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국어 모의고사를 계속 풀어야 할까요
저의 구차한 변명일진 모르겠습니다만
현역때부터 국어 1등급은 놓치지 않았는데
어렵다던 수능에서도 컷이긴 하지만 1이 나와서
저는 나름 국어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2005년부터 6,9,수능 기출을 풀고있는데
완전 탈탈 털리고 있습니다 ㅠㅠ
처음엔 자괴감이 들고 너무 화가났는데
몇번 풀다보니 이제는 틀려도 그러려니 합니다...
이대로 계속 풀다간 의욕도 없어질 것 같은데
출제 경향이 다른건지는 몰라도 이걸 계속 풀어야하나 의문이 드네요
언어듣기는 물론 안풉니다.
이거 계속 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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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틀리시는거죠
문학을 제일 많이 틀리는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