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 대학선택글 묻는거 한심합니다
혹자는 의견을 구하는 것이라 말하겠지만
자기가 갈 학교는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고
진로도 자기가 결정해야합니다
여기서 댓글달아본 저도 이런말할 자격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여러분인생을 대신살아 주지도 않고 그리고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립대 경영과 성인문에 취존거리고
시립대 세무와 성인문에는 밸붕 닥후 거리는 것을보니 물어봐야 별 도움도 안됩니다
사실 저 위에 열거한것 모두 취존입니다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연고인어문 서성상경도 취존입니다
로스쿨이면 전자요 수월한 회계사준비와 취업은 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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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이면 전자가 도움이 되고 취업이면 후자가 나은 걸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닥전이니 밸붕이니 하는 말은 저도 좋아하진 않고 또 다수의 댓글이 그런 것은 사실이니 그 안에서도 새겨 들을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런 건 주로 대학 고학번이나 직장인들이 다는 댓글이죠. 그 수가 적긴 하지만)
당연히 본인이 갈 대학은 본인이 정합니다.
여기서 의견 구하는 사람들 중에 남이 가란다고 가고 가지 말란다고 안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달린 댓글을 그저 참고할 뿐이죠.
딱히 한심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전 어차피 거의 그런글은 자기가 갈대학을 정해놓고 그 선택이 합리적?
확인하고싶어하는 심리도 있다봅니다.
그런 심리가 나쁘거나 한심하다고 볼 수는 없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