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기파급_물리 & 나의_사용법
안녕하세요 Over.P 주벗입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1을 다 끝냈습니다.
책을 다 끝냈으니 후기좀 써볼려고 합니다.
<첫인상>
겉표지 디자인은 깔끔하고 파랑의 시원한 느낌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 꼬북이가 생각나지?)
책을 펼쳐 저자의 말을 보니,
(1) 모든 개념과 실전개념, 도구 ,태도를 담았다.
(2) 필연적인 사고 과정의 가이드라인을 상세히 제시했다.
(3) 주요문항 수록
(4) 학생중심적 실전적 해설 수록
이 써져있었는데, 이는 제 수험공부 방향과 잘 맞아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본문>
개념/가이드 > 예제 > 예제 해설 > 유제 순으로 Chapter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 개념/가이드
다시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한번 보았습니다. 자세하게 써져 있었고, 강조된 부분은 파랑색
으로 되어있어서 편안하게 읽었습니다.
(2) 예제 및 해설
풀다가 예제 밑의 공간이 많이 남아있어
"어? 다른 풀이도 써볼까"
하여 다른 풀이를 쓰고 옆에 해설과 비교해 볼려는 뒷장으로 넘기는 데~
여러가지 풀이로 해설이 똭~!!!! 감탄이 나왔습니다. (MSG 50% 함유)
+추가로 코멘트와 고인물 풀이를 보고 'Aha!' 포인트 찾아서.... 지금 체화할려고 노력중입니다.
(3) 유제
개념/가이드, 예제에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유제를 풀었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으로 우선 풀고, 앞에서 배운 다른 풀이를 기억을 더듬어가며 풀었습니다!
답지도 풀이가 자세하고 다양하게 있어서, 전부 읽어보았네요!!
<여담>
(1) 역학파트가 예제 해설보는 재미가 쏠쏠!
(2) 파동지엽 암기는 피식할뻔 했다.......?
(3) 저 같은 틀딱을 위해 전자 현미경 개념도 넣어주시다니...ㅠㅠ
(4) 처음에는 글 형식이 읽기 좀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읽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괜찮았습니다!
<추천 사용법>
위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추천하는 기파급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념 꼼꼼하게 다시 읽고, 나의 개념 속 빈자리 찾아보기
(2) 예제/유제의 넓은 공간을 이용하여 최대한 다양한 풀이로 풀어보기
(3) N제/기출서를 풀며, 더 효율적인 방법 찾고 체화하기.
좋은 책을 만들어 주신 파급팀, 감사합니다 !!!
0 XDK (+20,000)
-
10,000
-
10,000
-
닉네임복사버그 1
얍
-
갑자기 조금 걱정 되는걸
-
아싸 장학 100이다 ~ 대치도 기준 알려주면 좋을련만.. 장학 덜 주려고 내부기준 이러네
-
여러가지꼽을수있겠지만 심리학과가 가장 가까울 듯
-
아이고 머리야 10
-
얼굴이랑 매칭이 안됨
-
재입학 관련글 1
안녕하세요! 반수고민중인 06년생입니다. 최근 대학 재입학제도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
그만하기로 마음먹음 1. 나이 문제 이제 5수인데… 고등학교 동기들은 졸업한애도...
-
칸나레어는 사지마세요..
-
전 키배도 못뜨는데 말재주도 없어서 다른 커뮤에서는 싸울 일 생길까봐 글 잘 못씀뇨...
-
진짜 저능아인가 4
풀이는 바로 찾았는데 피타고라스 잘못 써서 한참 헤맴 수능 때도 비슷한 짓 했는데 에휴
-
홍익대가 나 떨구면 반수해야하는데 반수ㅈ망대비 전과도 해야됨 안정으로 쓰려고 과를...
-
작수 원점수 96인데 수학 유기했다가 오랜만에 서바 풀어보니까 개어려움요.. 서바...
-
덕코주실분 2
감사합니다......
-
굿바이 오르비
-
To.ㅎㅇㄷ 2
갓익대 나 붙여줘
-
ㄸ닥 0
ㄸㄷ
-
레전드곰보였는데 피부가 거의 정상인에 근접해짐
-
약간 깨달아버렷어 11
잘라그랫는데
-
상대가 부끄러워하며 좋아하는것이 티가 난다면 초진심 칭찬하는것도 되게 도파민이 나와...
-
크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ㄱ
-
이러면 머가남음
-
다즈비펀치! 다즈비펀치!
-
돌아왔다 41
-
gg.. 4
낼 풀자 찐 공간도형은 넘 어려웡..
-
형도 자러간다 26
12만 덬 모으기 여행 떠나야지
-
졸업년도 쓰는칸에 2025라고 잘못 선택했는데 어떡하죠..? 사수 이상이라서 절대...
-
나도자러가야징 11
-
재미없네 12
그냥자야지
-
안자는 분 5
-
캌테일 on 2
매수 ㄷㄱㅈㄷㄱㅈ
-
새터는 꼭 가라 13
술게임 ㅈㄴ 재밌다
-
어렵다 6
모든 변이 주어진 사면체 이거 개쉬워보이는데 왜케 어렵지
-
증거 왜 안깜 제2의 보현아니냐
-
메인글 칼럼보다가 4번 왜틀렷는지 이제야 깨달음 아.
-
뭘 이리 많이 바꿨냐ㅋㅋ
-
전라도갈려면 여권있어야한다는 밈은 뭔밈임?
-
내고향 서울엔 0
아직 눈이 와요~
-
ㄹㅇ별로안우울한데 쥭으려고생각하는 경우가많아서 .. 왜그럴까..? 일반인들도 이정도생각은 하지않을까
-
게시물을 삭제해버려 다시 씁니다ㅜㅜ 추추추추합도 불가할까요? 하위 지거국이고 작년에...
-
작년에 추합 30번대까지돌긴했는데 면접을 많이 못봐서요..이건 애매하겠죠?
-
신라면 투움바 앎? 10
그거 진짜 개맛있음
-
ㅈㄱㄴ 다들 하는거죠? 보통 몇탕하실까요
-
잘자요 10
-
내가 말했잖아 4
돌아온다고 꽃잎 하나 따고 너 나 사랑해
-
작년에 40번대까지 추합 돌긴했어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죄송하지만 혹시 <여담> (4)에 대해, 어떤 부분이 거쳐졌으면 좋겠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별개로 후기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책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담>(4)는 정말 사소한 이야기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chap1의 줄 간격이 조금 불규칙 하다고 느꼈습니다.
오르비의 칼럼을 읽는다는 느낌.....??
분수가 들어가서 줄 간격이 떨어진 것도 있고, 구분을 하기 위해 문단을 띄운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기는 했습니다.
★ 저만 특이하게 그렇게 느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머쓱)
(나머지 챕터는 읽는데 깔끔해서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오 너무 자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ㅎ
소중한 의견이라 생각하고 내년 개정에 잘 반영하겠습니다. 책 잘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