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유 [506125] · MS 2014 · 쪽지

2014-12-31 01:29:09
조회수 3,454

문과 예비고3 수비vs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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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때 문과 1등급컷 나왔는데요

수비+수비인강
알파테크닉
(이창무T)


이 중에 고민되요


수비 신판 실컷 사놨더니 구판이 좋다는 소문이..ㅠㅠ
만약 수비하면 구판 다시 사는게 좋겠죠?

원래 수비랑 수비인강 할라했는데
알텍을 또 그렇게 추천하시네요..

하.. 지금까지 신승범쌤 들었는데
3학년꺼 별로 안 땡겨서..(고쟁이 다 풀 자신도 없어요ㅠ)

꼮꼮꼮꼮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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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 547973 · 14/12/31 01:34 · MS 2014

    수비 글마다 댓글 달고 다니는 수비 훌리입니다ㅋㅋㅋㅋ

    수비 인강 듣는다는 사람 처음 봤어요ㅋㅋㅋ갠적으론 1등급 끝자락 정도면 인강 듣는 것보다 혼자 파고드는 게 훨씬 더 효과있을 것 같아요. 전 구판만 봤는데 정 찝찝하시면 구판 하나 새로 사세요!(근데 신판 챕터4=구판 아닌가요?) 방학동안 수비 2바퀴 돌린 다음에 3월부터 알텍 하셔도 안 늦어요ㅎㅎ알텍이랑 수비 둘 다 해봄.

  • 연두유 · 506125 · 14/12/31 08:56 · MS 2014

    감사합니다.
    그런데 알텍을 전범위 다 들으신건 아니죠?

  • 한국에서 · 547973 · 14/12/31 13:30 · MS 2014

    전 고3 8월부터 미통기(확통부분 빼고)랑 수1(지수로그,행렬합답형,무한등비급수)만 들었고 문제 기준으로 2회독(인강을 두 번 들은 게 아니라 책을 2회독) 하는 데 2달 정도 걸렸어요. 실질적으로는 알텍 전범위의 2분의 1 정도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수비로 기출 꼼꼼하게 보고 나면 알텍도 쓱쓱 풀려요~ 근데 저처럼 막 8월에 시작하시면 안 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