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1 시간단축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혼자 공부하다가 답답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물리학1에서 현재 풀리지 않는 문제는 없습니다
20번급의 킬러 역학도 5분 이상 충분히 고민하면 풀 수 있습니다만,
하나의 완성된 시험을 치르려고 하면 항상 시간 부족에 허덕입니다.
기출, 기범비급도 마무리하고 나서 실전 모의고사로 훈련중입니다.
작년&올해 ㅅ대 컨텐츠(브릿지)로 실전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작년 브릿지에 적혀있는 1등급 커트라인의 점수를 받기에는 항상 시간이 부족하네요.
원인을 곰곰히 따져보면 1) 의외로 전기력이나 자기장 문항에서 경우의 수 나누다가 시간을 뺏기기도 하고,
2) 역학 문항에서 접근은 적절했으나 (아마도 계산이 틀려) 답이 나오질 않아 어디서 틀린거지 멀뚱멀뚱 하다가 한문제에 3분 이상을 버리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답이 나오지 않는 2)케이스를 마주쳤을때 이미 1~2분 가량 투자는 해버렸는데 버리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자니 눈에 밟히고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네요.
저와 같은 상태 (문제는 풀리나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타임어택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하신 분들의 조언을 여쭙고 싶습니다.
모의고사 많이 풀면 어느 정도 해결되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처음에 50분 정도 걸렸다면 지금은 빠르면 30분, 느리면 40분 (20문제 모두 찍은것 없이 다 푼 것 기준)정도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노트북 사려는대 결정을 못하겠다 저사양 보다보면 이왕사는거 조은걸로 사자는 생각들고...
실전적으로 푸는 강사,과외수업이 떠오르네용
머리가 좋아지는 수밖에 없어요
하.. 저도 딱 이상태임 안풀리는 문제는 없는데 문제에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많음
다행히 모래주머니 효과로 실모 한 50편쯤 푸니깐 행동강령이 잡히기 시작했네요 6평은 잘 보셨나요
평이한것 같았는데..등가속도랑 자기장 틀렸네요... 변화율이라 반대쪽 자기장 상관없는거였는데 ㅋㅋ...
올해 물리 첨 하는데
하루에 실모 2-3개씩 양치기 하니까 시간 많이 줄어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