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과 통계를 제대로 공부한다면
상대도수? 이게 뭐였지 -> 도수분포표, 히스토그램 복습
이산확률변수에서만 평균, 분산, 표준편차를 다루네? -> 연속확률변수에서의 평균, 분산, 표준편차 (과거 교과 과정)
정규분포를 따르는 연속확률변수의 확률밀도함수는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 정의되는데 이것의 평균, 분산, 표준편차는 어떻게 다룰 수 있을까? -> 이상적분 (대학교 1학년 미적분 과정)
왜 표본의 분산은 표본의 크기가 아니라 표본의 크기보다 1만큼 작은 값으로 편차의 제곱의 합을 나누어줄까? -> 증명 과정 학습
왜 표본평균의 평균은 모평균과 일치하고 표본평균의 분산은 모분산을 표본의 크기로 나눈 값과 같을까? -> 증명 과정 학습
왜 한 표본의 평균과 신뢰도 정보를 알 때 모평균은 추정해보는데 모분산은 추정해보지 않을까? -> 모분산의 추정 학습
정도는 스스로 해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학습을 이어갈 때 '왜 이것만 다루지?'라거나 '이건 왜 이렇게 되는 거지?'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공부를 병행하면 입체적인 학습에 도움이 됨은 물론 스스로도 더 재미있는 학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적분과 연관지으면 정규분포를 따르는 연속확률변수의 확률밀도함수식을 접했을 때 e가 의미하는 것이 뭘까 궁금해하다가, 다음의 정의를 찾아볼 수도 있겠죠?
p.s. 과외 준비하며 궁금했던/해진 부분들 복습하다가 사고 과정을 나누면 좋을 것 같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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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등까진 붙으려나
신뢰도 n% 신뢰구간 그냥 대충 외웠었는데 이거도 정규분포를 따르는 집단에서 한 원소와 표준편차를 알 때 왜 평균을 추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네요... 근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천천히 이해해봐야겠어요
이렇게 통계학도의 길로...
어느 분야로 가나 통계는 익혀두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학교 도서관에서 책 한 번 찾아 펴봤었는데 무지막지한 수식들에 당황하며,, 졸업 전에 꼭 공부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