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사회현상 세줄이상으로 비평할시 1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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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1등급 인원수 어케됨 우리 학교는 물리 1명 화학 3명 생명 3명 지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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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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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조아 0
본인도여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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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대호감유쾌존잘오르비언이겟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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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제랑 정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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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형이상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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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미지 진짜 이럼? 21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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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고1때 선행할 걸 겨울방학 때 물1 역학 화1 1단원 생1 유전 공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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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라온 답은 저랑 답이 너무 달라서 제 답 올려봅니다 1-1 pi/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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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거 올리고 그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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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ㄹㅇ 2
수2까지 선행하고 물1,화1 선행하면 인생 편할 듯 과탐 선행빡세면 수2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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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끝나고 퇴실시간까지 폰없으면 정신과시간의방이라길래 챙겨갔었는데 퇴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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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0
어그로 ㅈㅅ 정시 보고 있는데 작년 기준으로 합격 최종이 상위 70퍼센트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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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신기출인데 혹시 답이 뭘까요.. 그리고 문화누리카드는 좁은의미의 문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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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어끝나고 진짜 ㅈㄴ시끄러웠고 밥먹고 영어보는데 밖에서 떠드는거 개빡셌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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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싸게할분?? 쪽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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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젠가를 세우기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하냐? 젠가를 언급하지 못하는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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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전이랑 운영? 자체가 폼이 달라진듯 올해 좀 기대해봐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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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도 선행할 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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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비온다 3
갈려면한참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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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물리 1컷 46 25 물리 1컷 47~48추정 이게 뭐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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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사탐 해야할까요 과탐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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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대의대 너. 7
내가 눈여겨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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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 물리 내신 1등, 교내 물리 경시대회 금상, 고2 학평 물리 올만점인데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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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이걸꿈으로가지는지순수하게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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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창 판별해줌 40
댓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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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만나고옴 0
오랜만에사회적상호작용을 대학로 많이 바뀌었네 1년반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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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험장에서 현역들이 고군분투할때 한시간 풀고 누워버리는 n수생 한 명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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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fmkorea.com/?mid=best&document_srl=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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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일리? 신택스? 션티 키스타트? 영어 고정1목표인데 뭐듣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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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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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특) 1
사람들이랑 말할때는 즐거운데 돌아오면 기빨렸다는 걸 느끼고 아무것도 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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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1자가 자존심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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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인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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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안 써서 그냥 성적표 뜨는 순간 심장이 콰광 하고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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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 메가커피가서 쿠폰적립받고 통신사할인받아서 아메살 남자 레스토랑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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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핵불로내놓고 언제그랬냐는듯 시간끌기도없이 힘빼버리니까..후회하게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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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로우하실분 2
도모다치하실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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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재수 목표 2
올해 초에 정시한다고 했는데 1월부터 7월까지 허송세월 보내고 6모 6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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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T 교재값 0
올해도 비싸려나 풀커리 타면 거의 50만원정도 나오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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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수 589개 10
사실 58932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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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공장완성 1
마크재밌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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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세상의마지막이과이기때문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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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산식 자체가 미적에게 불리하게 설계되었다는 이유가 궁금함 그러고 확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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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니면 수능생각이 안나는것도 맞고 존나드는것고 맞는듯.. 0
그냥 모든환경이 입시를 벗어나서 전공과 졸업후의 어쩌고를 얘기하니까 나도 그 템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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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나 만들까 8
그런 거 하다가 수트레스 쌓일까봐 안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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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m 내에 있는 오르비언 만나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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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배수민? 닮았는데 모 오르비 호감고닉이 생각나면서....눈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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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모 국어 1컷 "76" 당시 우리학교 국어 전교 1등 "89"점 이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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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커뮤 보고 하는 말임
요즘 집값이 문제인대요
문제인 만큼
문재인 대통령은 반성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요문문ㄷ
어허 세줄 정당하게 쓰십쇼
아 실수로 좋아요눌렀다 신고했어요ㅅㄱ
사람들이 국뽕에 빠지는 이유는 자신이 스스로 충족할 수 없는 결핍을 국가라는 외집단을 자신과 동일시함으로써 혼자 충족할 수 없는 자신의 욕구를집단을 통해 대리 충족하려 하기 때문이다.
좋은 관점이네여
가상적으로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에서는 , 비 언어적 소통이 이뤄지기 힘들다는 점에서 , 서로를 비 인격적으로 바라보게되는 현상이 일어나는것같습니다. 이러한 비직접적 담론의 현장에서는 서로에 대한 근본적인 무지가 따라올수밖에 없으니까요
이거도 종종 느낄수 있는 재밌는 생각인거같아요
비언어비인격비직접지랄똥을싸네
비직접은 간접으로 옮기려고했는데 박제멈춰
지금갑자기급발진을했는데왜욕했는지는모르겠고혹기분상하신분있으면사과드려요 ㅠㅠ
Ex) 검수완박
검수완박은 이렇다. 이건 문제가 아닒가? 어쩌구저쩌구라고생각한다 어쩌구어쩌구
즉 엊쩌규이다
Ex)를 Example의 줄임 표시로, 제대로 된 '예시' 표시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건 문제가 아닐까? Ex)는 e.g.의 오기(吳記)에 불과하다. 영어 원서 어디에서도 ex)를 찾아볼 수 없다. 잘못된 언어 사용은 지양해야한다.
이거 약간 뼈가 없는 문장이 섞인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본의 노인인구 25% 2030년쯤 대한민국의 노인인구 25% 결국에는 세금상승이 예정되어 있고 결국에는 현재의 사회구조들이 무너질것이라고 생각함
현재 예상되는 고령화 흐름이 급격하게 바뀔 가능성 이런건 없을까요
한동안은 불가능 할거라고 생각함 일본의 경우는 디플레가 있기도 하고 남자 외벌이로 애를 어느정도는 키울 수 있는 구조임 또 일본의 경우는 여성의 임금 자체가 정체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 남성의 임금은 계속 오르지만 그래서 결혼을 꿈꾸는 여자들이 많은거고 한국과 일본은 명확히 상황이 다름
또 이번 정권에서도 팽창정책(집값유지)을 유지시키려고 하는 조짐이 보이고 이 집값이 붕괴되고 몇년은 지나야지 출산율이 좀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해요
전 이 기간을 미니멈 10년으로 보고있음
그렇군요..
제가 이쪽에 대한 지식이나 통찰이 부족한 편에 속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봅시다.. 전 그래서 한국 탈출각 재고 있어요
현재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문제에 대한 비난만 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던지지 않는 것이다. 비판이 아닌 비난을 선택하면서 이성적인 토론이 아닌 혐오의 깊이만 깊어지는 현상이 생긴다. 우리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유튜브와 같은 매체에서 알고리즘이 골라주는 자신의 성향에만 맞는 이야기가 아닌 다면적이게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건설적이고 다면적인 솔루션 위주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맞나여
사람들의 문해력이 처참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는 학교 교육의 부진, sns의 부상에 1차적 원인이 있을 것이며
개인이 더 나은 문해력을 갖추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결여되어 있는 것에 2차적 원인이 있을 것이다.
제생각엔 과거에도 대학을 진학하는 소수의 인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문해력이 좋지 않은 수준에 머물러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제가 이런 거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과거에는 현재보다
신문 사설이나 소설을 읽는 일이 많았고
한자어나 사자성어 사용이 흔했으니
적어도 일상언어 차원에서는
현재보다 더 문해력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렇군요
만약 이 현상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게 맞다면, 제생각엔 신흥 미디어(sns, tv)들의 인지적 특성(?)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니,미럴 시빡 개젓.가튼 세상 머덜라고 사노 개호로 시정잡배 색목인 쉑.끼덜 정치하는 도둑놈 새ㅡ끼들은 개나발좀 그만 불게 좋은 말러할때 기분십ㅡ창나가 후달려 뒤질거가트니까
What?
아직 지원자 더 받습니다
왜 검수완박을 강행하는지 잘 모르겠다. 검찰의 권력의 비대화를 견제할 필요성은 있지만, 그 방안이 경찰의 권력 비대화 및 검사의 지나친 역할 축소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또 검수완박이 정치적인 보복 수사(여야가 바뀐 지금) 우려 및 방지를 위해 제기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이라면 강행할 정당성이 부족하다.
지금 당장의 사회를 바라봤을때 치명적인 주제군요
현재 우리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일까? 여러개가 있을수 있지만 나는 여론의 급진적 다양화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성 언론의 문제가 크다고 본다. 예를 들어서 2000년대 초반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현상에 대해서 정보를 얻을려면 책, 활자신문과 공중파 방송정도가 전부 였다. 물론 이것들은 여론의 단순화를 불러 일으켜 좀더 세밀하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대체적으로 그 정보에 대해서 검증된 공신력이 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가지고 서술한것이기에 오류의 가능성은 적었다.
그러나 현대의 여론,그리고 언론의 형태는 이와 다르다. 여전히 기준적 언론은 00년대와 크게 다를것이 없는데, 인터넷의 보급 확산과 정보사회의 발전으로 인해서 정보 습득의 길은 많아 졌다. 문제는, 이러한 많아진 정보습득의 길에 우리의 제도권적인 언론들이 참여하지 못하거나 미지근한 반응을 보여서 다양한 여론들이 비제도권적인 곳에서 이루어진다는것이다.
이는 치명적인 결함을 불러 일으킨다. 한국은 대의민주주의적 형태를 기본방침으로 삼기 떄문에 민의가 중요한 사회인데, 검증받지 못한 자들의 왜곡된 말들이 다양한 형태로 제도권 밖에서 이루어진다면 오정보들로 민의가 왜곡되는것이 매우 쉬워지기 떄문이다. 만약 미허가 의료인들이 뒷골목에서 멋대로 불법 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데 그러한 현상이 사회전반적 크기로 이루어지고 있다는것은 치명적인 일이다.
결국 민도라는것은 형이상학적인것이고 실증적인것인지에 대해서 여러한 논쟁이 있는 만큼 이것을 중심으로 사회적 발달체계를 고쳐나가자 라는것은 여러한 단점이 많다. 그러나 보고 듣는것을 전부로 살아가는 우리의 사회에서 언론의 질은 실존하는것이며,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 사회의 질을 높여 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인다.
무엇이 "일어나느냐" 보다 "무엇"이 일어나느냐가 중요한 것이 현대 사회다. 크게는 제도권적인 시정을 요하고, 작게는 우리 스스로가 좀더 나은 언론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나의 몸은 내가 지키듯이 우리의 사회는 우리가 호하는것이니..
다 썼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문장 하나하나가 인상깊고 생각해볼거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뼈있는 글 감사하고 5000덕 드렸습니다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이 분리되어 있는 나라가 독일 등 정말 손에 꼽습니다. 현재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에는 검찰의 보완수사와, 해당 범죄와 연계된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막고 있기에 피해자를 보호하기 힘들어지는 사회가 올 겁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펜데믹 이전에도 엄청나게 쓰던 돈을 국고가 텅텅 비듯이 써버리고 밪을 엄청 늘려서 빚을 갚기 위해 세금을 늘려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금을 늘리게 되면 서민들은 버는 만큼 세금이 많이 나가서 고통을 받고 부자들은 세금을 다른 사람보다 많이 내게 되어 조세 정책과 사회에 튼 불만을 갖게 됩니다. 이는 결국 탈세로도 이루러질 수 있으며 세금이 낮을 때보다 오히려 납부액이 낮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세 글자면 끝남
민
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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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는 애니가 없음(진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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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원화 강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