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에서 학벌이 취업,연봉,승진,대우,정년 등에 영향을 주나요?
의대는 to나 병원등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만
공대는 외국기업쪽 취직아니면 지거국만되도 대기업취직은 보장되니까
별 상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영향을 주는게 있나요'?특히 페이쪽이요
그리고 기계공나와서 기업연구소 들어가면
일반취직하는거보다 연봉같은게 더 낮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에피는 0
보니까 백분위 99.9던데 수능에서 에피 달 성적 뜨면 뀨대 프리패스 아닌가
-
공부인증 2일차 0
어제 깜빡하고 안올렸네요ㅎ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
시간 부족 이슈로 점수가 항상 80점대라 좀 탈출하고 싶은데..
-
수학 백분위 0
6모 9모 별로 안변해서 너무 슬픔 9모 78 6모 72 이게 백분위인데 진짜......
-
무물 8
새벽
-
1교시때 국어 자이모고푸는 거 어케생각? ㅋㅋ 어차피 자습이라 ㅈㄴ 조용해서...
-
오렌지에요
-
원래 무난하게 2정도 계속 나오던 사람이였는데 여태까지 받던 스트레스+다른 새로은...
-
도움됨
-
답갯수로 밀기 vs 4번이나 5번으로 밀기 (평가원 기준) 35번 제외
-
실모 연속으로 풀고싶을땐 많이 불편한듯. 하나 딱 풀고 화장실 한번 가주는게 국룰인데
-
한 번 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고등학생이 학원 아르바이트가 가능한가요? 학원 강사는...
-
서로 같은 염색체를 공유하는데 표현형이 다르면 그 공유한 유전자가 열성이라는...
-
저를 살려주실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수능때까지 안만나시나요?
-
논술 3시간만하고 책상에만 앉아 있었는데 하 현타온다
-
도움되면 허수임?
-
난 더 이상 인간새끼가 아니다
-
약간 양아치 계통 여자애였는데 걔 친구 말로는 내 옷만 보고 잘생길거라고 생각했다...
-
9덮 결과 0
언미영물1지1 무보정 5 1 3 4 2 보정 3 1 3 3 1 보정 차이 왜이렇게 심하지
-
축알못이라 설명을 못하겠는데 분데스에서 뮌헨은 걍 1/3코트 일방적인 게임만 하는듯
-
ㅇㄸ?
-
보기만 해도될까요 수능까지… 실모만 계속 하는거 별론가요ㅠㅠ 검더텅 2번 풀었고...
-
하루왜케짧지 6
늦게일어나서그른가;
-
흑발하니까 더 잘생겼네
-
클리어모 풀어본사람 있음?
-
멋진 가을옷 코디를 15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은 옷 어디서 사셔요..!
-
심심하다 글 리젠도 안되네
-
궁금
-
노추 0
-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수험생 오달원입니다. Fast Forward 후기 겸 리뷰...
-
사실 국어 현강으로 풀커리 듣는데 가끔 저런 느낌 받아서 현타왔거든요 위안을 얻을...
-
진짜 삼도극은 몰라도
-
화1 김준t 1
화1 2~4등급 진동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그모보다 44모를 추천하시나요?
-
조금은 해야겠다
-
나름 자제했음
-
웃긴데 멋있는 형 총 들고 외계인과 싸우는 공룡 여기 달빠 있나요..친하게 지내요
-
질문받아요 27
22, 23 미적 100이고 서울대학교에서 공학(전기정보 or 컴퓨터)과...
-
국어를 얼마나 멋있게 풀 수 있는지 구경 -> 감상 -> 원래 하던대로 읽음 도대체 왜 듣는거임??
-
설명해주실황님들 4
왜이런거임?
-
뭐 서술범주파악 전제부정 어쩌구 저쩌구 지금 간쓸개 양치기하면서 느낀건데 그런거...
-
부산대?
-
수험생 입장에서 4
현 의대 전망은 어떤가요? 입시에서 손 떼고 대학생활 하는 중인데 급 궁금해져서…
-
https://orbi.kr/00069395952/%EC%88%98%EB%8A%A5%...
-
나는짱
-
영어 시험이다)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공대는 어짜피 지거국까지는거의다 대기업취업하는데 왜 좋은대학가려는지 의문 ㅇㅅㅇ.. 자신의 자존감이나 프라이드를위해서인가 아니면 포진해있는 선배진들덕좀 보는건가?
업무 성과 위주로 학벌과 별로 관계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 관계로 일을 할 때는 선배나 동문이 있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윗사람이 평가할 때 혹시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지요.
인사담당 관련 업무를 하셨던 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면, 학벌은 선입견, 동문 등등 광범위한 부분에서 중요한 요소이고, 동일 노력대비 가장 따기 쉽고 장기적으로 가는 스펙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글이 너무 공대=취업보장 인 느낌인데, 별로 그렇지도 않아요,...; 먼저 대기업 안에서도 질적인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구요. (매일 7시출근 10시퇴근 하고 높은 페이 받아봐야 사는의미 없겠죠?)
경기가 안좋다보니 대기업들이 채용인원을 10% 단위로 줄이고 있는데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만은 없으며, 메이저 지거국은 중경외시 언저리 입결이고 거기서 수능기준 두세문제만 더 맞추면 서성한도 바라볼 수 있을텐데 쉬운 난이도라고 치부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올해 중앙대기계버리고 재수하는데 공대가서 단순 취직만 생각한다면 재수하는 시간이 아깝게 여겨지기도하네요 ㅜ 공부 더 빡공해서 의대가야하나 생각도들구여
ㅇㄹㅇ
공대는 솔직히 거의다 비슷비슷 할꺼같기도 한데
상위권 대학의 장점은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겠지요 ㅎㅎ
취직 한번 한다고 그 이후의 삶이 전부 정해지는건 아니잖아요. 계속해서 노력을 하고 선택을 하고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주어지는 기회의 폭이 다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