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에서 추수는 구체적 시간이라고 볼 수 없는걸까요?
여기서 추칠월 십일일이라는 구체적 시간이 나와있기는 하는데 추수도 구체적 시간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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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감을 나타내지만 구체적은 아니져
만약에 시에서 추수가 청나라에서 귀국해서 조선에서 본 광경이고
문제에서 구체적인 시간을 통해 귀국이 마무리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고 한다면 맞는 선지일까요?
해설을 보는 게 가장 명확하겠다만
구체적인 시간을 통해 귀국이 마무리되었음을 알렸다면 당연히 맞는 선지죠
계절(감)만 나오면 구체적이지 못하고 대략적인거죠
그냥 곡식 거두는 거라 구체적 시간이라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
구체적 시간 맞지 않나요
시간적 배경이 드러난다 정도까지만 인정할 수 있지 싶은데요
구체적이란 말이 애매한듯
수능은 이렇게 안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