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간지... 이거 맞아?!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현주쌤께서 하신 이벤트로 현주간지를 받았고,
2/2~2/7동안 1주차 분량을 끝내고 후기를 남겨보려는 언미(닉)입니다!
1주차 분량을 끝내고 오느라 늦었다는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두께만 보자면 왠만한 전공서적 뺨치지만?
표지는 귀염뽀짝하니 저처럼 귀엽네요 ㅎ (아님말구?)
책을 피면?
이런식으로 하루에 얼마만큼의 분량을 해야하는지 나와있네요!
또한,
각 일차를 시작하기 전에는 가이드가 있기때문에 (거미 독해, 오답분석 등)
아직 잡히지 않은 태도를 제대로 잡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책내용공개에 따른 선생님의 허락이 없었으므로 공개하지 못하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ㅜ)
저는 국어를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채점후 다시 복습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지문이 문단마다 나눠 풀이되어 있는 것 또한 좋았어요
정답해설 또한 각 문항의 기준을 알려줌으로써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도 현주간지의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그중 제가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바로
이 손풀이 해설이었습니다!!
앞서 2일차를 시작하기전 선생님께서 가이드처럼 제시해주신
"P&S 파악하기"를 통해
표기들을 익히고, 본인이 필기한것을 선생님의 풀이와 비교/대조 해보며
제 필기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이외에도 "필수 배경지식","logic / fact check"등
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충분히 도움될 만한 점들이 많았다고
개인적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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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이렇게 많은 장점들을 현주간지 한권에 넣다보니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은 그렇게 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또한,
몇일차와 같은 인덱스(표시)가 없기때문에
오늘 할 내용찾기가 좀 번거롭다는 점도 없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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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글을 끝마치기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일 앞쪽에 지문을 나열한 목차(페이지 번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목차가 생기면, 위에서 말한 단점도 하나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능할 지는 모르지만,
1주차마다 분권으로 한달에 총 4권의 문제집을 푸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해설이 엄청나게 자세하기때문에 4~5권으로 나눈다고 해도 절대 얇다고 생각하지 않고,
한권을 풀때마다 성취감도 배로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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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저는 이 글을 쓸 때 유현주 선생님께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았는 점.
뒷광고가 절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현주쌤께서 보실 수 있도록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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