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감사드려요ㅜㅜ 정말 끝까지 고민되네요.. 하
집이 서대문구여서 이대는 정말 가깝고 경희대도 동대문쪽이라 멀진 않은데.. 아무래도 집 가까운게 최고죠?
이대 네임밸류도 있구 시설도 최고구 좋긴 한데 그 여자들 특유의 그런 것들에 질릴까봐 겁도 나구 요즘 이대 인식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막 건동홍 라인이라는 말이 많이 돌던데..ㅠ 그런 인식인가요 요새?
근데 있잖아요!
ㅈㅎ사 기준으로 경희대 자율전공이랑 이대 경영 둘다 다섯칸이긴 한데.. 경희대 자율전공은 최초합 예상이구 이대 경영은 추가합격 예상이에요!
Mega에서두 이대 경영은 추가합격 예상 경희대 자율은 최초합 예상..
나군 다군 모두 ㅈㅎ사 기준으로 다섯칸에 추가합격 예상 대학들인데..
이대 경영을 쓰게 되면 가나다군 모두 추가합격 예상권이에요.. 너무 위험한가요? ㅜ
경희대 자율전공은 아직 뭘 해야겠는지 모르면 상당히 괜찮은 학과죠
자유로운 학과선택,, 큰 혜택입니다. 경희자전도 학점컷 없는 걸로 알구요
시립대도 자전있는데 고려해보시길..
경영은 그냥 무난무난히 취업가능한 학과
중경외시 경영이나 이대 경영이나 입결로는 소수점 퍼센트포인트 차이고 아웃풋도 또이또이니
집가까운데 가면 될 듯. 여대 분위기 싫어하면 공학가는 것이 낫구요
개인적으로는 시대 경영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4년도 cpa 합격자 수 저 학교중 시립대가 가장 많습니다. 시경한이외순
합격률도 제일 높구요 14년도 취업률은 이대 외대 다음.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시립대에는 남자가 매우 많다는 겁니다.
시대 3대 바보 중 하나가 '4년동안 남학우한테 고백못받아보는 여학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한양대 다음가는 남초학교입니다.
상당히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될 수 있죠 큰 메리트 아닌가요?
반면에 외대나 경희대는 여자가 좀 많은 편이죠 상대적으로..
시립대에서 여성은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있습니다.
시립대 와서 남녀성비를 맞춰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에 추천해봅니다.
사견이지만 님 정도의 외모면 시대남성들의 로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고민해보시길..
우스갯소리니 이대가 가까우면 이대 가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감사해요 달러님 덕에 급 시립대 끌리네요..ㅋㅋㅋㅋ 하
취업 잘하는게 목표도 아니구.. 적성에 맞춰 갈려면 자율전공이 맞는 거 같긴 한데 사실 부끄럽게도 아직 남들 인식이 중요한가봐요.. 부모님께서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우리딸 어디대학 다녀 하실 수 있었음 좋겠구.. 경영학과를 가면 할 수 있는 일이 취업잘하는 거나 경영일을 하는 쪽으로 국한 될까봐 걱정은 되는데...
이대 경영이 경희대 경영과도 맞먹을 정도의 인식을 갖고 있나요? 그건 아니겠죠..?
전 시립대 특성화학과 중 하나로 진학을 했지만
그 당시 성적은 상위 누백 1퍼센트 초반대로
당시 서강대 경영도
추합으로 붙는 성적이었습니다. 자랑은 아니구요..
하지만 시립대 왔습니다. 연고대는 떨어지는 성적이었고
"연고대 밑은 다 똑같아 나름 독보적인 특성화과"라는
자위를 하면서말이죠 물론 지금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등록금도 싸고,, 특히 군대다녀와서 절실히 깨달았죠 하하
저도 그 당시에 사람들 인식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반값등록금 전이라 시립대라고 하면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
꽤 있었죠 물론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다 압니다만,,
그런데 나중에가면 주변 사람 인식 다 부질없어요~
대학가면 끝나는 게 아닙니다.
요즘 문과생들 취업난이라 하지 않습니까?
서울대 문과생도 취업못해서 빌빌대는 상황입니다..
지금 님이 언급하신 저 학교 학과들 사회에 나가면
거의 동급으로 취급하는 대학입니다.
오래되긴 했지만 2000년초반에 논란이 되었던
대기업 입사기준표에는 1등급 서카포연고서강
2등급 성한중경외시이 부산 경북 인하공대 아주공대
로 티어구분을 했었죠..
저 중 어딜가든 취업할 때
이익 보거나 불이익 받는 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대가 주변 사람 시선으로 중경외시 보다 높게 쳐주는 것은
제 주변사례로 보았을 때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다라고 보입니다그러나
그것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버리면서 이대를 가는 건 아닙니다. 이대를 간다고 칩시다 그러면 주변인식이 좋아지겠죠?
그러면 님이 행정고시 붙는 것도 당연히 기대하게 될거고
나중에 연봉 8000쯤은 찍어줄 것이라는 기대도 하게 되겠죠?.
부담의 연속이 되지 않을까요? 경영학이라는 학문이
적성에 우연히 맞았다! 그러면 정말 다행이겠죠
하지만 안 맞는다~ 4년간 참기도 힘들뿐더러 그런 학생이
우수한 아웃풋을 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과? 한 해에 몇명 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수시한번더 ㄱ
복전? 본전공 학생들한테 밀리고 기업체에서도 고려합니다.
참고로 경영학과는 팀플 과제가 굉장히 많고 발표과제도
엄청 많습니다. 특성상~
근데 꼭 취업만 하는 건 아니에요 창업관련해서도 배우고
회계학 재무관리 생산관리 등 테크니컬한 것도 배웁니다.
따라서 경영학과생의 진로는 다양한 편입니다
길어졌는데; 경희대 자율전공이 적성에 맞으면
경희대 가세요~ 가서 적응 잘하고 성과를 내면 되는 것입니다
굳이 부모님의 취향에 맞추겠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들 하네요
다들 댓글 감사드려요 정말 큰 도움이에요!!
언쟁하지들 마시구.. 제가 말을 잘못한거 같아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어딜 선택하든 제 의견을 존중해 주셔서 그건 상관이 없구요 다만 조금이라도 더 인식이 좋은 학교를 가는 게 부모님을 더 기쁘게 해드리는 일인거 같아서.. 후 ㅠㅠ 이래저래 고민이네요ㅜㅜ
....?저 이대랑 관련 하나도 없는사람이고요 이대에 자부심도 없어요..;;ㅋㅋ제가 다니지도않고 쓰지도않는학교인데 뭐하러 제가 자부심을 가져요...저 중경외시건 이대건 하나도 상관없는사람인뎅ㅋㅋㅋ 그냥 이대 가면 부담이커지고 주변에서 행정고시까지 기대하게될거고 이런얘기는 너무 지나치게 나간얘기들 같아서ㅋㅋㅋ 암튼 새벽까지 수고하시네요
기분상하게했다면 죄송해요~ ㅋㅋㅋ
경희대: 지극히 개인적으로... 뭐랄까 좀 급 뜬 느낌이라 신흥부자 같은 느낌이 나요. 어른들에겐 실제로 명문대라는 느낌이 중경외시이 중 덜합니다.
외대: 어학과라면 이대보다는 외대를 권할 테지만 전공이 경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일단 외대라는 특성상 어학이 주류라는 느낌이 들어요.
시립대: 등록금 등의 메리트가 있기는 하지만 학교 규모가 작아서요... 똑같이 학교 규모가 작아도 서강대만큼 명문이라는 느낌이 덜한 것도 사실이고요.
참고로 저도 이대랑은 전혀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대 이미지가 안 좋은 쪽으로 흐르기도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건 이대 경영입니다. 안 좋은 이미지만큼 점수를 뛰어 넘는 아웃풋이 있어요. 님이 제 딸이나 동생이라면 이대 경영 가라고 권할 거에요. 결혼 시에도 이대 경영 나온 여자인 게 가장 좋을 겁니다. ㅎㅎ
도와주세요ㅜㅜㅜ
이대 경영?
감사해요! 이유는요? ㅇ.ㅇ
님이 8년안에 졸업한다면
이대경영 ㄱㄱ
지금부터 8년정도까지는 기업 인사권자가 그래도 이대에대해 엄청 높게 쳐줄거같아요.
아 감사해용! 근데 취직 잘하는 게 대학가는 목적이 아니면요..? ㅜ 경희대 자율전공은 별론가요? 아직 뭘 하고싶은지 잘 모르겠어서.. 또 이대엔 그 여자들 특유의 그런.. 그런게 있지 않을까 해서 좀 망설여지네요ㅜ
그렇다면 경희 자전도 괜찮으실거에요 가서 꿈을 찾아보셔요!
이대가 좀..그렇긴하죠 입구부터 좀 느낌이...
(여성만있다보니 잘못하면 시각이 편향될수도있구요)
근데 이것저것따져보세요. 여기서 집에서 가까운 곳이 한곳만있어도
그 곳에 가는게 이득일거에요. 경희 이대 외대 시립대 한양대니까요.
한양대 중하랑 경외시이 상위니까 딱 비슷한라인이네요.
또 부담없이 공부하시려면(만약 집에서 안정적 지원이 어려운경우)
시립대도 좋지요 등록금부터해서
이과 남자라서... 문과는 잘 모르지만...
"나 이대나온 여자야" 머이런거?
이대추천
댓글들 감사드려요ㅜㅜ 정말 끝까지 고민되네요.. 하
집이 서대문구여서 이대는 정말 가깝고 경희대도 동대문쪽이라 멀진 않은데.. 아무래도 집 가까운게 최고죠?
이대 네임밸류도 있구 시설도 최고구 좋긴 한데 그 여자들 특유의 그런 것들에 질릴까봐 겁도 나구 요즘 이대 인식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막 건동홍 라인이라는 말이 많이 돌던데..ㅠ 그런 인식인가요 요새?
그건 아닙니다! 건동홍라인 얘기는 우스갯소리인듯 제 친구 중대버리고 이대갔어요 작년에
아 정말요? ㅎㅎㅎ 아 근데 또 여대가 좋은게 공학 가면 학교 내에서 남자친구 만났다가 헤어지고 그러면 껄끄러울 수도 있는데 그런게 없을거 같아요! 또 근데 생각해보면 격없이 친한 남자사람 친구들을 만들 기회도 같이 사라지는 거 같아서.. 흠 ㅠ
에이 만날사람은 다 만나요 아니면 연합동아리같은거 드세요!
아 그런가요? ㅎㅎㅎ헤 감사합니다!
적어도 8년동안은 괜찮을겁니다.
진짜 미니멈 8년.
아아 감사해요! 대학생이세요??
저도 이번에 원서넣어요. 이미넣었지요
남자라 이대는 못넣어도요.
걍 전에 한번 아는 친구땜에 구경갔었어요
아아 감사해요! 너규리님도 꼭 대학 붙으실거에여!! 화팅!
건동홍은 무슨...주변인식 아직까지는 이대가 저중에 제일 높을걸요
아정말요?! 경희대 자율전공보다도요?!
네 입결과 인식이 무조건 비례하는건 아니니까요..
ㅎㅎㅎ마자여.. 사실 입결도 이대 경영이 더 높더라구요 ㅎㅎ
건홍동드립은 이과의 경우에 해당
아아! 감사해영 ㅎㅎ
인식운 이대가 젤 높네요. 이대경영이나 시립경영 갑니다. 저같으면
근데 아직 하고싶은게 뭔지 잘 몰라서.. 그냥 점수맞춰서 이대 간판과 쓰려는 건데.. 이런 마인드로 써도 되는 걸까요? ㅜ
길이 확고한 사람은 별로 없죠. ㅎㅎ 그래서 부러운 것이고요
괜찮습니다
하 그런거죠..ㅜ
근데 있잖아요!
ㅈㅎ사 기준으로 경희대 자율전공이랑 이대 경영 둘다 다섯칸이긴 한데.. 경희대 자율전공은 최초합 예상이구 이대 경영은 추가합격 예상이에요!
Mega에서두 이대 경영은 추가합격 예상 경희대 자율은 최초합 예상..
나군 다군 모두 ㅈㅎ사 기준으로 다섯칸에 추가합격 예상 대학들인데..
이대 경영을 쓰게 되면 가나다군 모두 추가합격 예상권이에요.. 너무 위험한가요? ㅜ
ㄴㄴ 원래 대학은 추합으로 가는거에요
아 정말요? 다행이다ㅠㅠ
그냥 점수대가 한양대 관광수준이라 쓰는 거면 비추
경희대 자율전공은 아직 뭘 해야겠는지 모르면 상당히 괜찮은 학과죠
자유로운 학과선택,, 큰 혜택입니다. 경희자전도 학점컷 없는 걸로 알구요
시립대도 자전있는데 고려해보시길..
경영은 그냥 무난무난히 취업가능한 학과
중경외시 경영이나 이대 경영이나 입결로는 소수점 퍼센트포인트 차이고 아웃풋도 또이또이니
집가까운데 가면 될 듯. 여대 분위기 싫어하면 공학가는 것이 낫구요
개인적으로는 시대 경영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4년도 cpa 합격자 수 저 학교중 시립대가 가장 많습니다. 시경한이외순
합격률도 제일 높구요 14년도 취업률은 이대 외대 다음.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시립대에는 남자가 매우 많다는 겁니다.
시대 3대 바보 중 하나가 '4년동안 남학우한테 고백못받아보는 여학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한양대 다음가는 남초학교입니다.
상당히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될 수 있죠 큰 메리트 아닌가요?
반면에 외대나 경희대는 여자가 좀 많은 편이죠 상대적으로..
시립대에서 여성은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있습니다.
시립대 와서 남녀성비를 맞춰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에 추천해봅니다.
사견이지만 님 정도의 외모면 시대남성들의 로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고민해보시길..
우스갯소리니 이대가 가까우면 이대 가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감사해요 달러님 덕에 급 시립대 끌리네요..ㅋㅋㅋㅋ 하
취업 잘하는게 목표도 아니구.. 적성에 맞춰 갈려면 자율전공이 맞는 거 같긴 한데 사실 부끄럽게도 아직 남들 인식이 중요한가봐요.. 부모님께서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우리딸 어디대학 다녀 하실 수 있었음 좋겠구.. 경영학과를 가면 할 수 있는 일이 취업잘하는 거나 경영일을 하는 쪽으로 국한 될까봐 걱정은 되는데...
이대 경영이 경희대 경영과도 맞먹을 정도의 인식을 갖고 있나요? 그건 아니겠죠..?
전 시립대 특성화학과 중 하나로 진학을 했지만
그 당시 성적은 상위 누백 1퍼센트 초반대로
당시 서강대 경영도
추합으로 붙는 성적이었습니다. 자랑은 아니구요..
하지만 시립대 왔습니다. 연고대는 떨어지는 성적이었고
"연고대 밑은 다 똑같아 나름 독보적인 특성화과"라는
자위를 하면서말이죠 물론 지금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등록금도 싸고,, 특히 군대다녀와서 절실히 깨달았죠 하하
저도 그 당시에 사람들 인식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반값등록금 전이라 시립대라고 하면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
꽤 있었죠 물론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다 압니다만,,
그런데 나중에가면 주변 사람 인식 다 부질없어요~
대학가면 끝나는 게 아닙니다.
요즘 문과생들 취업난이라 하지 않습니까?
서울대 문과생도 취업못해서 빌빌대는 상황입니다..
지금 님이 언급하신 저 학교 학과들 사회에 나가면
거의 동급으로 취급하는 대학입니다.
오래되긴 했지만 2000년초반에 논란이 되었던
대기업 입사기준표에는 1등급 서카포연고서강
2등급 성한중경외시이 부산 경북 인하공대 아주공대
로 티어구분을 했었죠..
저 중 어딜가든 취업할 때
이익 보거나 불이익 받는 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대가 주변 사람 시선으로 중경외시 보다 높게 쳐주는 것은
제 주변사례로 보았을 때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다라고 보입니다그러나
그것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버리면서 이대를 가는 건 아닙니다. 이대를 간다고 칩시다 그러면 주변인식이 좋아지겠죠?
그러면 님이 행정고시 붙는 것도 당연히 기대하게 될거고
나중에 연봉 8000쯤은 찍어줄 것이라는 기대도 하게 되겠죠?.
부담의 연속이 되지 않을까요? 경영학이라는 학문이
적성에 우연히 맞았다! 그러면 정말 다행이겠죠
하지만 안 맞는다~ 4년간 참기도 힘들뿐더러 그런 학생이
우수한 아웃풋을 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과? 한 해에 몇명 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수시한번더 ㄱ
복전? 본전공 학생들한테 밀리고 기업체에서도 고려합니다.
참고로 경영학과는 팀플 과제가 굉장히 많고 발표과제도
엄청 많습니다. 특성상~
근데 꼭 취업만 하는 건 아니에요 창업관련해서도 배우고
회계학 재무관리 생산관리 등 테크니컬한 것도 배웁니다.
따라서 경영학과생의 진로는 다양한 편입니다
길어졌는데; 경희대 자율전공이 적성에 맞으면
경희대 가세요~ 가서 적응 잘하고 성과를 내면 되는 것입니다
굳이 부모님의 취향에 맞추겠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들 하네요
P.S 서울시립대학교에도 자유전공학부가 있습니다
정말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죠..흠..고려해보세요
http://orbi.kr/0005316479
죄송한데 이대경영 가면 인생이 부담의 연속이되고 ㅋㅋㅋ시립대가면 부담이 없을거라는건 ㅋㅋㅋ좀...말이안되는거같은데.. 부담안느끼려고 대학을 일부러 낮춰야 하다니.... ㅋㅋㅋ
ㅋㅋ 그건 그냥 글쓴이가
부모님의 이대에 대한 인식탓에 부담감을
가지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부모말만 들었다가
부모의 기대에 맞추어 부담을 가지고 살 수 있다'
라는 정도의 의미 였구요
이대에 대해 뭐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시립대가면 부담이 없다라는 말은
한 적이 없구요
또한 경희대를 가라고 말했죠~
님과 언쟁하긴 싫지만 제 성적으로 여자였다면
이화여대는 프리패스 였구요
성적대로 중경외시가 이대보다 낮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 이대경영이 중경외시 경영보다 좋으면
아웃풋도 그러겠죠? cpa가 그러든가요?
이대경영이 취업률 높습니다만 외대가 더 높던데요..
충고하자면
대학을 일부러 낮추러 간다느니 라는 둥;
자극적인 멘트와 근거없는 소리로
은근히 타대학 까내리는 것
조금 거북하네요
자부심 가지는 것은 좋지만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자부심은 훌심이 될 뿐입니다
그런 공격적인 발언은 삼가하시는 게 어떨까하네요
다들 댓글 감사드려요 정말 큰 도움이에요!!
언쟁하지들 마시구.. 제가 말을 잘못한거 같아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어딜 선택하든 제 의견을 존중해 주셔서 그건 상관이 없구요 다만 조금이라도 더 인식이 좋은 학교를 가는 게 부모님을 더 기쁘게 해드리는 일인거 같아서.. 후 ㅠㅠ 이래저래 고민이네요ㅜㅜ
....?저 이대랑 관련 하나도 없는사람이고요 이대에 자부심도 없어요..;;ㅋㅋ제가 다니지도않고 쓰지도않는학교인데 뭐하러 제가 자부심을 가져요...저 중경외시건 이대건 하나도 상관없는사람인뎅ㅋㅋㅋ 그냥 이대 가면 부담이커지고 주변에서 행정고시까지 기대하게될거고 이런얘기는 너무 지나치게 나간얘기들 같아서ㅋㅋㅋ 암튼 새벽까지 수고하시네요
기분상하게했다면 죄송해요~ ㅋㅋㅋ
답댓글이 안달리네요..흠
물론 논리적 비약이 있긴 했죠 근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네요 ㅋ
아시러 님도 새벽까지 수고하시구요 자부심가지고 학교다니시길 ㅋ
저 이대생 아니에요 ㅋㅋㅋ이대에 자부심 가질 필요 없습니다~ 답댓글도 한참전에달았고요~~ㅈ
이대 안 다니는 거 알구요
그냥 님이 다니는 대학 자부심 가지고
다니라는 말입니다 ㅋ 수고하시길
ㅋㅋㅋ수고하세여~~~~~^__^
자기도 논리적 비약 있는거 아시면서 왜 댓글을 그렇게 쓰셨는지...ㅋㅋㅋ이시기 수험생은 뭐든 진지하게 받아들일수밖에없죠 그거가지고 뭐라하시면ㅋㅋㅋ
님도 시립대 자부심가지고 다니세요!!!^____^ 이미 충분히 그러시는것 같지만
어휴 참 님도 정말 끈질기네요 대학생인줄 알았는데
수험생이신가봐요?
저 포함해서 동기들 다 자부심 가지고 다닙니다
상당히 높은 성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리고 님이 어그로 끄는 부분이 있다는 걸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짜증날려고 하네요 수고하시길
넹~~~
그리고 저도 댓글 더 안달려고 위에 54분?댓글에서 죄송하다고 사과도 했는데...ㅜㅜ59분에 다시 저한테 뭐라고 하셔서 저도 다시 댓글단건데
저한테 오히려 끈질기다고하시면...ㅜㅜㅜㅜ ㅋㅋㅋ암튼 수고하세요 ㅋㅋ...
글쓴이님한테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이랑 논쟁을 하게 됬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인식차이없다
저학과들이라면 끌리는 곳으로 간다~ 이것의 저의 결론입니다.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결정하실 땐 후회없이 소신껏 결정하시길
원서는 한 번 넣고 나면 변경할 수 없기에~
늦은 밤에 가뜩이나 심란할 텐데 미안하게 됐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어 즐거운 학교생활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아니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도움 많이 됐어요!! 시립대 인풋이야 워낙 좋은 건 알고 있었구 등록금도 합리적이구.. 아 또 고민되네요ㅜㅜㅜ힝 감사해요 늦은
시간에! :)
이해해주니 고맙습니다~ 팟팅하세요~
이대가 건동홍은 아니라도 중경외시한테 버거워하는 느낌이 있죠.
아 감사합니다 ㅠㅠㅠ
개인적으로 이건 이대 경영이네요. 원서 넣은 걸 보니 희망 전공은 경영인 것 같은데요.
경희대: 지극히 개인적으로... 뭐랄까 좀 급 뜬 느낌이라 신흥부자 같은 느낌이 나요. 어른들에겐 실제로 명문대라는 느낌이 중경외시이 중 덜합니다.
외대: 어학과라면 이대보다는 외대를 권할 테지만 전공이 경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일단 외대라는 특성상 어학이 주류라는 느낌이 들어요.
시립대: 등록금 등의 메리트가 있기는 하지만 학교 규모가 작아서요... 똑같이 학교 규모가 작아도 서강대만큼 명문이라는 느낌이 덜한 것도 사실이고요.
참고로 저도 이대랑은 전혀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대 이미지가 안 좋은 쪽으로 흐르기도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건 이대 경영입니다. 안 좋은 이미지만큼 점수를 뛰어 넘는 아웃풋이 있어요. 님이 제 딸이나 동생이라면 이대 경영 가라고 권할 거에요. 결혼 시에도 이대 경영 나온 여자인 게 가장 좋을 겁니다. ㅎㅎ
우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경희대 : 예술학교라는 의미지가 강하고, 중대와 마찬가지로 신흥졸부 느낌. 인문학을 강조하는 학교.
외대 : 경영 + 국내 최고수준의 어문 커리큘럼, 퀄리티 = 취업깡패
(실제 중경외시이에서 경영학과 취업률이 제일 높음. 어문 메리트 최고)
시립대 : 등록금 문제가 심각하지 않으면 패쓰
이대 : 여자라면 중경외시이에서 이대 추천 (단 10년안에 졸업하고 취업까지 끝내야 함. 요즘 추세가 여대는 안 쳐주는 느낌이어서...)
중앙대 : 인문대는 거미줄 찬밥신세, 대신 상경계는 무한지원. 80년대 명지대 수준에서 두산 지원 이후 갑자기 붕 뜸.
4년제 경영학과 취업률(2014년) - 출처:대학알리미
1위 서울대, 2위 고려대, 3위 성균관대, 4위 연세대,
6위 한국외대, 7위 이화여대, 9위 한양대, 11위 서울시립대, 17위 중앙대, 29위 경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