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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감 몇점나오심 보통
만점은 한 번도 못 받아 봤고 보통 난이도 상관없이 90초중반에서 요동쳤어요
사설은 어떻게 풀어야될까요
사설은 그냥 신경을 안 쓰면 됩니다!
저도 간쓸개 풀면 걍 비내림
국어 실수같은거 어떻게 잡으심
그건 너무 포괄적인 질문임..
국어 시간 좀 제발 ㅠㅠ
그냥 제대로 읽으면 시간이 준다는데
순수히 글 읽는 시간이 느려요 ㅠ
언매와 문학에서 시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키포인트 일 듯 ㅠㅠㅠ.. 비문학은 머.. 답없습니다 허허
문학은 매 시험 많이 틀려도 1~2갠데 항상 비문학에서 거의 모든 점수가 나가는데 이럴땐 비문학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요.. 보통 문학이 30분정도 걸리는데 문학 시간을 더 줄이는게 맞을까요?
문학 30분... 그니까 님이 비문학에서 모든 점수가 나갈 수 밖에 없는 거에요
전 문학 보통 15분잡고 풀었고 20수능때는 연계 대박 터져서 10분컷 했던 기억이 있네요 무조건 문학 시간부터 줄이세요
?????
문제만읽고풀어요? 어케가능하지
10분은 저때 연계 빡세게 준비했던 것들이 나와서 고전시가랑 소설이었나.. 여튼 거의 안 읽고 풀긴 했어요
근데 15분은 읽고 풀어도 충분한데 연계 제대로 했다는 전제하에
아 다시 생각해보니 문학은 25분 정돈거같아요 그럼 몇분정도까지 줄이는게 좋을까요??
이상적인 시간은 15분인데 그건 힘들다쳐도 20분 안쪽으로는 무조건 들어와야됨
비문학 3지문 남겨두고 최소한 40분은 있어야 각잡고 풀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연계빨없이 20분으로 읽고풀기 가능한가요?
문학 잘하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가능해 보이네요
아침 편의점에서 때울거 추천해주세요
편의점표 민초스무디 ^_^
ㅠㅠ1교시 가시나여
22수능 공통 2개 언매 3개 틀렸는데(그래서 언매는 열심히 공부해서 올림)
23 6평은 공통에서만 5개 틀리고
23 9평은 공통에서 3갠가 틀리고
이감보면 맨날 80점대 맞는데
22수능이 (공통한정)커리어하인데 저 국어 잘하는거 맞나요??
당장 22수능 현장에서 쳤을떄 그닥 어렵다는 느낌 못받음
글쎄요
수능을 봐야 알 지 않을까요 ㅎ
사설 풀고 오답하시나요?? 하신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문학은 평소에 워낙 잘하는 편이라 틀리면 그냥 문제가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구요
비문학은 틀린 문제 정답 선지만 근거 확인해보고 out 문법도 그런 식으로 했네요
국어 한정 사설은 쓰레기같은 지문과 문제들이 넘쳐나서 걍 딱히 오답할 가치를 못 느꼈습니다
문학 20분내로 들어가도록 실력 열심히 닦았는데 15분은 어캐하는거임....? 지문을 안읽어야하나
연계공부 어캐하셧는지 알려주세여
고전시가 ㅡ 그냥 달달 외움
고전소설 ㅡ 전체 줄거리 달달 외움
현대소설 ㅡ 전체 줄거리 달달 외움
이게 다 입니다.. 특별한 건 없어요
현대시야 뭐 큰 의미는 없고
문학 15분컷 ㄷㄷ..
그때당시 화작문이나 문학풀때 손가락 걸기 하셨나요? 비문학은 평소에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화작,문학은 무조건 손가락걸기 하고 넘어갔습니다
비문학은 실력 올리기 전에는 기출 분석 존나리 했고 그 이후로는 그냥 감유지 정도만?
와 ㄷㄷ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셨나 여쭤봐도 되나요?
강사들 강의 들으면서 (거의 뭐 유명하다는 강사들 비문학 강의는 다 들어본 듯) 가르쳐주는 대로 했죠 뭐.. 그냥 남들 다 하는 거랑 똑같아요. 문단 요약하고, 선지 근거 찾고 등등
산문문학 세부내용 빨리 푸는 팁 없을까요
이력이 쌓이면 지문 읽으면서 대충 어딜 내겠다 감이 잡힙니다
특히나 요즘 고전에서 세부내용들 꼬치꼬치 묻는 문제들이 많은데
이건 정말 경험의 문제라 팁같은 거는 글쎄요 ㅜㅠ
가끔 비문학 말리는건 어쩌죠
비문학을 맨마지막에 뚫어서그런가 집중력이 떨어짐
제가 항상 강조하는 건데, 언매 문학에서 최대한 시간을 세이브 해야 합니다
비문학은 원래도 말리는 파트에요
시간 최대한 넉넉하게 부여해서 끈덕지게 파고드는 수 밖에 없어요
국어 사설 96 전후로 나오는데
그냥 대충 내버려두는게 맞겠죠
저 연계를 안해버렸는데 50일밖에 시간이 안남았는
뭐 딴 건 몰라도 최소한 고전시가 정도는 하고 가는 게 좋죠
20수능 월선헌 같은 지문 현장에서 날 것 그대로 본 다고 생각해보세요 ㅋㅋ
아 고전만이라도 할까..
연계 할?말?
고전시가,소설은 무조건 할 ㄱ
나머지는 자유
고전시가 중에서 작년 규원가처럼 구체적인 해석 요구할까봐 쫄리는데 만언사랑 도산십이곡처럼 이감 AA급 작품은 그거도 대비해두는게 좋겟져?
갠적으로 저는 도산십이곡은 출제가 진짜 허벌나게 많이 됐고 전문 자체도 길지가 않아서 만약에 출제가 된다면 엄청 꼼꼼하게 물어볼 가능성이 있어서 YES, 만언사는 진짜 미친듯이 긴데 이쪽도 사실 스테디셀러 수준이라 이미 나올 거는 다 나와서 역시나 마찬가지로 나온다면 미세하게 파고들 가능성이 높음. 근데 만언사 제일 유의해야할 부분이 출제가 많이 됐던 거는 사실이나 거의 같은 부분에서 계속 나왔던 이력이 있음. 보통 만언사의 출제 스코프가 좁은 이유로 1. 미출제 파트가 수능 시험에 내기에는 너무 세속적인 파트가 많고 2. 미출제 파트에 주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 어휘들이 너무 많다. 요거를 보통 듦. 그래서 갠적으로 올 수능 고전 최악의 시나리오가 저 미출제 파트의 만언사를 가지고 오는 것인데.. 20수능 월선헌의 선례를 봐서 진짜 막 죽으라는 식으로 낼 수도 있다고 보긴 하지만 솔까 만언사 미출제파트로 저렇게 낼까 싶긴 함. 이거는 뭐 개인의 판단의 영역인 듯?
근데 사실 제가 수특 수완 언뜻 봤을때 짧은 시조 제외하면 그닥 양이 많지 않아서 그냥 전부 다 꼼꼼하게 보시는 거 추천드림. 왜냐하면 원래 20수능 이전에는 S급 작품이 뜬다 > 해석을 매우 세세하게 묻는다 , B급 작품이 뜬다 > 러프하게 묻는다. 요거였는데 20수능 월선헌이 B급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세세하게 들어가면서 수험생 박살냈음
그래서 요즘은 그냥 작품의 등급을 떠나서 나온다면 세세하게 물을 가능성이 높고, 특히나 S급 작품은 더더욱 깊게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야하고 단순히 출제 가능성을 두고 작품 레이팅을 매기는 거는 별 의미가 없어보임
“가리지 말고 닥치고 해라” 접수완료
고정 1등급이라도 문학에 시간 많이 쓰는 편이면
시간 줄이는 연습을 해야 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시험지에 따라 문학 소요 시간이 너무 진동하는데 연계를 끝까지 안봐서 그런걸까요
제가 앵무새처럼 하는 말인데 문학에서 맥시멈 20분안에 커트 못 하면
비문학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요.
특히나 수능날 긴장 최고조의 1교시 + 역대 최악급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는 비문학을 생각하면요.
확실히 현장은 다른가보네요
혹시 연계교재 공부할때 변형문제를 푸는게 맞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보통 사설 출판사나 강사들이 "ebs변형문제" 라고 이름 붙여서 파는 것들은 대체로 퀄리티가 조악하기 짝이없습니다. 거의 예외없이 쓰레기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그냥 평소에 실모 풀면서 마주치는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문제를 푸는 것보다도 고전 시가 ㅡ 암기 똑바로 하기, 고전 소설 ㅡ 줄거리 여러번 눈에 바르기
이런 것들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평소에 문학20분내로 연계없이 컷팅하는 실력을 키우는게 수능 국어 고득점을 위해 꼭 필요하다 생각되는데 문학 시간줄이기 위해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나요..? 발췌독 하시나요??
전 물 흐르듯 읽을지언정 발췌독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연계없이 20분컷 못 해도 됩니다. 어차피 수능에는 연계가 되고
더군다나 요즘은 연계빨 느끼기에 딱 좋게 고전시가,고전소설을 고정으로 연계시켜 주잖아요?
역시 발췌독은 아닌가보군뇨.. 더 경험을 키우고 연계도 완벽하게 해야겠습니다
더 없으면 곧 마감하겠습니다
2-3등급대 성적인데 국어1일1실모 가치 있을까요??
뭐 어쨌든 공부를 하는 건데 가치가 없지는 않겠죠?
결국 효율의 문제인데, 본인의 약점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보네요
간쓸개 풀때는 5개중에서 3~4문제 평균으로 맞추는데 실모만 보면 비문학에서 나가리 돼요.. 뭐가 문제일까요 시험 운용능력 문제일까요?
비문학만 남긴 상태에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이겠죠?
언매 문학 공부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간쓸개 풀 때는 오답이 거의 없는데 실모만 풀면 왕창 틀려요 난이도 문제도 있겠지만.. 제가 판단한 바로는 실모 독서 풀 때 그냥 아무생각 없이 글만 읽어서 제대로 독해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 부분 신경 쓰면서 실모 연습하는 거 괜찮다고 보시나요?? 시간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이게 사실 수능에서 망하는 대표적인 패턴이긴 하죠
무지성 읽기는 당연히 지양해야합니다.. 무조건 고쳐야죠
안 그러면 수능때도 그렇게 읽다가 시험 끝나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신경 써서 열심히 해볼게요!
문학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 인강을 들었다거나.. 하는거요..! 저는 보통 문학 25분 잡고 푸는데 문학 20분 잡고 풀면 마음이 급해지는 이유는 제가 문학 공부를 많이 안 해서 그렇겠죠..?!
1. 국어가 다 그렇지만 문학은 평가원 기출만이 진리요, 빛입니다. only 평가원 소스로만 공부했습니다. 그것만 다 해도 차고 넘칠 정도의 많은 기출문제들이 쌓여 있습니다.
2. 20분 잡고 풀면 마음이 급해지는 이유는, 나의 문학실력에 대한 스스로의 의구심이 있기 때문이고, 그 의구심은 내 실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것 일 겁니다.
결론: 공부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오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문학 쓸데없이 사설 보지말고 기출 봐야겟네여
화이팅~
이만 가보겠습니다. 남은 질문글들은 나중에 달아드리겠습니다. 예고없이 글삭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 문학 비문학 시간 어떻게 잡으시나여?
9평 국어 3입니다. 독서에서 탈탈 털렸어여.
독서 n제 더 풀까여?
들으셨던 강사들 강의
문학에서 도대체 어떻게 기출분석을 해야 소설을 읽으면서 나올 부분이 보인다는건가요?..ㅜㅜ 미치겠네요..
이제 연계교재 들어가려는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정석민
어떤 교재,강사 들어도 상관 없습니다만 소설 같은 경우는 전체 줄거리까지 꼭 제대로 넣어 두세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네이버 검색해가면서 봤습니다. 따로 강의를 듣지는 않았고..
진짜 진지하게 간쓸개 비문학 항상 다 맞으시는 건 아니였나요? 저는 어느 날은 다 맞거나 다른 날은 1-2개 많게는 3개까지도 틀린 적이 있는 데.. 위로의 차원 말고 현실적인 차원에서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진짜 틀리는 개수가 주식도 아니고 사람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네요
간쓸개 비문학 다 맞아본 적 진심으로 드물었습니다;
보기문제가 이걸 풀라고 내놓은 건가 싶은 애들이 많아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덕분에 부담의 양이 조금이나마 감소했어요.
현대,고전 산문 연계공부하셨다면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알려주세여
이분 진짜 잘하는분인데
독서풀다가 시간 좀 쫄린다 싶으면 <보기>버리고 다음 지문 넘어가나요 아니면 빠르게 모든문제 풀고가나요?
저는 현실적으로 국어에서 검토할 시간이 남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최대한 생각해서 답 찍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ebs문학 연계는 무슨 선생님으로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그냥 혼자 인터넷 검색해가면서 봤습니다
ebs 현대시는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왜 그런가요??체감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고전시가나 고전소설,현대소설에 비해서 메리트가 좀 없다는 이야기죠
그래도 보는 것이 맞습니다
사설이나 평가원에서 비문학은 다 맞는데 문학에서 많이틀리고 시간을 너무 많이 씁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학 양치기를 하는게 맞을까요?
사설 양치기 하지 마시고 2011년 기출부터 쭉 다시 분석하세요
수학이랑 다른 과목입니다. 사설 양치기로 실력 안 늘어요
연계의존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연계가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소설 같은경우는 미수록 부분까지도 읽어보는게 좋을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연계 달달 미치도록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제 풀면 정답 맞추는 정확도는 높다는 전제하에요. 소설 미수록 부분까지 보는건 좀 오바인가 싶기도 하고
저도 연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ㅇㅇ
근데 미수록 부분까지 전부 읽는 거는 오바일 수가 있는게, 양이 장난이 아니죠..
별로 효율적인 공부는 아니라고 보네요
그냥 전체 줄거리 제대로 잡고 있으면 수능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인강 들으셨나요?
인강 듣는데 뭔가 시간 낭비인 기분이 들어서
따로 안 들었습니다
문학 연계 n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분석서 회독하고 실모정도만 풀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보통 사설 출판사나 강사들이 "ebs변형문제" 라고 이름 붙여서 파는 것들은 대체로 퀄리티가 조악하기 짝이없습니다. 거의 예외없이 쓰레기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그냥 평소에 실모 풀면서 마주치는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문제를 푸는 것보다도 고전 시가 ㅡ 암기 똑바로 하기, 고전 소설 ㅡ 줄거리 여러번 눈에 바르기
이런 것들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에 단 댓글로 갈음합니다
이거는 솔직히 처음 보는 케이스네요;; 제가 생각하는 시중 실모하고 평가원 문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비문학이라고 보는데, 보통 사설들 보면 지문은 더럽게 길고 정보량도 많은데 막상 문제들은 거의 1:1대응 선에서 끝나는 케이스가 많고, 평가원은 그 반대거든요
그래서 비문학에서 뭔가 깊은 사고가 안 되는 유형이라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이거 말고는 상식적으로 생각하기가 쉽지 않네요
비연계라고 했을때 고전소설은 몇분컷이 이상적인가요?
내년수능보고 평가원기출 1회독은 할것같은데 겨을부터 뭐해야하나요 독서는 정석민샘 강의들으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