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네요
주말에 순천향 아주 계명 고신 대가 제주의전 등등이 힘을 내주었다면 내일 나올 서울대 추합인원수도 더 예뻤을텐데.. ㅜㅜ 위의 대학 입학처분들 힘드시겠지만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만 조금 고생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되면 설대 2차추합은 좀 덜 나오고 설대 전찬이 좀 더 돌라나.. 근데 설대 전찬은 나머지 대학들에 영향을 주기 전에 추합기간이 끝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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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슨범님 내년에도 이 일하시나요?
내년이 동생입시라서요.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가군 떨어지면 수능 한번 더 볼거구요. 삼반하고 쌩삼 재고 있어요. 올해 5공라인 정도까지 조사해봤는데 아마 내년에도 가장 교점이 많은 연전화기쪽을 하지 않을까요? 아마 동생이 받아오는 성적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ㅋㅋ
저도 내년에 도움받을 수 있을까 해서 여쭤봤어요ㅎㅎ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11일 저녁 8시 이후 추합은 사실상 타대학에 영향을 주지못하는 전화찬스입니다.
저녁 8시~8시반에 추합이되면 실질적으로 등록포기의사를 밝히기 어렵겠죠..
서울대 전찬은 화요일 수요일 이틀뿐
서울대 입학처를 폭파해야...
이야 다시 확인해봤는데 서울대 진짜 입시마피아군요. 솔직히 내일 2차추합 발표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등록기간이 화요일 오후4시까지고, 그 이후에 전화 돌리는군요. 등록기간을 월요일 4시까지 하고, 그 이후에 전찬을 돌린다면 다른 대학들 입장에서는 훨씬 유리해질텐데요.
다른 대학들은 서울대보다 하루더 시간을 주면 안될까요? 이건 너무 불합리한거 같은데...
2중등록도 대학 입학처에서 실시간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교협 전산망으로 파악해서 2중등록된 경우 확실한 포지션 취하라고 전화한답니다. 그러니 11일(수) 전화로 모두 끝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