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자유전공학부 대개편
원래 시립대 자전은
문과 전공들 중에서
성적과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제 24학번부터는
시립대에서 운영하는 모든학과들을
선택해서 갈 수 있도록 바뀜!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도시과학대학의 이공계학과들 뿐아니라
예술체육대학 소속의
조각학과 디자인학과 음악학과에
스포츠과학학과까지 선택가능!
단 확장된 부분한에서는
약간의 요건들이 생겼는데
크게 어려은 부분은 아닌둡!
원서 선택의 영역도 커지고
들어와서 학과 선택의 영역도 커져서
입시생들한테는 여러모로 좋은 기회인둡!
굳굳
자세한 사항은
https://www.uos.ac.kr/clacds/libe/desired-major.do?epTicket=LOG
※2024학년도 입학생부터 재학인원의 30% 이내 이공계 진학선택 가능※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계A가 있고 기계B가 있는데 기계B는 기계A의 출력을 예측하는 기계임 기계B가...
-
배터리 안뜨는거 서운한데..
-
82점 독서론 1틀 독서 3틀 문학 2틀 언매 1틀 등급 좀 알려줘용 천덕 드릴께요
-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인가여? 화작 2틀 ㅋ.ㅋ?
-
인강안듣고 걍푸는데 해설 개별로임 걍 마더텅이 200배나음
-
뭔 근학사여
-
받았네요 기쁩니다…
-
얇은책이라 그런지 전 완전히 펼쳐지는 올해꺼가 낫던데 여러분은 어케생각하시나요?
-
사야겠습니다
-
물론 내가 시험지 평가할 레벨은 아님 ㅇㅇ 근데 소비자는 평가해도 되니깐 해보자면 더프가 젤 좋은듯
-
싱싱한 육회에다가 배도 썰고 그 위에 1등급 특란 노른자 올리고 참기름에 깨 솔솔
-
생긴다면 교수님들이 검토하면서 서로 스무고개하겠지?
-
동영상으로 찍어서 반톡에 올려서 보강해준다는데 이게 맞나.. 딱히 문제는 안될거같은데
-
어렵다
-
Jinhak 0
Jinhakapply.com
-
진학사를 진학사라 부르지 못하고
-
정수 문제입니다 꽤 간단하게 풀립니다. 풀이는 내일 올라갑니다!
-
917 11-3 2
익숙합니까?
-
아니 오늘 중간고사 보고 왔는데N2H4가 삼각뿔형이고N2F2가 굽은형이잖아요그래서...
-
명륜진사
-
많이 느린가요??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학사 1
나도!
-
아삽 9 0
국영수 학교에서 줬는데 풀만한가요???
-
진학사 0
신설과 쓸 때 주의 :)
-
진학사 5
10칸
-
설거지 완료 5
공부하러 갑니다 답글 못 달아드림
-
주제넘지말라? 흥 웃기는군
-
고1 정시 11
정시를 해야할 거 같은데 이유로는 수시를 확올릴 자신도 없고 올린다고 해도....
-
전 캐스팅 매진이야 …………
-
이거도 되게 바꼈네 곧 오르비 카톡 이미지도 나오려나
-
1. 수능영어에 등장하는 문장들의 두 가지 특징 (2) 내적 정합성 수능영어에...
-
꼴값 1. 명사 ‘얼굴값’을 속되게 이르는 말. 2. 명사 격에 맞지 아니하는...
-
진학사 42
진학사 위 금지어를 제 손으로 없애고 제가 10년만에 처음 써보는 단어가 될...
-
아이고난
-
. 0
머리 왜이러지 쩝
-
주키마 왔다! 3
뭐지 이 Ai 미남은
-
술 먹고싶다 3
술 마구마구 퍼먹고싶다 논술 안보러가도 될 정도로 수능 잘봐서 수능 끝나자마자...
-
비슷한가요?! 개념테크트리, 솔텍1을 한달 반 사이에 돌려들어서 강의 내용 겹치면...
-
그 모든 내용에 WHY? 라고 물을테니
-
모든 준비는 끝났다
-
오래된 생각이다
-
큰일이에요! 대가리를 세게 내리치지 않아서 오늘이 수능이 되어버렸어요! 수능 국어...
-
저 0.2'' 거가 거리 10pc 의미하는 거 맞죠?
-
아 개졸려 3
오늘부터 시중경외다
자전 입결 더 올라가겠네...
정원의 30%만 이공계 진학을 허용하겠다고 하는 것은 많이 아쉬운 점이네요. 30% 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원하는 과에 가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면 망설이게 될 것 같아요. 자유전공이 아니라 계열제 느낌입니다.
어차피 문과 계열만 갈 수 있던 학과였는데 이번에 바뀌면서 선택의 폭이 확 넓어졌으니깐요 아예 못가는거보다는 갈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좋아진거죵. 전공 선택에 있어 선호가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지켜봐야되겠네요!
네~ 기존의 제도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지만 지금 지원하는 사람들은 다른 학교/학과의 선택을 포기하고 이 과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렇게 불안함을 주는 것이 자유전공학과라는 취지에 맞는가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지원하는 분들이 이런 정보를 잘 모르고 지원했다가 인생을 낭비할까 더 걱정됩니다.
지금 표본의 90% 이상은 교차지원인 현실입니다.
지금이 아니라 원래 교차지원생이 80%이상이었어요 자전뿐 아니라 세무학과도 교차지원생이 80~90%고요! 바뀐 제도 하에서 알아서들 하시지 않을까요? 어쨋든 선택의 폭은 일정부분 대폭 늘어난건 사실이고 들어오실 분들은 들아와서 학과선택을 하실테고요!
올해 자전 지원 하시나요?
그랬었군요. 저도 다들 알아서 하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30%라는 정보를 모르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걱정일 뿐이었습니다. 자전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과 선택이 가능해졌다는걸 알면 30%도 거의 다 안다고 봐야죠 홈패이지를 봤을테니깐요 ㅋㅋㅋ
그거보다는 이과선택이 올해부터 가능한지 자체를 모를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만...지원하게되면 보통 홈패이지는 들어가보니까 특별히 모르고 지원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생각하시는거만큼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