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재수학원만 한번 들어갔다와도 인생의 불공평함을 느낄 수 있음
피터지게 공부해도 성적 안오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진짜 얘는 뭐하는얘지? 하는데도 성적 항상 잘뽑고 수능마저도 잘보는 ㅋㅋㅋ그런경우도 허다하고
항상 나보다 아래였고 노력도 안해서
얜 커서 뭐해먹고 살까 란 생각드는 얘들 꽤있는데
물수능의 혼란으로
난 망하고 걘 대박나서(심지어 원서까지 대박나는경우도 허다함)
말도안되는 경우가 나오는경우도 많음
재수학원 한번만 들어갔다와도 많은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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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관계 문제에서 1/1, 3/3 이렇게 써잇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와.. 어쩜 제마음을 써놓으셨나요ㅋㅋㅋ
전 열등감 최대한 버리는것도 공부했어요.
진짜 힘들었음.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그러게요. 평소에 아주대 공대가고싶다고 하면서 맨날 자던 친구가 14수능때 연치붙는거 보고..ㅎ 제 자신이 참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더군요. 그런데 이런 케이스를 종종 목격하다보니 좀 무뎌지는거 같기도하고..아무튼 힘냅시다!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