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미네르바 [903156]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2-07-19 14:09:19
조회수 8,364

[탑미네르바]2023수시 오디세이_2023주요대 수시 교과전형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ip1ff8si.orbi.kr/00057626290

안녕하세요 탑미네르바입니다. 2023수시 지원 전략 시리즈 첫 번째로 주요대 교과전형 중 연고와 서성한이에 대한 교과전형을 올립니다. 


1. 연세대/고려대


 *2022수시 교과전형 입결


*2023수시 모집 전형


  1. (참고)서울대는 추천전형이지만 학종전형



(1)연세대


➀전년도에 비해 변경사항 거의 없음

➁서울대의 수시 축소, 고려대의 학교추천 수능 최저 완화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➂올해의 경우 경쟁률이 5:1을 넘어설 경우, 성적에 따라 1단계를 통과하지 못할 수 으므로 경쟁률을 참고하여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 ( 2022수시는 2021수시에 비해 경쟁률이 크게 하락하였음. 그 이유는 2022수시 추천형의 경우, 수능최저가 없는 전형이라 합격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 학생들의 지원 부담이 작용하여  1단계 통과 배수인 5:1 이하로 경쟁률이 형성된 경우가 많았음(인문계열 : 전체 22개 중 16개 모집단위가 경쟁률 5:1 이하, 자연계열 : 전체 26개 중 16개 모집단위가 경쟁률 5:1 이하) )

➃연대 추천형의 경우 2단계 면접 반영 비율이 40%에 이르고 학생부 기반 면접이 아닌 제시문 기반 면접이라서 자신의 면접 실력 파악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함



(2)고려대


➀고려대 학교추천은 서류평가가 20% 반영(이 중 자기계발역량을 70% 반영하지만, 실질반영 비율은 14%(20×0.7), 이로 인해 합․불이 바뀌는 경우는 13~14% 정도. 인성 부분 30%이지만 큰 영향력이 없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할 부분은 교과 성적임)

( ※서류평가는 계열적합성(30%), 인성(30%), 성장가능성(40%)에서 자기계발역량(70%), 인성(30%)으로 변경함)

➁수능 최저기준 완화 -> 경쟁률 상승 및 입결 상승 예상

➂서울대 지균 인원의 감소 및 수능 최저가 없어 교과성적에 대한 부담이 큰 연세대 추천형 사이에서 고민하는 상위권 학생이 많을 것임.



   *서울대 지균 지원자의 연고대 지원 전형 비율(%) (2022 서울시교육청 지균 지원자 샘플 자료 분석 결과 )


*교과성적 1~1.3등급 학생(인문) 지원 전형  Top7

                                                                                                                                

*교과성적 1~1.3등급 학생(자연) 지원 전형 Top7


*고려대 학교추천 지원현황(인문)

*고려대 학교추천 지원현황(자연)

                                                                                                             -쎈진학



2.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2022수시 교과전형 입결 *20수시 교과전형 입결대학(1)2022수시 교과전형 입결



*2023수시 모집 전형


(1)서강대


➀2023수시에서는  수능 최저기준이 국수영탐(1)중 3개 합 6 이내로 복원되면서 실질적으로 수능최저기준이 상향된 효과가 발생. ->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합격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 

➁2022 대입의 최초경쟁률 13.23:1이었으나, 최종 실질경쟁률(수능최저충족 및 충원 고려)은 2.49:1이었음. 따라서 충원합격까지를 고려한 지원이 필요함. 



(2)성균관대


➀전년도에 비해 변화된 부분이 많으므로 꼼꼼이 체크해야 함

➁인문계 :  수능최저기준 강화 -> 수능최저기준 충족이 관건

  *국수탐(2) 중 2개 합 5 이내 및 영어 3 이내, 한국사 4 이내 -> 국수영탐(1) 중 3개 합 6 이내 

➂자연계 : 수능최저기준이 강화된 것일수도 있지만 과탐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수능최저기준 충족에 대한 부담 감소로도 볼수 있어 학생에 따라 다른 지원전햑이 생길 수 있음

*국수(미/기)과(2) 중 2개 합 5 이내 및 영어 3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국수영과과 5개 과목 중 3개 합 6 이내

➃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변화의 차이가 크므로 주의 요망

  -인문과학계열(40명→5명), 사회과학계열(40명→5명), 경영학(25명→10명), 자연과학계열(40명→23명), 전자전기공학부(25명→5명) 등은 모집인원이 대폭 감소하여 전년도에 비해 합격선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한문학, 사학, 철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아동청소년학, 통계학과 등은 2022수시에서 3~5명을 모집하였지만 2023수시에서는 11~18명을 선발하고, 수능최저기준 강화가 함께 영항을 줄 수 있어 합격자 성적의 소폭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음 

➄ 추천 인원이 재적인원의 4%에서 재적인원의 10%로 확대되어 전년도 대비 경쟁률 소폭 상승이 예상됨. 



(3)한양대


➀11%의 학교장 추천 인원에 2022년 2월 졸업생이 포함되어,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타대학에 비해 지원자의 규모가 클 수 있음을 고려

➁ 수능 최저기준이 없는 교과전형은 연세대도 있지만 연세대 교과전형(추천형)은 Z점수를 반영하고 2단계 제시문 면접평가가 있어 실질적으로는 한양대 교과가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교과전형의 최상위 대학


(4)이화여대

➀교과전형이지만 다른 대학들과 달리 수능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음. 

➁2019~2022까지 지난 4년간의 경쟁률이 5.61 → 3.97 → 3.90 → 4.49로 변화가 크지 않으며, 다른 전형에 비해 충원율이 높으므로 전년도 입결 자료를 참고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필요함

➂면접평가가 있음



*2023수시 교과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