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간호학과 어떤가요?
연고대 바라보던 여학생인데 이번 수능을 완전히 망해서.. 중대 간호과가 적정이에요. 중대 간호과가 연고대 간호과에 비해 많이 안좋은가요? 그렇다면 반수할 생각이 있고요. 취업시 상위 대학병원 다니거나 경력좀 쌓아서 외국가는 데는 큰 차이 없나요? 그리고 원래 목표는 막연히 수학과였어서 탐구 물화쳤는데 생물 안했어도... 많이 힘들진 않겠죠... 수학 좋아서 이과 온 이과생이고 자부심도 있었는데 문이과 합쳐진 간호대를 간다니 아쉽기도 하네요.간호학과 전망 좋은가요? 중대이상 대학으로 볼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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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1, 화학1, 투과목은 하반기 밖에 없어서 안올렸어용 혹시 하반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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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수능 후로 논술 다 잡아놨는데 옯여러분들은 논술 일정 안 미루고 그대로 하면...
간호사가 원래 쉬운일은 아니지요
간호학과는 학벌 크게 상관 없어요.
지방대 간호학과 나와도 면허취득하면 똑같은 간호사 입니다.
간호사는 성격이 야무지고 꼼꼼해야 살아남을듯해요.. 중대 간호학과 정도면 학벌에서 밀리지는 않아요..간호학과 가려거든 재수하지 말고 현역으로 가는게 좋아요.
병원 취직하면 하루라도 빨리 들어간 사람이윗사람이거든요. 간호사들 서열 엄청 빡쎄요..
학점관리만 잘 한다면 취업하는데 불이익은 없겠죠? 상위 대학병원이나 3차 의료기관에 취업은 잘 되는 편인가요?
학점관리 잘하면 서울대 병원이나 매이저병원 취업 잘될거에요..
남의 자식이 간호학과 간다고 하면 적극 추천이고 내딸은 보내고 싶지 않은 과예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이면 많이 방황할겁니다.. 특히 병원 간호사로 근무허게되면...
간호학과 졸업한지 25년이 되었지만 내딸에게는 못권하겠더라구요..
간호에서는 팀웍이 중요시되서 그러시나요?
지금 간호학과가 추합&불합으로 떠서 고민중이에요ㅠ
팀웍이 문제가 아니라 간호학과지체가 주체적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서포트해주는 역할이 많아서 근무하다 보면 맘다치는 일이 많아요..그래도 취업 생각하면 괜찮기도 하죠.. 마음만 먹으면 50넘어서도 취업이 가능하니까요.ㅎ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간호학과는 학벌보단 적성..
중대간호학과갈실력이면 카대추천 간호학과는 대학서열보다 병원서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