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글을 아껴읽자 1탄(수능영어 중위권 대상)
안녕하세요! 이제 100일이 깨진 시점에서
수능영어에 시간을 투자하자니 국어, 수학에 밀려 시간도 없고
원론적으로 밀고 나가려고하니 부담인 분들만 보세요.
아주 위험하고, 도발적인, 그리고 정말 80만 넘기자라는
방식 이거든요.
위험한 만큼 워딩도 강하게 하겠습니다.
제가 수능영어강의를 하다보니 사실 제가 좋아하는
철학논리고 뭐고를 떠나서 결과적으로 주제문을
나타내는 표현이나 논리가 영어텍스트에는
존재함을 통계적으로 느끼게 되었고 이를 이후에
오피셜하게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일단 영어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없으신 분들은
4가지 답변방식만 기억하세요.
1 이분법
2 인과관계
3 문제분석해결
4 작가의 선택
제가 강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이름 붙인 것이지
연역적이라기 보다는 귀납적 개념들에 가깝습니다.
원론적인 내용은 차차 다루기로 하고
첫 번째 강한워딩
영어에 자신없는 학생들은 글을 아껴읽으세요.
무슨 소리인지 영문을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문제를
하나 봅시다.
요지 문제
In our efforts to be the good child, the uncomplaining
employee, or the cooperative patient, many of us fall into the trap of trying to please people by going along with whatever they want us to do. At times, we lose track of our own boundaries and needs, and the cost of this could be our life, both symbolically and literally. When we are unable to set healthy limits, it causes distress in our relationships. But when we learn to say no to what we don’t feel like doing in order to say yes to our true self, we feel empowered, and our relationships with others improve. So don’t be afraid to say no. Try to catch yourself in the moment and use your true voice to say what you really want to say.
① 난관을 극복할 때 성취감이 생긴다.
② 항상 타인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③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은 거절할 필요가 있다.
④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면 대인 관계가 악화된다.
⑤ 제안을 승낙하기 전에는 그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In our efforts to be the good child, the uncomplaining
employee, or the cooperative patient,
좋은 아이, 불편하지 않는 직원, 협조적인 환자가 되기위해
many of us fall into the trap of trying to please people
by going along with whatever they want us to do.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위해 그들이 우리에게 했으면 하는
모든 것을 하는 함정에 빠진다.
제가 말씀드린 문제분석해결 패턴입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하는 함정에 빠졌자나요. 이게 문제가 아니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이미 이 글의 주제는 이런한 문제로 굳혀졌고 작가는 이에 대해서 글을 진행합니다.
그럼 우리는 빠르게 무엇을 찾아야 합니까?
다른 건 패스합니다. 의문이 들정도만 딱 읽고
제가 말씀드린 답변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해결책을 찾아야겠죠?
딱 (But) 이분법으로 답변을 해줍니다.
But when we learn to say no to what we don’t feel like doing in order to say yes to our true self, we feel empowered, and our relationships with others improve. So don’t be afraid to say no.
그러나 우리가 No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배울때 우리가 하고 싶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이는 우리의 진실된 자아에게 Yes라고 답하기 위한 것, 우리는 힘이 생길 것이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개선될 것이다. 답나왔죠?
③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은 거절할 필요가 있다.
다음 다음 급하다 급해....
주제
In order to successfully release himself from the control of his parents, a child must be secure in his parents’ power, as represented by their loving authority. The more effectively they communicate that authority, the more secure the child feels, and the better able he is to move away from them toward a life of his own. During this lengthy process, whenever he feels threatened, he turns back toward the safety of his parents’ love and authority. In other words, it is impossible for a child to successfully release himself unless he knows exactly where his parents stand, both literally and figuratively. That requires, of course, that his parents know where they themselves stand. If they don’t know where they stand ― if, in other words, they are insecure in their authority ― they cannot communicate security to their child, and he cannot move successfully away from them. Under the circumstances, he will become clingy, or disobedient, or both.
① necessity of parental intervention in ensuring
children’s safety
② roles of parental authority in children’s social skills
development
③ consequences of offering parental supervision for
children’s independence
④ requirements for preventing children from being
disobedient to their parents
⑤ importance of communicating parental authority to
children for their independence
In order to successfully release himself from the control of his parents, a child must be secure in his parents’ power, as represented by their loving authority.
부모님의 통제에서 성공적으로 스스로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아이는 부모님의 권위안에서 안심해야한다.
딱봐도 뭔가요? 인과관계 맞나요?
부모님의 권위속에서 안심해야 -->> 자녀는 오히려 독립할 수 있다.
질문하나 던집시다. 인간적으로다가 안궁금합니까?
저는 글을 쓰면서도 궁금합니다만
안궁금하면 "인과관계니까 주제"를 기억하세요!
그럼 이 인과관계 주제문이 나타내는 속뜻을 찾아봅시다.
바로 여기있네요!
The more effectively they communicate that authority,
the more secure the child feels, and the better able he
is to move away from them toward a life of his own.
더 효과적으로 그들이 의사소통하면 부모의 권위와, 더 많은 안정감을 아이가 느낀다.
"The be ,the be" 인과관계표현이죠?
뭐 답이죠.
의사소통up --> 아이 안정감up -> 독립 up
⑤ importance of communicating parental authority to
children for their independence
부모님의 권위와의 의사소통이 아이들의 독립에 미치는 중요성
바로 답이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답이 나오는 문제의 비율이 약 70%입니다.
해당하는 문제는 주제 제목 요지 목적 빈칸입니다.
저의 본질인 깊이 있는 배경지식에 대한 추구와 함께
얼마 안남은 기간인 관계로 현실적인 답찍기 기술을 병행하여
올리려합니다.
오늘의 교훈 첫 3~4줄을 완벽하게 독해하려고 노력하고
안 궁금해도 반드시 1개의 의문점을 만들자.
그리고 끝까지 읽지말자.. 우리의 목표는 80점이다.
추신. 기차에서 폰으로 써서 글이 조악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25학번 아기호랑이를 찾습니다!! 0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25학번 아기호랑이를 찾습니다! 민족 고대❗️ 자주...
-
1.08%여서 96점 백분위는 99 언매는 1컷 93 이하이고요 물리는 4.3%에서...
-
50=69 그다음이 67인데 67에서 4퍼 넘기는데 그럼 48=47?
-
분명 사문보다 어려웠는데
-
그 라인 23수능처럼 냈으면 이시험 만표 폭발했을거임
-
제발제발 공통 2개밖에 안틀렸자나ㅠㅠㅠㅠㅠㅠㅠ
-
아진짜미칠거같음개같아서
-
화작 1컷 2
그래서몇인가요 제발제발제발제바루ㅜㅜㅜㅜ
-
이정도면 방어 잘한듯
-
만표 70인 거나 1컷 44인거나 지구가 그나마 과탐 중에선 청정수 느낌이었는데
-
미적 2컷 1
80사망임?
-
22 맞나요..?
-
이건 아니지 미친놈들아
-
1-2컷 알려주실 부누ㅜ 누적표 볼 줄 몰라서
-
이렇게 대규모 구라를 칠 가능성이 없겠지? ... 꿈 같음 아.
-
77 73? ㅋㅋ 국수 어느정도 되면 걍 갈거같은데
-
가형처럼 27+3이면 쉬운문제 개많아서 표준편차 줄고 만표 내려감 제발 그래야만 한다
-
농어촌인데 3합 5 충족률 10%대로 박는 거 보나? 작년에 25%였는데
-
0.4%인거아닌가?
-
물화생지 99 97 100 100
-
근데 기하하면 수리논술 넣을수있는게 거의 없음
-
ㅅㅂ 강민철이 대체 얼마나 잘 가르치는거임? 진짜 경이롭네
-
ㅋㅋㅋㅋㅋㅋ
-
미적 3틀 88이랑 공통 3틀 88이랑 표점 차이 많이 남?? 5
ㅈㄱㄴ임 미적 3틀 88 공통 3틀 88이랑 표점 차이가 많이 남???
-
진짜 미쳤나?
-
작년엔 어려워서고 올해는 컷이 높아서 다들 최저를 못맞추겠는데?.. 정병오게생김
-
만점자 0.98퍼 ㅋㅋㅋㅋㅋㅋ
-
시발 지금 뭔가 메디컬 지원하고 나랑 같은 곳 지원한 애들은 최저떨 해서 들어오고...
-
난이도 대비 표점이 걍 ㅋㅋㅋㅋ 원과목은 시한부 판정이도
-
이건 구라아님? 7
평가원 표지에 있는 글씨체 저게 아니라 함초롱 바탕체임 23 24학년도가 그랬는데...
-
과탐 만표 5
물화생지1 67 65 70 72 물화생지2 70 73 72 72
-
고대 수교과 가야겠다 걍
-
저격) 모집정지 안될거라고 댓글 썼다가 쪽지로 욕먹음 ㅋㅋㅋ 7
ㅋㅋㅋㅋㅋ 긁혔어요 ㅠㅠ
-
만표뜸 5
-
12234여도 4합8 생존이라 좋네요 근데 최최최악의 경우에 언매 95 백95나오면 ㅈ되는게???
-
걍 사탐으로 도망가야지 ㅆㅂㅋㅋㅋㅋㅋ 나라 자체가 거대한 사탐이다
-
그래서 화학 47 백분위 88은 나옴?
-
이새끼는 들어올때마다 보이는데 존나 역겨운글만 써서 좀 꺼졌으면 좋겠음
-
관 들어가는줄 알앗는데 아직 부활 안함?
-
얼마나 맞았을지 3
부산교육청 자료를 제가 보정했습니다
-
사탐할걸 0
사탑할걸..
-
아 죄송해요 1
나 연고컴만 붙여줘요 메디컬 비비려고해서 죄송해요 나좀 살려줘요 쌩삼하기싫어요 제발요
-
나대학갈수있냐 3
-
현역 수시로 가는 대학이랑 별로 차이안나는거같은…하ㅔ
-
점공 50등대지만 뚫고 들어가는 그런 일이 생기진 않으려나 하하 ㅋ
-
내년 화작 선택자 꽤 늘어날듯
-
사설보다 낮게 뜬 건가요?
감사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