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핵공감100%..
ㅎㅎ... 갓대학생이되면서 느끼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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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회피하고 있던거구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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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1시쯤에 누가 사진자료로 올렸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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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관련 질문 3
커리 맛있는 맛집 알려주세요 서울이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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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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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를 채용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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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4번 회전체 문제가 진짜 재밌었는데 교과 외라 잘라왔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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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고 술도 먹고 그리고… 흐흐……………………………… 구라고(사실구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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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고3 수능이 끝나 새해를 맞이했을때 친구는 초5때부터 친했고 중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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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복습 1
강기분 복습 어케함? 지문 풀고 뒤에 복습 지문도 한번 더 풀어봄? 아니면 의미있는 부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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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 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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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커리 0
고2 모고 3등급 나와서 괜문 하고있는데 월간조정식이랑 기출정식은 언제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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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탑 추구미 9
리신 제이스 올라프 갱플 이런 느낌애들을 잘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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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vs 화학 에리카도 있는데 점공보니까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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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작년에 추합 15명 정도 돌았던 모집단위면 올해 갑자기 10명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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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겜하거나 폰만보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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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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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게tv 개국 8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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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로 학교를어캐다니냐 근데 더 쉬면 인생 망함 ㅋㅋㅋㅋ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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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올라프 무작정 닥돌 이미지같지만 실제론 줠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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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본 1회독 6
필수본 1회독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여쭈어보는걸 여쭈어도 되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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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확통은 시발점만 제대로 하고가도 이해 ㄱㄴ? 문풀 거의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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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내준거같은데 약간은 부담스러울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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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 서바이벌 0
솔텍 파트2가 이신혁T서바이벌 개강 기간이 겹치던데 파트1만 듣고 서바이벌 커버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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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나오기 전까지 작년이나 제작년 실모 사설 모고 푸는거 어떨까요?? 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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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십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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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알바단점 12
학생 가르쳐주다가 답답함. (아니 이것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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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간절한지 보이는것 같아서 저도 마음속으로 응원하게 되네여 그리고 약속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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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엇비슷하게 친구들 생일에도 선물을 보낼 텐데 그러면 그냥 선택의 권한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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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뒷사람이라서 기분 좋네요. 예상 번호도 조금 앞당겨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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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에서 말싸움하다 학력 드립치기 해본적 있나요 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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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시대인재 현강 다니는 중인데 교재비가 그렇게 비싼가요 다른 강사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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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기준 6
3수부터 장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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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하지 15
이제 뭐함? 공부뭐하지 국어뭔가하기싫고 수학을할까 영어하기싫고 사문ㅇㅣ미했고 지구도 그닥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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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잡대 꼬라지 4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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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놩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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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갑자기 이러는데 원래있던 사진이 바뀐것도아니라 저런게 막 추가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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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찌그러져 있음.. 누구든 우울한얘긴 안좋아하는데 난 일상이 우울함 그냥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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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수업 드랍 많이하면 왜 비싼 재종다니는거져.? 1
자습시간도 뺏기고 원하는 강사 못들으면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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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한 애들하고 학점경쟁 어려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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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0
벽느껴지네 진짜 ㅋㅋ 양손 언제맞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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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쉬워서 건너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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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2026학년도 재학생 멘티 모집 안내 0
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 입학 홍보대사 스카우터입니다 :) 2026학년도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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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대부분 교직원은 5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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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국민대25][새내기 가이드 성적, 재수강, 출석 꿀팁 모음]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국민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국민대학생,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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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전사인자 4
생2 전사인자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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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옆집 철수가 말하는걸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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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납득이안되네 ㅆ1ㅂ 뭐 어려운작업이라고 수험생들 며칠을 편하게 못두냐
연락을 꼬박꼬박 받는 것은 우정이 아니다.
그런 번거러운 과정을 청춘이라 부른다면 그것은 모순이다." by 갓치만
웬지 자기자신이어떤곳에들어가고 뭘하냐에따라 사람들도 달라지지않나요 당연한얘기아닌가.
무슨 옛날 학교친구들만난다해도 얼마나 자주만날까요.. 너무 당연한얘기이고
주위에잇는 흔한 일인데..ㄷㄷ
진짜 200퍼센트 공감가는데
저같은경우는 그런 친구가 두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커가면서 얘네랑 안맞다는걸 느껴요 장난치고하는건 좋은데 제가 생각이 진보적이거든요 정치적으로 진보적인게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이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얘네들은 놀고 할때는 좋지만 냉정하게 애들이 꿈이 없고 미래 계획도 좀 없어서 지금도 할얘기 별로 없는데 앞으로 더 없어질 것 같아요
고2때는 진정한 친구는 고등학교때 생긴다는 말을믿었거든요
지금은 그 말이 너무 모순적이게 들려요
오히려 사회나가서 저와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진정한 친구까진 아니더라도 제가 생각하는 얘기 진지한 얘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라지만 사회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 글 읽고 나니 일리 있긴 하네요.. 충분히 이해도 가고
근데 꼭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자기 뇌에 새기면서 글까지 쓰며.. 그렇게 살아야 할까요??? 그건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저건 저사람 이야기지 어릴 때 또는 학창시절에 단짝같은 친구가 커서 많은 부분이 겹치며 관계가 더 깊어질수도 충분히 있거든요..?
저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건조금 공감이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