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노베이스 재종/독재 추천해주세요.
미대 준비 현역인데 수시실기 다 망하고 수능도 망해서 재수계획 세우고있어요. 정특 관두고
제가 3월부터 공부하면서 느꼈지만 미술을 좋아하는 저는 정작 미술보다 공부가 더 효율이 잘 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성적을 먼저 올린 뒤 노력하는 법을 배우고 그 뒤에 실기에 접근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학원부터 다니려고 합니다. (고1때부터 입시미술학원 다녔는데 진지하게 너무 못함…)
성적은 58645 정도 될 것 같아요. 아직 성적표 안 나왔는데 열심히 해서 내년에 3~4 정도 받고 실기비중 있는 여대 가는 게 목표입니다. (사실 조금 더 높은 학교 가고싶은데 욕먹을까봐 줄여요…)
부모님께서는 아무리 비싸도 1년이면 충분히 얼마든 내줄 수 있다시는데 …노베 미대입시생을 받아줄 학원이 어디에 있겠나 싶기도 해요. 경기도 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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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입시미술 재수냉입니다 비록 이번 수능성적이 좋게 나오진않았지만.. retry시작한거 끝장을봐야죠 성적 고대목표잡고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공부하겠다는데 목표높게잡았다고 욕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저 (현역)작년에 국어-독서도 시도 걍 텍스트를 보기만 했지 이해하는 법은 1도 몰랐는데 올해 재수하면서 알게되가지구.. 글 읽기가 이렇게 재밌눈거였구나 하고 처음 알았어여!
저는 독재했는데 과외쌤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 학원은 딱히 아는 곳이 없네여ㅠ
이왕시작하신거 올1노리고하세요
짜피 미대는 서울대 빼고 수학반영 안하잖아여 사탐은 요즘 유명한 인강 커리만 잘 타도 2밑으론 안내려가고.. > 이런거 고려하면 시간 진짜 많이있어서 그만큼 저는 국어에 투자했슴다 저도 작수57456이었어요
아마 곧 나올 제 성적이.. 누구에게 조언할만큼 높은 성적은 아니지만 작년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 응원합니다! 재수하면서 중간에 안주하시지말고 계속 달리세요 !! 주변 몇몇 친구들얘기들어보니 갈수록 목표가 낮아졌다 하더라고요.. 저는 기분 refresh하고 싶을때 혼자서 고대구경갔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