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부 발언이 물수능이라는 걸 시사하는 건 아닙니다
https://orbi.kr/00058199715/%EC%88%98%EB%8A%A5-%EC%B6%9C%EC%A0%9C%EC%A7%84%EB%93%A4%EC%9D%B4-'%EC%82%AC%EA%B5%90%EC%9C%A1-%EC%98%81%ED%96%A5-%EC%A4%84%EC%9D%B4%EA%B2%A0%EB%8B%A4'%EB%9D%BC%EA%B3%A0-%ED%95%98%EB%8A%94-%EA%B2%8C-%EB%AC%B4%EC%84%9C%EC%9A%B4-%EA%B2%8C?q=iPhone%2013%20Pro&type=nickname
위 글 내용처럼,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킬러를 만들 수 있는데, 결국 그러려면 수학을 예로 들면 6평처럼 갑자기 새로운 문제가 쏟아져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4점 후반이 전부 가형 200921이나 210921, 211220 같은 문제들로 도배돼서 '사교육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를 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라는 게 어떤 건지 제대로 알게 될 수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국어는 융합형이 '사교육 유도'라는 핑계 때문에 못 내게 됐으니까 교과서에서 나올 만한 친숙한 소재를 갖고 리트 같은 지문을 만들어낼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면 더더욱 재능충 시험이 될지 모릅니다. 지금 국어를 비판하는 논점은 난이도가 아니라 단지 '지문 소재'라는 껍데기거든요. 각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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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완성 책을 작년에 사고, 워크북은 작년에는 필요없어서 안사고 올해 사야지 하고...
국어는요?
ebs 연계된 인문 지문에는 헤겔이 있어요
근데 헤겔은 2년전에 무려 수능에서 나와가지고 안나올듯
대공황으로 조질듯
ㄹㅇ저도이렇게생각해요
이거보고리트300제다시사기로했다
오히려 좋아ㅋㅋ
리트 300제로 다져진 내 실력을 발휘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