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돈 많이 버는건 완벽한 팩트가 맞나요?
절대 약대 비하하는거 아니고 걍 약대 서치하다보면 내려치는 글도 많이 보이고 압구정 길을 걷다보면 약국이 1분에 한개씩 있는데 저 사람들은 다 흑자로 자기몫 잘 장사해서 벌고있는지 궁금해져서요.. 개국을 했는데 영업ㅈㄴ안돼서 망하고 빚만 남을 가능성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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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약대 비하하는거 아니고 걍 약대 서치하다보면 내려치는 글도 많이 보이고 압구정 길을 걷다보면 약국이 1분에 한개씩 있는데 저 사람들은 다 흑자로 자기몫 잘 장사해서 벌고있는지 궁금해져서요.. 개국을 했는데 영업ㅈㄴ안돼서 망하고 빚만 남을 가능성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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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진 않음
페약보다 못버는 경우 좀 들음
당연하좆망할수도
병원도좆망하는경우 많은데 약국이라고 없을리가
그래서 동네 약국들은 대부분 병원이랑 쪼인트를 맺고 병원에서 그 약국 가라고 안내해쥼. 대학병원 옆에다가 차리면 사람 와글와글함 굳
메디컬은 개업하면 면허있는 사업가임 마진 안남으면 셔터내려야져
적자면 폐업하고 장사를 안하죠 가아끔 시골이나 지방은 70 넘는 약사님들은 자기 놀이터 마냥 나와서 몇 푼 못 벌어도 앉아있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약사는 의대 증원으로 개떡상할거임
약국은 망하냐 안 망하냐가 너무 명확한거 아닌가요? 주변에 병의원이 하나라도 있으면 망할일 없고 주변에 병의원이 하나도 없으면 힘들겠죠. 근데 후자는 애초에 개국을 하질 않으면 되서ㅋㅋㅋ 동물병원 같은 경우는 내가 개원을 해봐야 잘될지 어쩔지 결정이 나는데 약국은 그 전에 결정나는거 아님?
애초에 병원이 들어 올때 약국도 같이 들어오니 기존 약국 수는 그렇게까지 안중요해 보이는데 아닌가요?
그냥 면허가 있는 사업임