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데 지금도 문이과고민중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이과에왔지만 과탐도 그닥이고 수학은 더욱 그닥이에요. 성향은 완벽하게 문과구요 문과과목은 흥미 적성 다 맞아서 중학생때까진 문과갈줄 알았으나 사회분위기가 저를 이과로 몰았네요 부모님이 하면안되는게 어딨냐 이과 전망 좋은거 알면서 문과가는게 무슨짓이냐 하시는데 다동의하는데요 기벡이랑 미적2 하면서 깨달은건데 진짜 해도안될년은 안되는거같아요 아직많이남았다지만 제가봤을때 전 이과에선 지잡대 갈거같아요 그치만 문과에서 터질수있는 제 잠재력은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해요 문과 무시하는게 아니라 진짜루요. 이과나와서 공대가는건 세상에서제일 끔찍하구요 그다음으로 끔찍한건 평생 이공계 직장인으로 살아가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이 시점에서 정말 전과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참고 참고 백번참아 이과있는게 나을까요..? 제발 눈팅말고 조언부탁드립니다 기벡열문제풀다가 거의못풀고 그냥엉엉울었습니다 아진짜해도안되는데 난왜이지랄일까 하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ㅁㅎㅈㅇㅈ 2
ㅁㅎㅈㅇㅈ
-
군대에서 수능을 2번 보는데 , 군대 첫수능 보고 합격만하고 다시 군대인데 이...
-
ㅇㅈ 1
나만큼 한사람은 없을거야
-
비문학 문학 상관없이 추천좀여 라노벨x 수능교재x
-
암기랑 말빨이 문제네 하 평소에 말 잘 못해서 일부러 더 철저하게 하긴 했는데...
-
노베인데
-
아내가 웃옷 벗고 아파트 문 열어놓고 감자 깎다가 장면 바뀌고 아내가 자기의 둥근...
-
나도 ㅇㅈ 5
제발 박제되지 마라탕
-
기차지나간다 6
ㅠㅠ 10시에 학교를 가야해요 ㅠㅠ 부지런행
-
ㅇㅈ 7
총 68페이지 ㅋㅋㅋ 뭔 시험범위냐
-
자러가면 스탑
-
동아리 안해 연고전 아카라카 안가 rc안해 교양도 다 남초야 그리고 걔들도 다...
-
걍 맨날 중간에 깨네 오늘은 머리까지 아프군
-
과탐 두 개는 백분위 96정도이고 국수는 2 3인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갈 수...
-
나도 ㅇㅈ 6
제발 박제되지 마라
-
나중에 ㅈㄴ 힘들어짐
-
그럴러ㅕ면 전문직이 되어여할텐데……
-
서울로 가고 싶어..
-
이거들어바 13
굿
-
재수생 용돈 5
얼마가젓당함?
-
된다 하더라도 그길을 모르니 볼 엄두도 안남ㅋㅋㅋ그길만 알려준다면 몇년이고...
-
다 자냐 11
바보들 크크
-
예전에 현돌 기시감 하다가 ㅅㅂ 이걸 다 해야 한다고? 하고 손절쳤는데 1컷이...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삼수해서 3따리면 전문직 시험은 처다도 안봐야겠죠? 1
열심히 했는대 수능은 유독 점수가 안나오더군요…
-
어차피 평생 쓸데도 없는거
-
편의점 대부분 거리가 멀거나 야간만 뽑음 지방이라 높은 확률로 최저안줌 단기로...
-
기차 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진짜 잠 3
ㅂㅂ
-
날 붙여다오..
-
내년 목표 4
1. 재수 성공 2. 개명 성공 3. 캐논락 완주 성공 4. 오르비 끊기
-
근데 아싸랑 아싸는 서로 집밖으로 안나가서 만날일이 없다는거임
-
ㄹㅇ 잘 시기를 놓쳐서 지금 머리 겁나 아픔 ㅇㅇㅇㅇㅇㅇ
-
무물받음뇨 2
잠이 안옴뇨
-
체감이 안되네 내가 남들 글을 신경 안써서 그런건가
-
이게 여시회원 80만명의 힘인가 난 지금까지 여초화력을 이기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
가/나, A/B 중복은 풀면서 가, B 기준으로 나, A에서 중복된 거 지우지 뭐 빠진 거 없죠??
-
34444 언미생지 생명은 높4뜰것같아요ㅜ 문이과 상관없이 인천경기권에서라도 불가능할까요?ㅠㅠ
-
3시간동안유튜브만봣네
-
머리 멀루하지 1
수능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고민중 머리 어지간히 길어서 웬만한건 다될듯여 추전좀 부탁드려요
-
주말엔 한국어가 잘 안들림
-
유루캠좋다 3
잔잔한게 또 느낌이있거든요
-
아 우리 민석이가 그렇다고 하면야 바로 세체탑 도란이다 아 진짜 어쩔수가 없네 근데...
-
대형특수 50점 출결 7점 가산점 13점 전공학과 20점인데 계산상 90점 나오는데...
-
가 세상이 아침부터 움직이니까 그런거임?
-
현재 돌아갈 전적대 있는 상황 + 올해 수능으로 적어도 옆구르기 가능일 듯 한데...
-
정해진 시간 되면 핸드폰 못 키게 만드는 뭐 그런 거 없나요 4
1시 전에 자려했는데 말도 안 됨...
-
이거 다 외우면 1등급 나오겠지
-
성적표뜨고 좀 나중에 받나요 접수직전에
갈아탈꺼면 빨리갈아타세여
다시고2로돌아간다면 닥이과
취업진짜힘든가요..?
노답임
당연히 문과로 전과..저는 문과성향이라서 고민없이 문과왓는데도 과가 적성에 안맞아서 반수하는데 계열자체가 안 맞으면 어쩌시려고..적성이 없다면야 무조건 이과겟지만 왜 문과에 뜻이있으신데 망설이시나요
꿈을좇기보다는 현실에저를끼워맞추는게나을거같아서요... 나중에취업못하고 후회하게될까봐..
저도 인문학 계열로 지원하려고 반수해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산다는게 가능할까요? 대학 공부도 적성 안 맞아서 못 하는데.. 제 이과 친구들 대학 공부 보면요 문과성향이 강한 저로선 존경할 정도로 정말 안 맞아요 저랑. 그렇게 이과 싫어하시면서 좋은 대학 가서 취업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가서 학점은 무슨 수로 따시게요? 이과 나오면 취직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저도 인문학 계열로 지원하려고 반수해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산다는게 가능할까요? 대학 공부도 적성 안 맞아서 못 하는데.. 제 이과 친구들 대학 공부 보면요 문과성향이 강한 저로선 존경할 정도로 정말 안 맞아요 저랑. 그렇게 이과 싫어하시면서 좋은 대학 가서 취업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가서 학점은 무슨 수로 따시게요? 이과 나오면 취직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저도 인문학 계열로 지원하려고 반수해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산다는게 가능할까요? 대학 공부도 적성 안 맞아서 못 하는데.. 제 이과 친구들 대학 공부 보면요 문과성향이 강한 저로선 존경할 정도로 정말 안 맞아요 저랑. 그렇게 이과 싫어하시면서 좋은 대학 가서 취업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가서 학점은 무슨 수로 따시게요? 이과 나오면 취직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저도 인문학 계열로 지원하려고 반수해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산다는게 가능할까요? 대학 공부도 적성 안 맞아서 못 하는데.. 제 이과 친구들 대학 공부 보면요 문과성향이 강한 저로선 존경할 정도로 정말 안 맞아요 저랑. 그렇게 이과 싫어하시면서 좋은 대학 가서 취업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가서 학점은 무슨 수로 따시게요? 이과 나오면 취직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저도 인문학 계열로 지원하려고 반수해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산다는게 가능할까요? 대학 공부도 적성 안 맞아서 못 하는데.. 제 이과 친구들 대학 공부 보면요 문과성향이 강한 저로선 존경할 정도로 정말 안 맞아요 저랑. 그렇게 이과 싫어하시면서 좋은 대학 가서 취업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가서 학점은 무슨 수로 따시게요? 이과 나오면 취직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저도 인문학 계열로 지원하려고 반수해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산다는게 가능할까요? 대학 공부도 적성 안 맞아서 못 하는데.. 제 이과 친구들 대학 공부 보면요 문과성향이 강한 저로선 존경할 정도로 정말 안 맞아요 저랑. 그렇게 이과 싫어하시면서 좋은 대학 가서 취업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가서 학점은 무슨 수로 따시게요? 이과 나오면 취직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저도 인문학 계열로 지원하려고 반수해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산다는게 가능할까요? 대학 공부도 적성 안 맞아서 못 하는데.. 제 이과 친구들 대학 공부 보면요 문과성향이 강한 저로선 존경할 정도로 정말 안 맞아요 저랑. 그렇게 이과 싫어하시면서 좋은 대학 가서 취업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가서 학점은 무슨 수로 따시게요? 이과 나오면 취직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저도 인문학 계열로 지원하려고 반수해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산다는게 가능할까요? 대학 공부도 적성 안 맞아서 못 하는데.. 제 이과 친구들 대학 공부 보면요 문과성향이 강한 저로선 존경할 정도로 정말 안 맞아요 저랑. 그렇게 이과 싫어하시면서 좋은 대학 가서 취업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가서 학점은 무슨 수로 따시게요? 이과 나오면 취직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전 고2로 돌아간다면 닥 문과.. 매몰비용을 포기못하고 있지만요
문과가셔야죠ㅋㅋㅋ
흠.. 대세라..
25살인데
한 십년전만해도 이공계망한다 뭐다해서
고등학교때만해도 문이과비율이 거진 8대2? 이랫었는데 지금은 서울쪽은 거의 반반이라는거같더군요
미래예측도 어느정도 필요하겠으나
본인이 정말 하고싶은게있다면 그쪽으로 걸어가보시는것도 나쁘진않다고 생각합니다
꿈을쫓을것인지 현실을택할건지는 언젠가는 선택해야할 문제입니다
문과로 가세요 그리고 님 해도안될년 아님
문과가세요 제발
진짜 싫은거 억지로 하는 인생 정말 아닌듯
문문따리문문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