ
00학번때 설치랑 비슷했어요 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분 선배들도 입결로 까실분이네....
22 억울하면 억울한거지 뭐 후배들보고 기가찰꺼까진없는데 ㅋㅋㅋ
저기요 죄송하지만 남을 비아냥거릴때는 좀 신중하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후배들의 입결보고 기가 찰거 같다"가 어째서 "선배들 입결을 봐도 기가 찰거 같다"도 아니고 "선배들을 입결로 깐다"로 바뀌죠?
가볍게 쓴글인데 이따위로 의도를 지맘대로 이따위로 곡해한다음 비아냥거리는 글 보니 기분 확 더러워지네요
참고로 님 수준에 맞춰서 초등학교 3학년수준으로 글을 정확하게 풀어드리자면 "후배들의 입결보고 (내가 이 대학 오려고 그때 한 고생을 생각하면) 기가 찰거 같다"입니다.
이상한분이시네.. '후배들 성적보면 기가찬다' 이게 후배들 성적보고 까는게 아니면 어떤행위인데요??
그 때 입결이 뭐가 중요해요 ㅋㅋ 지금 당장 붙어서 하루 빨리 의사가 되는게 중요 ㅇㅇ ㅋㅋ
아......참 ㅠ
안타깝네요 ㅋㅋ...........
그건 지금 입시생 입장에선 억울하게 생각 될 수도 있지만..
의전원 병행 의대의 입장에선 그때 쯤 아마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죠..
" 아~~ 이제 좀 가르칠 맛 나네.."
그렇게치면 지금 성대,한양 공대 들어간사람이 제일 억울할듯
연세대 의대 장학금 컷은 뭔가요? ㅋㅋ 장학금도 5년뒤에 새로 생기나?
111111111111111111111 ㅋㅋㅋ
5년 후 입시 걱정보다
본과가서 학점 걱정하는게 나을겁니다
7,80년대에 서울대 물리나 전자간 사람들이 더 기가찰것같은데..
이건 좀 레알....
본4되면 입결에 관심이 없어질껀데요...
후배가 들어오는건 오는건데 일단 졸업이나 빨리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