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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4-2-3-1)
디에고 코스타
아자르 오스카 윌리안
마티치 세스크
아스필리쿠에타 존테리 케이힐 이바노비치
비록 오늘 지긴 했지만 각 멤버들한테 주어진 롤이 확실해서 꽤 완벽한 팀이라는 생각이 듦.
특히 이번에 영입한 세스크가 좋은데 후방에서 공격 지원 너무 잘해주고 수비력도 준수함.
-레알마드리드(4-4-2)
호날두 벤제마
이스코 크루스 모드리치 하메스
마르셀로 페페 라모스 카르바할
최근 본 경기는 챔스 리버풀 2연전, 라리가 바르샤전이 다이긴 한데(이때 베일 부상)
크루스 모드리치 조합이 너무 매력적임(수비적으로 리스크를 어느정도 않고있긴 하지만)
득점력이 좋은 호날두를 투톱 중 하나로 기용한 것도 좋은 것 같고. 벤제마가 연계플레이도 잘하므로.
모드리치는 최근 부상, 베일 복귀로 알고 있음
요새는 어떤 포메이션을 쓰는지 모르겠음
안첼로티 감독이 워낙 전술적으로 유연한 분이셔서
-스완지(4-2-3-1)
보니
몬테로 시구르드손 라우틀리지
존조쉘비 기성용
닐테일러 에쉴리윌리암스 이름까먹음 앙헬랑헬
빅클럽은 아니지만 중상위권에서 선전하고 있고 패스플레이 잘하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음(기성용 입단 첫해부터 좋아했다는)
이팀도 각 선수들에게 주어진 롤이 확실함
국뽕이 아니라 기성용이 딥라잉플레이메이커 역할 잘해주고 있고(기성용 하는거 보고있으면 너무 재밌음)
이번에 데려온 몬테로도 개인적으로 좋아함(원래 서브 내지 로테이션으로 데려왔는데 너무 잘해서 주전으로 쓰임)
이선수의 특징은 오른발잡이 왼쪽윙어인데 중앙으로 치고들어가는게 아니라
오른발로 빠르게 종으로 돌파한 다음 왼발로 크로스 올린다는 점
근래에 보기드문 윙어
- 이번시즌 챔스 우승팀은 레알, 첼시, 바이에른 뮌헨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감히 예측해봄
바르셀로나는 팀이 과도기라 좀 힘들듯.
티키타카의 핵심인 사비, 이니에스타 중에 사비는 노쇠화, 이니에스타는 최근 폼떨어짐으로 인해 팀 컬러를 바꿔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듦.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가 굳이 티키타카에 맞출 필요도 없는 선수들이고.
최근 몇년간 레알대 첼시가 맞붙은적이 없는데 둘이 토너먼트에서 맞붙으면 재밌을것 같네요.
혹시 제 의견에 이의를 가지고 계시거나 덧붙여서 하고싶은 말씀 있으신분들은 댓글달아 주세요. 토론해보고 싶고 배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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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오르비 사용자였는데.. 삼가 고떡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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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이의 생윤사 변형 자료 받아가셨던 분들 필독해주세요ㅠ 6
늦은 시간에 글을 쓴 이유는 제 자료의 오탈자가 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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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 ★ 4
넘나 귀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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