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장수생이 되면 모든 게 두려워짐
단순히 올해도 조지면 어떡하지 이런 두려움 말고도
매일 잠들기 전마다 당장 내일 엄청난 불행이 닥칠 것만 같은 기분이고
앞으로의 인생에서 내가 다시는 행복감을 느낄 수 없을 거 같다는 두려움 그런 것들이 매 순간 심장에서 떠나지 않음
실패하는 습관, 학습된 무력감 같은 그런 말이 내 일이 되는 것
음..
다들올해갔음한다. 나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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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00 파이팅..
진짜 cpa같은건 어떻게 하는건지 장수하고도 실패할까봐 어흐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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